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러나 너무 바쁘다면 이 일 저 일 벌이기만 하고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말 바빠 보이는 데도 여유로룬 얼굴로 그날의 일을 척척 완수하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 왜 당신은 항상 시간의 없다고 투덜대기만 하는가? 그 정답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이 책은 비즈니스 리더의 시간 관리 방법을 배우면, 우리 모두 시간 경영의 달인이 된다는 모토(moto)하에 쓰여졌다. 당연히 리더를 겨냥하여 쓴 책이라 별로 나와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는데, 졸업한 후 동북아를 이끌 리더가 될 것이므로 이러한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이 책은 리더의 시간을 ‘리더로서 일하는 시간, 직원 관리를 위한 시간, 조직 전체를 위한 시간, 업무 외 시간, 인생의 시간’ 등 5개의 시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책의 내용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리더로서 일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라는 것이다. 예로, 어떤 과장이 직원에게 “○○○씨, 오후에 제일 먼저 이 일을 처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