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MIT 최고의 강의! 하버드 최고의 필진, 블루오션이 아니라 레드오션에 답이 있다!
“왜 비즈니스의 40%는 적자인가? 무엇이 문제이며 어디부터 고칠 것인가?”/b
번즈 교수는 세계 유수의 기업 중역들과 MBA 수강생들이 열광하는 ‘MIT 최고의 강의’의 주인공이다. 현실을 콕 집어내는 예리함과 탁월한 유머감각을 겸비한 번즈 교수는 “뜬구름 잡는 블루오션 타령은 집어치우고 기존 레드오션 시장에서 적자의 너른 바다에 잠겨 있는 ‘흑자의 섬’을 찾으라”고 일침을 가한다.
한줄 정리 및 키워드
수익, 고객, 공급선
생산, 공급, 판매, 내부 직웓 외에 업무 프로세스까지 모든 것이 수익관점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내용 정리
레드오션이란 적자의 바다에 둥둥 떠있는 이익이라는 작은 섬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저자가 여러 기업들을 컨설팅하며 기업들의 패턴은 "40%는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수익을 못내고 있고 20~3%만 수익을 내서 손실을 만회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문은 현상유지를 하는 수준" 이라고 한다.
왜 이런 현상들이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비즈니스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왜 기업들은 여기에 대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으로 이 책은 시작하였다.
결국 수익이라는 관점으로 해답을 찾고 이를 레드오션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잘 설명하였다.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익을 중심으로 사고하라
수익을 내는 판매를 하라
들어가며
“본 도서는 저자인 MIT의 조너선 번즈 교수가 다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통해 개발한 기존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추가 수익을 발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네 가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수익’을 내는 구조를 만들 수 있으며 ‘수익’이라는 명제 자체가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는 도구이자 생산적 창의력을 발휘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좋다는 소문이 도는 그 순간, 한번에 뜨거운 감자가 되며 화두에 오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누구나 그것이 대박을 낳는다며 뛰어들며 HOT하게 주목을 받았던 그 시장은 몇 년을 버티지 못하고 레드오션이 되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을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 곳을 살펴보고 저자가 강조한 사항을 적용해 봄으로써 ‘수익중심’의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다.
줄거리
1부 l 수익을 내는 ‘사고방식’으로 변신하라
■ 모두들 열심히 일하는데도 ‘수익’이 나지 않는 묘한 원리
회사의 순수익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20~30%만이 수익을 내고, 30~40%는 수익을 못 내며, 나머지는 현상유지만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은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영역은 30%가 넘는다. 현재 비즈니스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에 살짝 변화를 가미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수익이다. 추가 비용이나 투자도 필요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왜 생기는가? 단적으로 말하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원되는 각각의 실행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려면, ‘어떤 고객, 제품, 서비스가 적합하지 않은지’ 물어야 한다. 이 질문에 답하다 보면, 회사가 수익성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으며 리더들의 업무가 잘 배치되어 있는지 즉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