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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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종선
독후감
18
책소개 커뮤니케이션 분야 강사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300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가 변하지 않는 성공과 승리의 비결을 알려준다. 부드러운 영향력을 발휘해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고, 오랜 시간 자신의 위치를 지켜온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 속에서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 알려주고, 작은 차이가 쌓여 만드는 커다란 결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작인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이미지 관리의 기술을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성공의 습관들을 말한다.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오랫동안 남들 앞에서 말하고 가르치는 일을 해온 저자는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사람을 관찰해왔다고 생각된다. 20여 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상대와 교감하는 방식을 연구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책을 접했을 때, 한편으로는 익숙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글 속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오랜 시간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경험담과 생각들이 독자에게 말을 걸어온다. 왜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어떤 태도를 갖추면 오래 사랑받고 영향력을 줄 수 있는가에 관해 저자의 언어가 차분하게 펼쳐진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혼자 앞서가는 사람보다 주변과 함께 걸음을 맞추며 멀리 가려는 자세가 더 강력하다는 메시지다. 뛰어난 재능이 있다고 해서 영원히 높은 곳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순식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가도, 곁에 지지자가 없으면 금세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함께 걷는 법을 먼저 익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경쟁만을 추구하는 태도가 만연한 시대에, 이런 가치를 강조하는 이야기를 읽는 것은 상당히 신선했다. 글쓴이가 전작에서 이미지 관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면, 이번에는 그 관리가 단발성 기법이나 치장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습관을 통한 변화를 지향해야 함을 보여준다. 책을 펼치면 등장하는 여러 예시 속 인물들. 그들은 자신이 놓인 상황에서 꾸준함을 무기로 삼았다고 느껴진다. 지치기도 했을 텐데 어떻게 한결같이 애쓰며 주변을 포용할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저자는 강연이나 코칭을 통해 직접 만난 사람들의 태도를 세밀하게 기억해두었다고 했다. 개인의 장단점, 습관, 말투, 표정 같은 것들을 구체적으로 관찰해서 분석했다는 점이 참 대단해 보인다. 그런 인사이트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사람들과의 진정한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성취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5.01.16| 10 페이지| 1,000원| 조회(6)
  •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사람을 움직이는 것, 인간관계,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평소에 사람을 얼마나 잘 대하느냐도 사회생활할 때 매우 중요한 점 중 하나이다. 저자는 사람들을 모두 잘 대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나도 사람을 차별하면서 대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계산적이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될 것 같다고 여겨지면 반드시 친절하게 대해줄 이유는 있다고 생각을 한다. 우화 같은 스토리로 ‘대가’ 없는 베품의 중요성을 설파한 점도 인상적이다.
    독후감/창작| 2024.11.27| 1 페이지| 1,000원| 조회(19)
  •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이종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적으로 돌리지 않고 가능하면 협조하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은 맞다. 나중에 갈라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혼자서 큰 일을 해낸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도 어렵다는데 크게 공감을 한다. 목적이 같아도 방식이 다르면 틀어질 수도 있다. 저자는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 못한다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고 했다. 이건 조금 다르게 볼 부분이라고 본다. 내가 가장 잘 하는 분야에서 그런 일을 겪고 한계에 부딪친다고 하면 그걸 전부 내가 노력을 안 했다고 결론 지어도 안 될 것이다. 노력해도 운이 안 따르면 성공을 못한다.
    독후감/창작| 2024.10.23| 1 페이지| 1,000원| 조회(18)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독후감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독후감
    <썸네일을 참조해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4.27| 1 페이지| 2,000원| 조회(46)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서감상문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서감상문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사실 이 말은 자주 듣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처럼 어려운일이 없는 것 같다. 누군가와 함께가려면 가끔은 아주 오랜 시간 기다려줘야 해서 화가 날때도 있다. 또, 어떤 때는 같이 도우면서 가야할 수도 있다. 제목이 참 평범하지만 우리 생활속에서 제일 중요한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혼자하는 것 보다는 함께하는 것이 더 든든할 것이라 생각된다. 유명한 속담 중에도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마 아프리카에는 사막도 많고 정글도 있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길동무 없이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생긴 속담 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제목은 이 속담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0.02.03| 1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읽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읽고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도 단지 또 하나의 자기계발서에 불과하겠구나하고 생각했다. 교훈적인 내용의 제목과 잘 모르는 저자의 경력만 보면 그런 추측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이 여타의 부류와 틀린 점이 있다면 다양한 사례가 현실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시중의 책들이 뻔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반면 이 책은 그 공간을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교훈들로 채우고 있다. 바로 이런 부분이 이 책의 장점라고 할 수 있으며, 내용 곳곳에서 조합원과 오랫동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배어 있었다. 책을 보면서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들을 장에 상관없이 정리해보았다.
    독후감/창작| 2019.10.12| 2 페이지| 1,000원| 조회(92)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내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잘못하는 것을 보면 ‘나는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적용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른 사람이야말로 나를 고쳐주는 거울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 이종선 작가는 이미지 컨설팅을 하며 직업상 수많은 사람에게 강의를 하고 숨은 고수들을 많이 만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인생에서 참된 기쁨이란 결국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얻어진다고 말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왜 롱런하는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중요시하고 그것에 많은 신경과 관심을 기울이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사람과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배려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누군가와 약속을 했는데 상대가 조금 늦는다고 문자를 보내면 어떤 답을 할까? 나의 경우에는 “저는 괜찮습니다. 천천히 오세요.”라고 말할 것이다. 아니면 “저는 이미 도착해있습니다. 천천히 오세요.”라고 말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7.05| 3 페이지| 1,500원| 조회(115)
  • 《 독후감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등단 작가가 쓴 독후감
    《 독후감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등단 작가가 쓴 독후감
    저자 이종선의 이 책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를 처음 접하자마자 책 제목에서부터 언뜻 전 ‘히말라야의 눈꽃(이기반 저)’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인도의 성자 썬다 씽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어느 날 눈보라가 몰아치는 히말라야 산맥의 산길을 걸어가던 썬다 씽은 쓰러져 얼어서 숨만 겨우 붙어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그래서 옆을 지나던 또 한사람에게 같이 이 사람을 업고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자신도 힘들다며 혼자 휑하니 가버렸다. 그러나 썬다 씽은 이 사람을 그냥 둘 수 없어 힘들지만 혼자 업고 산길을 걸어갔다. 서로의 체온이 서로의 추위를 녹이면서 힘들게 길을 가고 있는데 앞에 한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얼어서 죽었는데 아까 자기만 살겠다고 도움을 거절하고 혼자 길을 떠난 사람이었다. 이 책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에서도 이와 기본 정신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5.04.30| 2 페이지| 2,000원| 조회(256)
  •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독후감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나에게는 소설처럼 들린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이미지 컨설팅일을하고 강의를 하며 여러회사들을 돌아다니는 한 여성이 겪은 일을 들려주는 경험담들로 자신이 이제껏 일하며 만나왔던 사람들 그리고 스쳐지나갔던 이들에게서 배워야 할 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것들을 말해주고 있었다. 아직까지 제대로된 사회생활이라고는 해보지 않은 남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던 것 같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이해하고 부딪혀 가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해주는 책인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14.02.03| 2 페이지| 2,500원| 조회(624)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자기계발서 독후감)
    멀리가려면 함께가라(자기계발서 독후감)
    1. Intro : 책 제목은 아프리카 속담 중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멀리가려면 함께가라”에서 따온 것이다. 재밌는 것은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라.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매일경제 2014.1.11.일자 A31면)라는 비슷한 인디언 속담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2009년에 출판 되어, 내가 처음 읽은 시기는 2010년이다. 처음에는 그저 “뻔한 자기계발서 이겠거니”, 그리고 “누가 남 배려하고 열심히 살면 좋은 거 몰라서 그러나... 실천이 힘든거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쓴 에피소드들과 감상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 및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그 실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저자가 만난 CEO들과의 일화도 너무 마음에 들어, 우리 직원들께소개해 드리고자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4.01.11| 4 페이지| 1,000원|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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