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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저자: 에모토 마사루
독후감: 28건

책소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오랫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는 어느날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데서 물의 결정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의 연구 끝에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다.

10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독후감

물방울을 오래 바라본 적이 있었다. 그 속에는 흔들리는 세상이 있었다. 무심코 보았을 때는 투명한 액체였는데, 커다란 호기심이 생길 때가 있다. 마치 물이 무언가를 느끼고 표현해내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서다. 적당히 흘러가는 강물조차도 눈앞에 펼쳐질 때 생각이 많아진다. 그런 상상은 막연한 공상으로 치부되곤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속의 의문이 더 깊어졌다. 물이라는 존재가 그저 흐르는 물질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다가온 장면은 정교한 결정 사진이었다. 물 한 방울이 얼어붙은 순간에 포착된 결정 모습이었다. 각각이 보여주는 모양은 다채롭고 신비하다. 어떤 결정에는 균형 잡힌 형상이 드러나고 또 다른 결정에는 조금 엉성해 보이는 패턴이 나타났다. 저자는 이 현상을 놓고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했다. 글자나 말 또는 음악을 들려주면서 물이 반응하는 양상을 관찰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사람의 감정이나 의도가 물에게 전해진다고 말한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생각과 느낌이 결코 허무하거나 묵살될 일은 아닐 것 같다. 책에는 여러 사례가 등장한다. 무뚝뚝한 말보다, 부드러운 단어를 물에게 보여주면 결정 사진이 또렷하고 아름다운 형태를 띠었다고 한다. 반면에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말이 전달되면, 결정이 흐릿하고 균열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정말 믿기 어려웠지만, 사진들을 계속 넘기다 보니 조용한 설득력을 느끼게 되었다. 작가가 제시한 실험 결과가 온전히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는 견해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풍부한 시각 자료는 작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이 단지 물질적 요소로만 구성된 존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25.01.11| 11 페이지| 1,000원| 조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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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독후감

우선 유사과학이 주된 내용이라는 점을 알고 봐야만 하는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일본인이 쓴 책인데 일본인들이 수소수도 그렇고 엉뚱한 과학 개념으로 장사를 많이 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다. 물에 대해서 감사하다, 나라별로 언어를 바꿔서 들려주었다.

독후감/창작| 2024.08.12| 1 페이지| 1,000원| 조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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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감상문

화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클래식음악을 들려주면 잔병 없이 쑥쑥 자라고. 욕을 하거나 나쁜 말을 하며 시끄러운 소음을 들려주면 화초가 노랗게 말라 시들어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이러한 이론을 소 사육이나 과일재배에 접목시켜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자란 소와 딸기가 시세보다 비싼 값에 팔린다는 소식도 종종 들었다. 좋은 환경과 좋은 말은 그 상대방의 가치를 바꿀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모든 물질과 감정, 의식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파동은 결국 물에 영향을 주어 그에 맞는 결정 구조를 만들어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독창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연구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눈길이 간 것은 절반만큼 채워진 신기한 물의 결정 사진들이었다.

독후감/창작| 2023.1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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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독후감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에모토 마사루라는 일본 과학자가 쓴 책으로, 물 결 정 사진을 찍은 실험 결과를 담고 있다. 저자는 물의 결정체들이 어떤 말을 듣 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했다. 처음에는 아무런 의미 없이 “사랑”이라는 단 어를 들려주었지만, 다음에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두 가지 언어 중 후자 쪽의 긍정적인 말을 들은 물들은 아름다운 육각형 모양 을 띠었다. 반면 부정적인 말을 들은 물들은 찌그러진 형태를 보였다. 이후에 도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마음속으로 욕을 하거나 저주를 퍼부어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3.04.25| 1 페이지| 2,000원| 조회(59)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독후감]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우리는 생명의 유무에 따라 생물과 무생물로 구분을 한다. 생명체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세포이다. 가장 하등동물에 해당하는 것은 단세포 동물이다. 세포는 핵과 세포막,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여러 가지 기본 구성물로 이루어져 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유성생식이나 무성생식으로 번식을 한다. 이에 반해 물이나 돌, 쇠와 같은 것들은 무생물로 분류를 한다. 하지만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단계로 규정하는 것도 있다. 동물이나 사람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가 이에 해당한다. 바이러스는 단순한 DNA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가 이루는 여러 가지 구성물질이 없이 단지 유전인자로만 복제를 한다.

독후감/창작| 2021.06.06| 3 페이지| 2,500원| 조회(51)

생태계 , 자연환경 , 독후감 , 수행평가 , 산소 , 구글 , 페이스북 , 학교과제
독후감/물은 답을 알고있다

이런 저런 핑계로 평소에 책을 거의 읽지 않아서 요즘 베스트셀러가 무엇인지 어떤 책이 내 관심사와 맞는지 잘 몰라 지인이 추천하는 책을 읽곤 한다. 이번에는 교양과목 현대 러시아의 이해 교수님의 추천이 계기가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자기계발 도서나 소설, 수필 같은 종류의 책을 읽곤 하다가 깊이 있는 과학 도서를 읽으려니 생소한 단어로 이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동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잡았을 때 큰 부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0.06.17| 2 페이지| 2,000원| 조회(71)

독후감 , 과제 , 물은 답을 알고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독후감

전공 공부를 하면서 평소에 화학결합, 결정구조 등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 오신 에모토 마사루 박사님께서 물이 인간의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다 보면 인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물을 연구하셨습니다. 그러다가 물이 경우에 따라 다른 결정모양을 띠지 않을까 라는 가설을 세우고 다양한 변인 통제 후에 현미경으로 물의 결정 사진을 찍어보니 어떤 자극을 주었느냐에 따라서 결정의 모양이 현저하게 달랐습니다. ‘사랑, 감사, 고맙습니다’등의 글씨를 보여준 물은 정돈된 아름다운 결정을, ‘멍청한 놈, 짜증나’등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나같이 결정을 만들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쁜 말을 해준 결정은 아름답고 체계적인 모양이, 방치하고 무시한 물에는 일그러진 결정 모양이 나왔습니다. 노래를 틀어주어서도 실험을 하였는데 노래의 종류에 어울리는 결정 모양을 띠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05)

독후감 , 물 , 생물 , 생명과학 , 물은답을알고있다
물은 답을 알고있다

우리는 물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함께 만나서 흐르고, 같이 진동하며 그 떨림을 서로에게 전달한다. ‘물은 모든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가 사는 세상속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말에 따라서 물의 결정과 모양이 달라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물 뿐만 아니라 곰팡이도 좋은 말을 했을 때 모양도 예쁘고 악취도 없었지만 나쁜 말을 했을 때는 모양도 이상하고 악취 또한 심하게 났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책 속의 물처럼 사람관계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옛말에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라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을 해줬을때의 물의 반응처럼, 상대방에게 좋은 말 , 고운 말을 한다면 돌아오는 말이 나쁘지 않는 것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우리는 함께 만나서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 사이에서 또 다른 관계가 만들어지며 여러 가지 감정들을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3.03| 3 페이지| 1,000원| 조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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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사람의 몸은 70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이처럼 우리 몸의 대부분을 구성하며 영양분을 혈액과 체액으로 몸 곳곳에 옮긴다. 물이 생명을 생명일 수 있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물이기에 몸 속에 있는 물의 50퍼센트만 잃어도 우리는 살 수가 없다. 우리는 대부분 이러한 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물은 그냥 물에 불과하며 그것 자체로는 생명력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만일 물이 정보를 담는다든가 노래를 듣고 반응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면 믿기 어려워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책이다. 그동안 우리가 생각했던 고정관념은 우리들의 새로운 생각을 방해한다. 그래서 이 책이 주장하는 것을 처음부터 받아들이기는 힘들었다. 노래를 들려주면 물의 결정이 바뀐다든가 글을 보여주는 것에 따라 물의 성질이 변한다는 것은 허무맹랑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실제로 물의 결정들이 노래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나와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나는 수긍하게 될 수밖에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5.04.08| 2 페이지| 1,000원| 조회(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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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있다 독후감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무슨 답을 알고 있는 거지?’ 하며 의아해 하며 책을 읽었다. 처음엔 조금은 딱딱한 이야기로 다가왔지만 쉬운 설명과 사진이 첨부된 구성으로 흥미를 끌었다. 책에선 파동이라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하는 물 결정 사진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무엇일까? 물의 결정은 불과 2분 동안만 나타난다. 그 2분 동안 희미하게 보이는 작고 하얀 얼음 알갱이가 성장해서 육각형 모양을 갖추다 녹아버린다. 비록 2분이지만, 이 결정 모양은 아름답고도 매력적이다. 여기에는 인생이 나타나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얼린 물방울 끝에 생긴 작고 하얀 알갱이가 성장하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장식이 달린 눈부신 결정을 보여주고는 금세 녹아버리는데 꼭 사람의 탄생과 죽음을 나타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은 글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물에게 ‘고맙습니다.’, ‘예뻐’, ‘잘했어’, ‘사랑’, ‘감사’ 라는 말을 적어 물에게 보여주면 물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결정모양으로 변했고 반면에 ‘싫어’, ‘안돼’, ‘무기력’, ‘멍청한 놈’ 이라는 말을 적어 보여주면 깨끗한 결정을 만들지 못하고 구멍이 뻥 뚫린 모양으로 변하거나, 결정을 갖추지 못했다.

독후감/창작| 2012.10.23| 1 페이지| 1,500원| 조회(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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