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예배의 정의
사람은 예배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예배한다. 예배는 사람의 예배는 사람의 발명이 아니다; 오히려 신적인 제공이다. worship(가치와 신분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그 뜻은 존경과 존귀를 받을 가치가 있는 자이다.) 예배는 정의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것은 다만 경험될 수 있을 뿐이다.
2. 성서적 근거
구약시대의 예배와 신약시대의 예배의 구분이 있다. 구역시대의 예배는 제단, 성소, 회막, 성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신약시대의 예배는 성전, 회당, 가정 및 다른 장소의 예배가 있다. 신약시대의 일반적인 예배 순서는 찬양, 성구낭독, 기도, 아멘, 설교나 강해, 권면, 예물, 송영, 고백, 침례와 성찬의식라고 볼 수 있다.
4. 예배의 신학
예배는 하나님과 의식적으로 사귀는 경험이고, 신학은 그 경험의 뜻을 설명하는 노력이다. 예배에 합당하신 하나님,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그리스도, 예배의 원동력이신 성령님, 영원한 말씀 성서, 하나님의 백성 교회.
5. 예배의 심리학
예배는 인격이 중심된 경험으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인 경험을 동시에 포함한다.
1. 저자소개
프랭클린 M. 지글러는 서남침례교 신학교 목회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그의 저서로는 「The Broadman Minister's Manual」, 「예배학 원론」등이 있다. 그는 개교회에서 십년 이상의 목회사역을 한 바가 있다.
2. 저술목적
저자는 독자로 하여금 첫째로, 예배학에 대한 신학적인 원리를 제공받고, 아울러 실제적인 적용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신학적 원리는 성서적인 조명과 역사적인 변화과정, 그리고 심리학적인 측면과 여러 국면들을 종합함으로써 규명하고, 실제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전체 예배의식의 배열이 주는 효과적인 예배의 요인들을 찾음으로써 가능토록 하는데 있다. 둘째로, 예배의 뜻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셋째로, 예배의 계획과 인도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3. 내용요약
이 책은 먼저 “예배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서 “예배의 표현방법”, “예배의 계획과 인도”로,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