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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의 사상과 철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서사시,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007)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독후감: 7건

책소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소개하는『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7권.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 사상과 철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서사시이다. 니체는 2천 년 동안 기독교에 의해 자라온 유럽문명의 몰락과 니힐리즘의 도래를 예견하고, 그와 같은 니힐리즘의 극복을...

10개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독후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니체는 인간을 가두고 있는 담벼락으로 고정되어서 변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고 한다. 니체는 이것을 신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난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물론 이 세상이 어쩌다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신이라는 존재를 막 들이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2.06.20| 1 페이지| 1,000원| 조회(35)

도덕 , 윤리 , 정신 , 독후감 , 철학 , 사상 , 삶 , 철학자 , 강신주 , 힐링
[A+]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후감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니체의 유명한 용언인 “신은 죽었다”라는 말에서 엉뚱함을 느꼈다. 신이 보이지 않아서 죽은 것과 같다고 표현하는 것인지, 신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아서 죽었다고 표현하는 것인지 해당 아포리즘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독서를 하며 내가 느낀 엉뚱함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 니체는 긍정하고 기뻐하는 삶이 건강하다고 말한다. 또한 초인이 되는 것을 주장하며 이를 위버멘쉬라고 칭한다. 위버멘쉬란 모든 분야에서 힘에의 의지 곧 자발적 의지를 가지는 것이다. 니체는 인간의 형이상학적인 삶과 능동적으로 살지 못하는 삶을 고뇌하고 비판하는 데 한 가지 예를 들면 실수로 컵을 자주 깨는 사람, 손톱을 자주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정신병원에 내원해 진찰을 받으면 ‘불안증의 전조’, ‘식피벽’, ‘행동장애’, ‘~증후군’, ‘강박증세’ 등 병명은 즉각적으로 배정되며 얼마든지 없는 병도 병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6.18| 2 페이지| 2,000원| 조회(155)

니체 , 플라톤 , 독서감상문 , 다윈 , 톨스토이
니체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후감)

Ⅰ. 서론 1) 프리드리히 니체 소개 프리드리히 니체는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1844년에 태어나 1900년도에 생을 마감한 독일의 철학자이다. 그의 주저는 ‘반시대적 고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으며 S.A. 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Ⅱ. 본론 1) 니체 삶의 여정 니체가 삶의 무력감과 의미 부재에 빠져있던 당시에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의 세계’의 책을 읽게 되는데 이는 니체의 초기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니체는 바그너의 오페라와 저작을 탐독하며 그를 신봉하고 일방적 사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기독교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어버린 바그너’에 대한 혐오로 그와의 인연을 끊어버리게 된다. 기독교의 노예도덕을 부정하는 ‘위버멘쉬’의 도덕으로 나아가는 니체에게 바그너와의 결별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말한 ‘위버멘쉬’란 영원회귀에 내재한 허무주의적 계기를 극복하며 힘에 의지하는 자이며, 종교적 가치의 통칭인 신의 자리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독후감/창작| 2021.06.17| 3 페이지| 2,000원| 조회(132)

니체 , 짜라투스트라 , 차라투스트라 , 프리드리히 , 위버멘쉬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짜라투스트라의 동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오기

도서관에 있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빌렸다.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첫 장에서 차라투스트라가 태양에게 말을 하는 이러한 구절을 찾을 수 있었다. “너 위대한 천체여! 네가 비추어줄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너의 행복이란 무엇이겠느냐! 너는 지난 십 년 동안 여기 내 동굴을 찾아 올라와 비추어주었다. 만약에 나와 나의 독수리와 뱀이 없었던들 너는 필경 너의 빛과 그 빛의 여정에 지쳐 있으리라. 우리는 아침마다 너를 기다렸고, 그 넘치는 풍요를 받아들이고는 그에 감사하여 너를 축복했다.” (정동호 역) 여기에서 ‘나와 나의 독수리와 뱀’이라는 것을 보고 차라투스트라의 동물이 독수리와 뱀인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1.02.04| 1 페이지| 1,000원| 조회(108)

니체 , 짜라투스트라 , 시론과제 ,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 짜라투스트라의동물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후감,서평

‘신은 죽었다’ 우리가 잘 아는 니체의 잠언이다. 때로는 무신론자들이 신을 믿는 이들을 비웃으며 이 말을 중얼거리고는 한다. 니체에게 기독교 비판이 하나의 큰 축을 이룬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니체의 사상은 단순한 기독교에 대한 비판만은 아니었다. 니체는 망치를 든 철학자라 불린다. ‘다이너마이트’의 철학자 니체는 기존에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가치에게 ‘왜?’를 물으며 스스로 도덕과 가치를 창조하는, 무한한 허무를 인정하고 매 순간을 축복처럼 춤추며 살아가는 위버멘쉬를 추구했다. 니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짜라투스트라의 입을 빌려 니체의 사상을 전개한다. 그렇다면 왜 하필 짜라투스트라의 입을 빌린 것일까? 그 이유는 과거 짜라투스트라가 최초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이기 때문이다. 니체는 그가 최초로 도덕을 창출한 인물이니, 최초로 도덕의 오류성을 알고 있었던 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독후감/창작| 2020.07.24| 3 페이지| 2,000원| 조회(177)

니체 , 독후감 , 철학 , 서평 , 철학자 , 차라투스트라 , 위버멘쉬 ,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1.개요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 책을 발견한건 우연이었다. 한창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내가 선택한 일이 아닌, 타인에 의해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 고민을 하는 와중에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쇼펜하우어의 책이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받았지만, 세상에 대한 비판적인 말들이 많아서 나의 마음의 공허함이 그대로 였다. 어느날,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은 철학자가 니체라는 사실을 한 책을 통해 알았다. 이때 만나게 된 것이 니체 였고, 구입한 책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다. 난 당시 이 니체라는 철학자가 현대의 엄청난 영향을 준 사람인지도 몰랐고, 이 책이 어렵고 난해한 책인지도 알지 못했다. 단지, 내가 이 책 에서 보았던 것은 그 깊이와 해석 보다는, 세상에 대한 니체의 아포리즘 같은 한 문장 한 문장의 공감이 나의 마음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7.10| 4 페이지| 2,000원| 조회(135)

니체 , 철학 , 실존주의 , 초인 , 영원회귀 , 짜라투르투라는이렇게말했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

짜라투스트라는 아니 니체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기존의 사상들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었다. 기존의 사상이라는 것은 형이상학자들의 사상도 있지만 무엇보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었다. 하지만 니체가 그저 기독교라는 기존의 사상 그 자체만을 비판한 것은 아니다. 니체 역시 아버지가 목사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그의 어린 시절과 적어도 청소년 시절까지는 기독교 아래에서 기독교적인 가치관과 사상으로 둘러싸여 자랐을 것이다. 어쩌면 그런 생활 환경이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키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니체의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기독교에 대한 원초적인 원망과 시기심보다는 자신이 사랑했던 기독교가 본래의 예수가 전하고자 했던 본질은 잃어가고 바리새인 같은 껍데기가 남은 모습에 실망하고 어쩌면 그런 세상에서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치자고 ‘신은 죽었다’라는 말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종교의 교리와 인간의 욕구 속에서 갈등하고 메여서 어떠한 삶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의 삶에 충실하라는 말을 던졌다.

독후감/창작| 2017.09.29| 3 페이지| 1,000원| 조회(248)

니체 , 독후감 , 감상문 , 독서감상문 , 프리드리히 니체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