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백마리째 원숭이 현상'은 어떤 행위를 하는 개체의 수가 일정량에 도달하면 드 행동은 그 집단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넘어 확산되는 현상을... 길지 않은 이 한권의 책으로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정신세계'에 대하여 '백마리째 원숭이 현상'을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다. 단 한사람의 정신세계가 모두를...
일본 미야자키 현의 원숭이들이 고구마에 묻은 흙을 손으로 툭툭 털어 먹을 때 어느날 원숭이 한 마리가 고구마를 물에 씻어서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원숭이들도 하나둘 흉내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 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사는 원숭이들도 고구마를 씻어서 먹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 사이에서는 아무런 접촉도 의사소통도 없었는데...바로 이것이 제목에 나온 ‘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내가 달라지면 세상을 달라지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거창하게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목표는 아직은 없지만 나 자신을 위해 내 주변사람들을 위해 이 책에 나온 지침대로 플러스 파워를 쌓아 긍정적인 생각과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그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다만 몸에 낯설었을 뿐이다. “고마워요, 감사해요‘라고 웃으며 가슴 설레는 일을 위해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내는 것. 인간 관계에서 자기 위주로 생각하지 않고 안달복달하지 않을 것 등등을 꾸준히 실천해 보다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