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 시리즈, 제 4 권 : 박씨전.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불안하기만 했던 국제 정세, 백성의 사정을 헤아릴 줄 모르는 위정자, 남존여비 사상에 찌들어 여성을 억압하던 사회, 등과 당당하게 맞서 싸운 박씨 부인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제목이 다른 책들과는 다른 약간 딱딱한 느낌을 주어서 뭘까 싶기도 했고 친구의 추천도 있었기 때문에 읽기 시작하였다. 처음 이 책을 빌렸을 땐 이 책이 ‘박씨전’ 이라고 유명한 이야기의 내용인지 몰랐다. 읽기 시작하고 나서야 ‘아 박씨전 이야기구나’ 라고 알았다. 이득춘의 아들 이시백과 박처사의 딸 박씨의 결혼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득춘은 서로를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박처사의 비범함을 눈치 채고 둘의 혼인을 서로 이야기 하게 되어 진짜 혼인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시백은 자신의 아내가 박색이라는 것을 알고 말 조차 잘 안한다 라는 것이 처음의 이야기이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도 못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무렇지 않게 시아버지에게 부탁해 피화당이라는 곳을 지어 그곳에서 따로 생활하는 박씨도 처음엔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