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와 젊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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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성순
독후감
14
책소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청춘들의 만남과 도전. 박제가와 이덕무, 홍대용, 백동수... 그리고 국왕 정조. 이들의 아름다운 사귐과 이상을 향한 공감, 도전과 좌절의 기록. 조선 후기의 인물 박제가의 일대기를 전체적으로 조감한 평전 형식의 역사서로, 박제가의 일대기를 통해 조선 후기 실학 사조의 발흥과 전개, 몰락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백탑에 핀 꽃’에서는 박제가의 출생에서부터 젊은 시절 모든 것을 함께 했던 백탑파 동지들과의 아름다운 사귐, 북학파를 있게 한 북학론의 정립 과...
  • 박제가와 젊은 그들-박성순-독후감
    박제가와 젊은 그들-박성순-독후감
    ‘박제가와 젊은 그들’은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정치가인 박지원의 연암집에 수 록된 단편소설이다. 박제가는 청나라 사신단의 일원으로 북경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서양 문물을 접하게 된다. 당시 중국에서는 천주교 박해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를 피해 들어온 선교사들이 있었다. 이것을 본 박제가는 호기심을 가지고 선교 활동을 하는 신부님께 다가간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편지를 주 고받으며 친분을 쌓게 되고, 함께 천주당에도 방문하게 된다. 그렇게 둘은 종 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하기 시작한다.
    독후감/창작| 2023.05.10| 1 페이지| 2,000원| 조회(31)
  • 박제가와 젊은 그들이라는 책에 대한 감상문
    박제가와 젊은 그들이라는 책에 대한 감상문
    ‘내 꿈은 무엇일까?’,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라고 고민하는 청춘들 사이에서 나는 학문을 좀 더 깊게 배우고, 나의 지식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꿈이 있다. 단국대학교에 들어와 여러 교양과 전공 수업을 배우면서 나도 학문의 길을 선택한 교수님들처럼 연구자이자 지식의 전달자인 교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박제가와 젊은 그들>은 교수가 꿈인 나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다. 학문에 정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를 지향해야하고 어떤 자세를 지양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정표의 역할이 되어 준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중용의 자세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중용이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은 정도를 뜻한다. 이때의 중용은 단순히 산술적으로 절반에 가까운 것이 아닌, 특정가치나 관념에 치중되지 않음을 뜻한다. 무예를 가볍게 여기고 학문을 중시한 이전과는 다르게 지도자 정조는 “문과 무를 병용하는 것이 국운을 장구하게 하는 계책이다”라고 말하며 문과 무를 고루 갖추려하는 중용의 태도를 보였다.
    독후감/창작| 2019.04.19| 4 페이지| 1,000원| 조회(103)
  • 박제가와 젊은 그들(독후감)
    박제가와 젊은 그들(독후감)
    최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한 사립 고등학교의 수학 여행비가 학생 개인 당 300만원이었다고 한다. 유럽으로 수학 여행을 떠난 것이다. 그에 비해 서울 지역에 있는 한 일반고의 수학 여행비는 1만원 정도였다. 이렇듯, 일부의 사례만 보아도 그 격차를 알 수 있다. 학업 경쟁, 취업 경쟁에서 승리한 이들은 고소득과 안정된 자리를 얻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비정규직의 불안정한 자리에 처하게 된다. 여기서 자리는 단순한 사회적 위치를 뜻하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계급과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조선시대의 사농공상의 신분 질서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현대 사회에도 마치 차별적인 어떤 질서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대개의 승리자들은 힘 있고 능력 있는 자들의 ‘엄친아’들이고 불안한 자리에 있는 자들은 가난한 보통 서민들의 자식들 ‘루저’라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격차 사회가 가면 갈수록 심화 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11.05| 3 페이지| 1,000원| 조회(62)
  • 박제가와 젊은그들 독후감 a+, 99점
    박제가와 젊은그들 독후감 a+, 99점
    서론 : 앞선 선비의 배반 책을 읽으면서, 썩은 선비가 무엇이고, 진정한 선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만, 어떤 사람이 참된 선비일지에 대한 궁금증은 가시질 않았다. 이번 기말고사 책 ‘박제가와 젊은 그들’을 보면서 참된 선비는 누구인가? 조선시대 때 사림파의 권력에 맞선 진정한 참된 선비는 어떠한 자세와 인격을 갖추고 있는지? 에 대한 내용들이 나올 것 이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보게 되었다. 사실 박제가라 하면 실용주의 학파라고만 고등학교 때 배워왔고, 박제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나 그의 다른 정보 등을 알기 힘들었다. 단지 암기하는데 급급한 고등교육을 받은 나로서는 그러한 부분까지 궁금해 하기엔, 할 것이 너무도 많은 학생이었고, 그것이 나의 궁금증을 막는데 일조한 주입식 교육의 폐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난 ‘선비의 배반’에서는 사림파의 심경을 통한 썩은 선비의 육성과 부정부패한 정치를 다루는데 반해 이번 ‘박제가와 젊은 그들’의 책에서는 참된 선비의 내용을 다룸으로써, 이전 책과는 상반된 긍정적인 이야기와 함께, 우리에게 앞으로의 개선, 발전 뱡향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전 책에 보여주었던 나쁜 것들을 보면서 쌓아왔던 분노들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기분을 환기 시켜주려는 생각이 깃들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1. 금수저와 흙수저 그리고 현대 서얼 요즘 신조어로 대중들 사이에 ‘금수저’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다. 이와 상반된 말로는 ‘흙수저’란 말이 쓰인다. ‘금수저’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잘 살고,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사는 사람들을 말하고, ‘흙수저’의 경우에는 가난의 대물림을 받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흙수저’들은 가난에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그 한계가 있다. 박제가가 그렇다. 박제가는 서얼 출신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정계에 진출할 수 없고, 무시를 받을 수 밖 에 없는 그 당시의 ‘흙수저’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7.06.26| 9 페이지| 3,000원| 조회(81)
  • 박제가와 젊은 그들 독후감 A+ 자료입니다.
    박제가와 젊은 그들 독후감 A+ 자료입니다.
    나는 여태껏 이 책 내용의 주체인 박제가를 오직 조선의 실학자로 인식하고 살아왔다. 하지 만 이번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박제가의 인품, 대략적인 이 인물의 성격까지도 알 수 있 었다. 나는 우선적으로 인물의 업적, 역사적 사실로서 입증된 위상 등을 배제하고 박제가 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내가 느꼈던 점을 말하고 싶다.‘학문하는 자의 도리는 가난한 백성 을 구하는데 있다 ’즉, 백성들의 삶에는 보탬이 되지 않는 필요 없는 학문보다는 진정으로 백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을 연구하고자 했던 박제가의 면모를 통해 진 실된,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떠올랐다. 요즘 일명‘노룩 패스’로 인기몰이? 중인 국민의 당 김무성 의원이 있다. 이 의원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겉모습을 통해, 예를 들어 건들거림, 신뢰를 주지 않는 행동이 이 사람의 속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 다. 즉, 내적인 모습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외적인 모습은 절대로 올바르게 갖추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7.06.26| 4 페이지| 2,000원| 조회(145)
  • 박제가와 젊은 그들 박성순 독후감 감상문 서평
    박제가와 젊은 그들 박성순 독후감 감상문 서평
    조선후기 실학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다산 정약용이다. 그러나 중농주의자인 다산보다는 박제가의 중상주의 정책을 조선 정부에서 추진했다면, 조선후기의 역사는 확연히 달라졌을 것이다.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된 것만 봐도 중상주의가 세계적인 흐름과도 맞을뿐더러, 무엇보다 소비의 촉진이야말로 생산의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상업을 장려하고자 하는 박제가의 선택이 더 옳았다고 생각한다. 생산기술도 소비가 촉진되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조선의 주류세력인 서인, 특히 성리학적 사고에 편향된 집권 노론은 이점을 간과했다. 노론은 백성들이 배부른 돼지가 되기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 것인가? 아무튼 이런 이유로 나는 정약용보다는 박제가를 더 높이 평가하고 싶고, 그래서 더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16.05.31| 3 페이지| 2,000원| 조회(113)
  • 박제가와 젊은그들 감상문/박제가와 젊은그들을 읽고/박제가와 젊은그들 과제
    박제가와 젊은그들 감상문/박제가와 젊은그들을 읽고/박제가와 젊은그들 과제
    "박제가와 젊은 그들"이라는 책제목을 통해 '박제가라는 인물이 있나?','선비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며 중간고사 때 읽은 “선비의 배반”과는 다른 면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제가라는 인물은 지금까지 들어 본적이 없었지만 그를 통해 진정한 선비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책의 두서부분을 통해 어려서부터 비범한 능력을 보인 박제가를 묘사하고 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입에 붓을 물고 다닐 정도로 글씨쓰기를 좋아하였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과거부터 이러한 비범한 사람은 항상 한 세기 걸쳐 나오는 것 같다. 그 또한 조선시대에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서얼이었지만 책을 매우 좋아했던 박제가를 본 부친은 그에게 매일 종이를 내려줌으로써 아홉살 때 네 권으로 나누어 엮은 『맹자』책이 완성되었다 한다. 여기서 나는 서얼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는데, 고려시대를 지나 유교 가치관이 퍼진 조선시대로 들어오면서 신분제가 강화되었고, 양반과 양반이 아닌 이들의 차이가 큰 조선후기의 사회에서 서얼로서의 무시와 신분적 제약, 또한 가난의 굴레 속 그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하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독후감/창작| 2016.04.09| 4 페이지| 1,000원| 조회(299)
  • 박제가와젊은그들 독후감/A+받은 독후감
    박제가와젊은그들 독후감/A+받은 독후감
    덕수궁을 갈 때 마다 조선시대 왕실이 얼마나 화려하고 웅장했을지 상상해본다. 그 순간 나의 머릿속엔 아름다운 한복을 갖춰 입은 국모와 성인군자의 모습이 가득하다. 왕을 보필하는 훌륭한 관료와 지혜를 갈고닦기를 멈추지 않는 선비들의 모습은 조선이 얼마나 청렴하고 아름다웠을지 꿈꾸게 만든다. 하지만 과연 조선시대가 빛나고 아름답기만 했을까? 현 시대의 우리 사회에도 많은 문제가 있듯이, 당시 사회에도 분명 문제가 있었음에 분명할진데 역사 교과서 속엔 단순 사건의 나열과 왕의 업적, 그리고 당시 시대의 특징만이 담겨있을 뿐이다. 현재의 우리는 대중매체를 통해 선대의 모습을 보고 민속촌을 통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들의 모습을 그곳에 재현시키고 있다. <중 략> 현재 대한민국에도 조선의 역사가 반복되어 나타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행히도 수많은 선대의 기록이 있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길이 무엇인지 탐구할 기회가 생겼다.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백성을 괴롭히고, 현명한 군주와 청렴한 선비를 몰아내던 당시의 부정적인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현 대한민국은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할까. 첫 번째, 한 나라의 지도자는 본인의 부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닌 진정 국민을 위해 능력을 펼쳐야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조선시대와 다를 바 없다. 기득권층에게 유리한 법안, 혹은 로비를 받은 법안은 비교적 쉽게 통과되지만, 진정 국민을 위한 법안발의는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통과되지 않는 것도 수두룩하다. <중 략> 셋째, 선의의 정치인은 다방면의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고도화된 전략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조선시대 정조, 박제가, 그 외 훌륭한 선의의 정치인들은 항상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 당시에는 백성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없어 지배적 힘에 맞서는 참된 인재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없었고, 강력한 파벌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소수의 힘없는 파벌을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형태였기에 많은 인재들은 꽃도 피우지 못하고 그들 앞에 쓰러져 갔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07.14| 4 페이지| 4,000원| 조회(274)
  • 박제가와 젊은 그들 서평
    박제가와 젊은 그들 서평
    박제가와 젊은 그들을 읽는데는 전에 읽은 ‘선비의 배반’보다 빠르고 더 재밌게 읽은 것 같다. 조선후기를 담은 광범위한 이야기보다는 박제가의 시각에서 보는 그 당시 시대를 보는 느낌이라 재밌기도 하고 그와 함께 했던 그들과의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가 재밌기도 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우선 전부터 노론과 소론 그리고 정조 시대의 심각한 서열 싸움과 문벌파의 문학적 자존심과 음모를 품고 자기 서열을 유지하고자 하는 그 시대상의 잔혹함, 사도세자의 비극과 아들이 죽는 슬픔을 표현할 수 없는 영조의 그 시대상에 대해서는 자주 보았던 지라 더 슬픔이 와 닿았고 그 시대에 대해 더 가깝게 다가간 느낌이었다. 박제가는 역사의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역사의 구각에 맞선 영리한 인물이다. 학문하는 자의 도리는 가난한 백성을 구하는데 있다는 그들의 생각과 새로운 문물에 고정관념없이 받아들이고 더 알고자 연구하고 필요없는 문학보다는 실용적이고 발전에 진정하게 대입 될 수 있는것들을 연구해서 백성들의 굶주림에 보탬이 될 수 있고자 하는 그들이었다. 저자는 박제가의 일대기를 전체적으로 구성한 평전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일대기를 한권으로 엮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마음이고 그리하여 내가 지금 읽은 이 책이 박제가의 일대기를 담은 ‘박제가와 젊은 그들’인 것이다. 박제가는 내게 고등학교때 시험범위때 이름을 스치듯 외웠던 인물일 뿐이었다. 그 이름의 하나 하나의 인물의 성격과 뛰어남 그리고 그들이 생각한 사상, 이야기를 알 수 있어 재밌었다. 박제가는 신분상의 차별을 당한 서얼출신이다. 조선후기의 서얼은 대표적으로 홍길동을 보면 알 수있다. 홍길동하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는 신분인 것이다. 그와 같은 서얼이 박제가이고 박제가는 홍길동처럼 아버지가 차갑게 대한 성장환경을 겪진 않았지만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서얼에 대한 차가운 사회를 극복해 나가야하는 영특한 아이였다.
    독후감/창작| 2015.07.08| 8 페이지| 1,000원| 조회(259)
  • 박제가와 젊은그들을 읽고...
    박제가와 젊은그들을 읽고...
    박제가와 젊은 그들은 박제가의 삶을 추적해서 박제가와 그 주변의 문인들의 삶을 조망한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박제가와 같은 천재들이 활약할 수 없었던 시대상을 박제가나 그 문인들인 유득공 이덕무 박지하등의 저작을 통해 비판하고 있다. 이들이 뒤쳐진 조선의 풍습, 문화, 경제를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중국으로 대표되는 외국문물을 수용하자고 한 것이 17세기 조선에 대단한 일임은 부정할 수 없다. 예컨대 박제가를 다루는 다른 책에서(임용한 저: 박제가, 욕망을 거세한 조선을 비웃다.)처럼 그 당시 우리나라는 소중화사상에 빠져있었고 이 때문에 다른 나라의 좋은 점을 배우는 데 경직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조선의 경제시스템은 수공업자를 천시하며, 이 때문에 부가가치가 전혀 발생하지 않거나 거의 발생하지 않는 사회였다.
    독후감/창작| 2013.10.13| 4 페이지| 1,000원| 조회(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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