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은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이고, 실패는 일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성공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을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도전, 실패 그리고...
이 책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도전은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이고, 실패는 일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성공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그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담은 자서전적인 이야기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특성이다.
인간이 길가의 돌멩이나 꽃들과 다른 점은 특정한 경험들로 인해 감정에 커다란 영향을 받기도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혼을 하고, 집을 잃고, 키우던 개가 죽는 등의 사건을 그냥 경함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특정한 감정들을 느낀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같은 감정들의 깊이와 음영이다. 우리는 슬플 때 울기를 꺼린다. 눈물을 흘릴 줄 모른다.
이런저런 이유로 삶이 힘겨워질 때 우리는 대개 상황을 통제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ㅡ 또는 마주하기 싫은 현실을 잊어버리거나 부인하려고 애쓴다.
그것들을 겪어내고, 받아들이고, 거기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려는 잘 애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