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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소사이어티

저자: 롤프 옌센
독후감: 4건

책소개 정보화 사회가 마감될 즘에 도래할 감성과 꿈의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보고서. 드림 소사이어티의 논리를 바탕으로 이야기와 감성에 의해 정의되는 여섯 개의 시장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 논리를 받아들여 경영전략에 활용하고 있는 예를 자세하게 수록했다.

10개

드림소사이어티 책을 읽고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감성에 바탕을 둔 꿈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보다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 즉 정보화 사회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고, 그 뒤를 이어 드림 소사이어티가 올 것이라는 겁니다. 정보화 사회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이유는 이사회가 자신을 스스로 폐기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사회의 목적은 기계가 인간의 머리와 감각이 할 일을 대신하게 하는 자동화 입니다. 이는 산업사회가 인간의 노동을 쓸모없게 만든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중반까지도 대부분의 일의 성격이 감성적인 드림 소사이어티가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때까지 정보사회의 경직된 논리가 계속 중요한 것으로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완료된 후에야 정보사회의 짧은 통치기간은 진부한 물질적 사회 유형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독후감/창작| 2015.09.12| 3 페이지| 1,000원| 조회(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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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처음 교수님께서 독후감 저서로 이 책을 선정하셨을 때 저자의 이름을 보고 낯이 익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생각해보니 예전 매일경제신문을 스크랩 할 때 기고자가 현재 소비자 수요 예측이나 경영환경에 대한 부분에서 옛날의 미래학자들까지도 지금의 경영환경과 수요예측을 하였다는 부분에서 이 저자에 대한 언급이 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당시 그 기사와 관련하여 이 저자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았던 기억이 있는 대 그 스크랩했던 자료는 찾아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이 저자의 책을 읽기 전에 이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알아보았다. 많은 자료가 있었다. <중 략> 이것은 정보사회의 사회에 완전히 편입하기도 전에 인류는 1차 산업 위주의 생활 이였고 공존했다. 그리고 지금은 IT산업으로 대표되는 지식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또 다른 형태의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이다. 이것은 기업, 지역사회, 개인이 데이터나 정보 그 자체가 아니라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형성된 유 · 무형적 아이디어 및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장을 형성하게 되는 새로운 사회다. 이런 점에서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우리의 감성에 호소하고 감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3.12.01| 5 페이지| 1,000원|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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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 “드림 소사이어티”를 읽고...

세상에는 참 많은 학문들이 있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학문에서 시작해서 그 범위가 너무나 커서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는 학문들이 존재한다. 어떤 학문은 다른 그것과 함께 상호보완적 작용을 하며 상생을 꾀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상대 학문과 자신의 학문을 대립구조화 시켜 상대를 누르고 자신을 일으키려 한다. 그 중에 나에게 있어 미래학이라는 학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기간은 별로 오래되지 않았다. 과거 또는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 모델을 제공하는 학문이라고 정의되는 미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대표학자로는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얠빈 토플러가 있을 것이다. 그는 제 1의 물결인 농업 혁명과 제 2의 물결인 산업혁명 그리고 지금의 정보와 탈 대량화 시대를 예측하는 제 3의 물결을 내세우며 그 예측이 현실화되면서 크게 맹위를 떨친 학자이다. 미래 예측을 잘 했기 때문에 토플러와 그의 저서는 유명해졌는데, 그들이 유명세를 탄만큼 제대로 된 미래 예측을 하지 못한 학자들은 그의 그늘에 가려진 것 또한 사실일 것이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럭비공이 어디로 튈 줄 모르듯 정확한 산술과 기하의 평균을 토대로 한 수치 계산에 지나지 않는 예측과 달리 사회와 불특정 체계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도무지 감을 잡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미래학자 롤프 옌센이다. 옌센은 정보화 사회 다음에는 어떤 사회가 도래할 것 같으냐는 한 청중의 질문에 비롯해 새로운 시대에 관련한 연구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그 다음의 시대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을까? 그 이전에 과연 우리는 정보화 시대를 뒤이은 시대가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을 것이냐는 질문이나 해보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09.11.02| 7 페이지| 1,500원| 조회(607)

독후감 , 꿈 , 드림 소사이어티
드림_소사이어티 - 독후감 / 서평 / 분석

I. 프롤로그 보통 처음 책을 집어들 때, 머리말부터 본다. 그 책의 방향과 내용을 간소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을 여는 첫장부터가 심상치 않다. 무엇 때문인가 하니, 아직도 해가 중천에 떠있다고 생각하는(필자를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정보화 사회의 태양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 저자는 밑도 끝도 없이 첫마디부터, 이런 논란이 오고갈 자극적인 표현을 써놨을까?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힘이 실린 어조로 말이다. 우리가 아직까지도 신봉하는 정보화 사회의 태양을 석양으로 만들 또 다른 태양이 떠오르고 있으니, 이게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란다. 수업시간에 들은 수업내용으로, 부족한 식견을 동원해 추측해보니, 어렴풋이 꿈과 감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는가 보다는 느낌이 왔다.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차혜영 선생님의 소개는 필자의 부담감을 덜어주긴 했지만, 녹록치 않은 책을 집어든 나에게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에 이은 또 하나의 도전이다. 머리말에서부터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야기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선생님의 말씀과 잘 부합된다는 생각을 하며, ‘감성’과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읽어보았다. 뒷부분은 책의 내용과 그 내용에 관한 생각을 기술하고자 하였으니, 필자와 함께 ‘드림 소사이어티’를 맘껏 호흡해보도록 하자. II. ‘드림 소사이어티’의 정의와 가정, 특징적인 요소 1. 정의 일단, ‘드림 소사이어티’의 정의를 내려야 할 것 같다. ‘명확하게 무엇이다’ 라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꿈’과 ‘감성’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그 ‘꿈’과 ‘감성’을 사고 파는 사회라고 할 수 있겠다. 그 ‘꿈’과 ‘감성’의 밑바탕게 깔려있는 ‘이야기’의 가치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판매할 수 있는 사회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중점 테마 ‘꿈과 감성, 이야기’가 포함된다면 ‘정의’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가정 1) 미래는 당신을 날마다 방문하고 있다. 2) 정보사회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3) 자동화될 수 있는 것은 모두 자동화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07.21| 11 페이지| 2,000원| 조회(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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