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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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병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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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명공학와 관련 산업은 생명공학으로 식량을 증산하여 배고픈 인구의 고통을 덜어주고, 장차 증가하는 인구도 거뜬히 먹여 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생명 복제 방법으로 이식 가능한 세포조직이나 장기를 생산하여 불치병과 난치병을 발본색원할 것이며, 인류의...
  •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독후감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독후감
    거세란 무언가를 없앤다는 뜻인데, 생명공학은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에게 더 풍요롭고 건강한 미래를 선물로 주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생명공학이 우리 인류의 미래에 어떠한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말인가? 책 제목에서부터 이 책이 나에게 줄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조금 무거운 심정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는 동안 생명공학이 인간의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생명공학의 연구 결과가 연구를 위한 자본을 제공한 국가나 부유층의 독점적인 소유가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책에서 두번째 장에서 말하고 있는 생명복제의 문제를.. <중 략>
    독후감/창작| 2020.12.22| 1 페이지| 1,000원| 조회(101)
  • 감상문 -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감상문 -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
    얼마 전 생명․환경․정보 윤리 강의 주제로 ‘장기 이식’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되었다. 진행에 앞서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찬반을 가늠했다. 재미있게도 장기 이식에 찬성하는 학생은 상당히 많았으나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분명히 찬성과 반대가 공존하는 문제임에도 다수의 학생이 찬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까닭이 궁금했다. 내가 장기 이식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된 까닭도 이 때문이었다. 그래서 기존의 입장을 버리고 반대의 입장에 서기로 했다. 하지만 장기 배양의 핵심 기술이 될 배아의 인권 문제와 치안이 열악한 곳에서 일어나는 강제적 장기 적출 문제 이외에는 별다른 답안을 찾을 수 없었다. 어쩌면 장기 이식을 포함한 생명공학은 정말 인류를 위한 마지막 구호선과도 같은 존재일지도 몰랐다. 강의실을 빠져나오면서, 생명공학에 대해 더 이상의 문제는 없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때마침 교수님께서 리포트 과제로 내 주신 책 한 권의 제목이 떠올랐다.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공학』이 바로 그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11.20| 4 페이지| 1,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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