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처음 시작하는 심리학』은 80개의 심리학 개념어를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심리학 입문서다. 모든 학문이 그러하듯 심리학 역시 처음에는 쉬워 보이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학문이다. 임상심리전문가인 저자는 방대한 심리학 개념들...
심리학은 우리가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닌 인간의 속마음과 그 속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TV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고, 심리학과 비슷한 내용들이 TV광고, 방송, 드라마에서도 나올 만큼 유행이 되었다. 심리학과와 정신의학과는 인기 없던 과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전공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사회가 복잡해지고, 점차 많은 심리적인 이유들을 요구하는 상황이 많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를 생각해보면 심리라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고 인간의 마음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채널이며 세상이 흘러가는 핵심요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을 읽으면서 상당히 재미있었다. 우선 느낀 점을 몇 가지로 정리해보기로 한다.
1. 나의 학습습관, 기억, 동기부여를 생각해보았다.
학습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어린 시절부터 학습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