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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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카고시 히로시
독후감
8
책소개 더군다나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인데, 일도 잘 풀리고, 인간관계도 편해지며,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면 사는 게 너무나 즐거울 것이다.『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은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실패하는 게 두려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으며 살아가는...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순 없을까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순 없을까 독후감
    저자는 우선 마인드가 달라져야 하고 좋아하는 일만 하기 위해서는 세세한 조건들, 현실적인 것들을 따지고 봐야 한다고 했다. 딱 적당히 사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 점은 마음에 든다. 저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시간을 가져도 안 떠오르고 결정을 못 내릴 수도 있다. 다만 다른 저자가 말한 것들을 보면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결국에는 해보고 아니다 하면 또 다른 걸 해보는 도전이 필요한 것인데 저자는 나이를 크게 신경 쓰면 안 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바로 대가가 되겠다고 하면 안 된다고 했다.
    독후감/창작| 2024.08.01| 1 페이지| 1,000원| 조회(80)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 독후감
    이 책을 보며 처음 든 생각은 이렇다. 나는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고 싶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 알려준다. 2017년 4월 아날로그에서 출판되었고, 옮긴이는 강수연이고 저자는 나카고시 히로시이다. 저자는 13년간 3천 명이 넘는 직장인을 상담해온 일본 최고의 직업 카운슬러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필치며,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정신적인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욕이 생기는 심리학>등 다수가 있다. <중 략> 서론에서 저자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나요?’라고 묻는다. 그 질문에 나는 대답을 시원스레 하지 못한다. 나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원하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직업상담가가 되었다. 공부도 원하는 것만 하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니, 조금씩 성과가 보였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4.18| 3 페이지| 2,000원| 조회(58)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순 없을까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순 없을까 독후감
    제목만 보고 너무 이상주의 같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는데 읽어보니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이 굉장히 많았다. 인생에 끝없는 행복 그런 건 없다. 분명히 고통을 겪고 이겨내야 한다. 인생 자체가 역경이다. 그런데 이왕 고통스러울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적어도 납득은 하면서 고통스럽자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을 하다가 그만 둔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조언을 구하러 온 자들 중에는 하고 있는 일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계속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하소연을 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3.17| 2 페이지| 1,000원| 조회(52)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 나카고시 히로시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 나카고시 히로시 독후감
    흔히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은 취미로만 남기고 직업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내 친한 친구 또한 일이 힘들면 도망칠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사실일까? 하는 질문이 요즘 내 머릿속을 계속 맴돌고 있다. 프로선수, 작가, 가수는 물론이고 요즘은 유튜브로 성공한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가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 물론 자기 일을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 이직을 하거나 직업을 바꾸는 게 어때? 라고 물으면 그럴 시간이 없다거나 그럴 용기가 없다는 대답이 돌아오곤 했다. 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직장에서 자부심도 못 느끼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운명인 걸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건 정말 슬픈 인생이다.
    독후감/창작| 2018.10.04| 3 페이지| 1,000원| 조회(49)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를 읽고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를 읽고
    “일을 그만두고 뭘 할 건데?” 라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한다. 하지만 현재 일은 나를 너무 괴롭게 하고 이 고통을 앞으로 몇 년이나 지속할 수 있을까,하는 물음에 어깨만 무거워진다. 학교를 졸업하면 적당한 대학에 가고 문과생이면 사무직이나 영업직을 갖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니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고 무엇을 잘 하는지도 사실 모른다.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저자는 여기서 말한다. 사회 전체도 중요하지만 한 개인의 행복은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먼저 나의 행복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나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일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진정한 자유는 ‘나를 따르며 산다’는 뜻이다. 세상의 상식이나 남의 눈에 얽매이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곧 자유로운 삶이다. 사람들은 ‘내가 몇 번이나 이직하는 건 인격에 문제가 있어서’, ‘내가 결혼하지 못한 건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등으로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생의 궤도가 사라진 요즘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스스로 분명히 생각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7.11.20| 4 페이지| 1,000원| 조회(99)
  • 좋아하는 일만하며 살순없을까
    좋아하는 일만하며 살순없을까
    저자 나카고시 히로시는 13년간 3천명이 넘는 직장인을 상담해온 일본 최고의 직업 카운슬러다. 책장을 넘기면 이런글이 나온다. “인생에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이 즐기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 말콤 포브스 한번뿐인 인생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도 부족하다. 단 하루를 일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저자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하기로 결심하고 공부도 원하는것만 하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그렇게해서 조금씩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결과 책도쓰고 전국 각지로 강의도 다니면서 하루하루를 설레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 일로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단한 성공을 거두진 못하더라도 그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돌아볼수 있다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현재를 힘차게 살아갈수 있다면, 꽤 괜찮은 일 아닐까요?
    독후감/창작| 2017.09.12| 3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독후감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고 한다. (물론 아닐 것 같은 사람도 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그 생각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왜 살아 가는가?’라는 질문이라고 한다.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나는 왜 살아가는가. 이 질문은 특히 사춘기를 겪으며 자아형성과 인생설계 과정에서 머릿속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나는 사춘기가 늦게 온 편이었을지도 모른다. 주변 친구들이 부모님과 싸우고 일탈의 맛을 즐기고 할 때 나는 착한 학생이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는 아들이었다. 학교에서도 성적이 유별히 뛰어나지 않은데도 선생님은 줄곧 반장으로 나를 세우려 추천하곤 했다. (내 사교성은 뛰어나지 못해서 다행히도 친구들에게 믿음직한 후보로 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그런 학창시절을 보내며 내 꿈은 언제나 한의사였다. 선생님이 내어주시는 미래 장래희망 조사서에는 항상 한의사를 적어냈고, 서울의 유명한 한의대학들을 희망학교로 적어내었다. 성적이 얼마나 좋게 나오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7.09.04| 3 페이지| 1,500원| 조회(68)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1장 새로운 삶의 방식 받아들이기 “좋아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도 좋다”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못 찾는다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으며 세상을 살아갈 의욕도 영 생기지 않는 법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것이다 사회 시스템을 생각하고, 지인이나 가족을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참아가면서 싫은 일을 계속 한다는 건 불행한 일이다. 작가는 먼저 내 행복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일하는 삶을 지향해야 한다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부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당연하다,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삶이 그가 속해 있는 사회를 행복하다고 느낄 수 없는 노릇이다. 우선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일본이나 우리나 어릴 때부터 부모의 의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태반이 넘는다. 순종적이면서 착한 아이, 모범생으로 살아야 부모가 즐겁고 행복해 하기에 속으로는 싫어도 참아가면서 일류대를 인생의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서른이 넘어서야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 라고 느끼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다.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나서 이건 아니야 라고 느껴도 내가 정말 뭘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알 수 가 없다. 초조하다. 이젠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이제 와서 무얼 바꿀 수 있을까? 힘들더라도 이대로 계속 참고 사는게 맞는게 아닐까? 등등 걱정만 많고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한다. 작가는 우선 나의 천직을 찾으려면 먼저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당장 지금의 일을 그만두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만 두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깊은 고민을 하라는 화두를 던진다. ‘일을 그만두는 것이 다른 길을 모색하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둠으로써 내가 살아가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중 략>
    독후감/창작| 2017.09.03| 6 페이지| 1,000원| 조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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