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력》은 하루 평균 9시간 정도 일하는 직장인에게 능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시간관리뿐만 아니라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 예를 들어 독서법이나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파일 정리 등의 요령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에 방해되는 7가지...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10시간 동안 고민하고도 생각해내지 못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어떤 사람은 단 몇 분 만에 떠올린다.
혹은 다른 사람들은 3시간 동안 해내는 일을 단 30분 만에 해내는 사람도 있다. 그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력’의 차이다.
시간력이란,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일하는가’가 아니라 ‘같은 시간에 얼마나 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가’를 결정하는 능력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력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고미야 가즈요시는 일본에서 가장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본업인 컨설턴트 업무 계약을 맺은 기업이 15개 정도 되고, 10개 가까운 자회사에서는 비상근이사, 감사역 등을 맡고 있다.
언뜻 보면 4~5명분의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더 놀라운 건 그 바쁜 일정에도 모든 업무를 최상의 결과물로 만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