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의 첫 책『엄마의 돈 공부』(다산3.0)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해주는 첫 단추가 되어주었다면, 이 책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3단계 로드맵]과 함께 투자에 필요한 실전 지식과 풍부한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저자 이지영은 20대에 1500만원짜리 원룸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했고, 부족한 종잣돈의 약점을 극복하고자 10년간 악착같이 부동산 공부를 했다. 그 결과 직장 생활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30채가 넘는 부동산을 매수했고, 일부는 매도하여 2017년 현재 총 23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책에는 지난 10년간 엄마로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쏟았던 모든 노력과 정수를 닫았다.
전세집에 살고있는 나로서 집주인이 매매로 전환한다고 한다.(방빼고 나가라는 소리지)
그래서 자기계발서에 관심이 갔지만 상황이 이러다보니 부동산에 관심이 가게되었다.
현재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갈때는 아무리 급하게 집을 구해야하더라도 여유를 가질것, 그리고 경제관련 신간서적을 구입해서 읽고 추가로 경제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것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시장에서 예전책을 대여하고 읽는것은 어리석은것 같다. 신간 서적을 위주로 읽고나서 예전서적을 시간나면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