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옛날 사람들은 바다를 두려운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백년 전 처음으로 헬맷 잠수부가 등장하였을 당시에는 무용담의 가장 흥미로운 소재는 주인공이 물속으로 들어가 악귀들과 처절한 싸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바다를 이용하고 바닷속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바다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대모험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제목부터가 어떤 엄청난 것이 숨어 있나 하는 기대감을 내 머릿속에 심어 주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바다를 두려운 곳으로만 생각하며 살았다 하지만 오늘날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바다를 이용하고 바다 속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바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 빛이 물에서부터 물안경의 유리를 통해 공기가 들어갈 때 생기는 굴절 때문에 잠수부가 물안경을 쓰고 물속에 들어가 보면 물체가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인다는 것과 또한 햇빛이 바닷속으로 투과될 때는 광선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어 물속에 흡수되기 때문에 빛의 강도가 약해진다는 것도 알 수 있게 잘 설명 되어 있다 물의 투명도는 바다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뿐만 아니라 물의 수심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에 비해 폐의 성능이 좋지 않아 마른 사람이 물에 잘 뜬다는 것과 그래서 마른 잠수부들은 납덩어리를 허리에 더 차고 잠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초심자들은 겁에 질려 자기도 모르게 숨을 잔뜩 들이마셔 폐를 잔뜩 부풀리기 때문에 납덩어리를 달아 부력이 커지는 것을 막고 물에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동물들은 공포나 고통 즐거움을 소리로 표현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래나 돌고래와 같은 포유동물을 제외하고 바다동물들은 나이가 들어 죽을 때 까지 오직 침묵 속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