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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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향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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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향아 이미지 수필집 『불씨』.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향아의 수필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삶의 풍경을 담아낸 이미지 수필집이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색채와 그림자를 남기고 지나가는 이미지에 숨겨진 이야기와 삶에 대한 통찰이 빛난다. 사랑, 그리움, 기도, 자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불씨-이향아-독후감
    불씨-이향아-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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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4.28| 1 페이지| 2,000원| 조회(24)
  • 독후감 - 불씨
    독후감 - 불씨
    아빠가 어느 날 회사에서 책을 두 권 받아서 책꽂이에 꽂아놓으라고 주셨다. 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때는 책의 첫 장만 보고 바로 덮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생기고 조금 더 크면서 집에 있는 책은 다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읽기 시작했었다. 오래되어 기억이 잘 안나 다시 훑어보긴 했지만, 처음 읽었을 때에도 내용보다는 경제와 개혁에 관해 많은 것들이 남아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우에스기 요잔`이라는 실존인물의 일생동안의 개혁을 쉽게 소설로 풀어서 쓴 책이다. 다른 책에서도 이 이름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일본인들은 우에스기 우에스기 요잔을 잘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케네디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이라고 밝혀 그 후에 재조명되었고,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 필독서리스트에도 올랐다고 하니 뭔가가 있긴 있나보다.
    독후감/창작| 2013.02.16| 1 페이지| 2,500원| 조회(324)
  • 불씨잡변 독후감
    불씨잡변 독후감
    <교양세미나 독후감> <불씨잡변>을 읽고....... <불씨잡변>을 읽으면서 전적으로 ‘정도전의 의견이 옳다, 옳지 않다’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어떤 부분에서는 정도전의 의견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다른 부분을 읽으면서는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도전에 대한 당대인들의 평가는 극과 극이라고 한다. 즉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정도전은 그의 주장 중 많은 부분에서 자신의 의견을 합리적이고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게 논리적으로 글을 전개해 나갔다. 그에 반해 부정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정도전의 견해에는 누가 보아도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 있다. 그래서 나는 <불씨잡변>이 불교를 버려야겠다는 목적으로 쓰인 글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정도전의 삶을 살펴보면 정도전은 모든 가치를 오직 정치적인 욕구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이 결과 정도전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당시 사상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던 불교를 제압하고 유교적 사상에 입각하여 도덕적 이상사회를 지행하던 과거출신자들인 신진세력의 성리학을 국가의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게 하는 데 성공했다. 결국 정도전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도 정도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나는 이 책에서 불교의 윤회설을 비판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나는 불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지만 불교의 윤회설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았다. 지금은 후에 과거가 되고 미래는 후에 현재가 되고 그 다음은 과거가 된다.
    독후감/창작| 2010.12.26| 2 페이지| 1,000원| 조회(133)
  • 대학교양도서-불씨잡변 감상문
    대학교양도서-불씨잡변 감상문
    불교의 입장 : 인과응보라는 말은 원인과 결과가 서로 상응하여 상쇄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선을 행하는 어떤 행위의 원인이 있다면 이후에 이 선한 행위에 보답하는 행복함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악한 행위를 행하면 반드시 좋지 않은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일반적인 의미의 인과응보이다. 그런데 불교에서 말하는 진정한 인과응보는 이러한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행위가 있고 선악이 있는데, 이 원인, 즉 `인`이 곧 `마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라는 원인에 의해서 행위 등의 `과`가 나오고, 그것이 서로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사물 등이 평등하지 않고 차별이 있다. 그것으로 볼 때 전생에 살았을 때 행한 선악이 곧 `인`이고 내생에 받은 보응을 `과`라 하는 인과가 도리가 있는 것인데.. 그것은 살아 있을 때 선한 행위를 하고 악한 행위를 한 것이 다 보응을 받은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0.12.16| 4 페이지| 1,000원| 조회(97)
  • 불씨잡변을 읽고 나서
    불씨잡변을 읽고 나서
    불씨잡변은 앞에서 읽은 ‘삼국유사’나 ‘베니스의 상인’과는 다른 느낌을 나에게 심어주었다. 불씨잡변을 쉽게 말하자면 정도전이라는 인물이 불교를 비판하는 내용을 적은 내용을 엮은 책이다. 정도전은 불교가 담고 내용들을 비판했는데 몇 가지 예를 들 수 있다. 첫째, 불교의 윤회설을 비판했다. 윤회설이란 삶과 죽음이 수레바퀴처럼 순환하면서 돌아간다는 것인데 정도전은 윤회설을 유학에는 인간의 생사를 윤회로 해석하는 것은 없으며, 기의 흩어짐과 모임으로 생사를 해석한다고 반박한다. 이 책에서 우리가 중점으로 생각해야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도전은 불교의 이론이나 교리에 대한 비판에 중점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당시 사회적 이데올로기의 역할을 하고 있던 불교를 비판했던 것이다. 정도전은 당시 정치적•사회적 이념이었던 불교를 유학으로 대체하려 하였다. 고려 말에 이르자 세습귀족, 불교승려 및 대지주와 지방 중소지주들의 농민수탈, 외적들의 쉼 없는 약탈과 전쟁이 수 없이 발생했다. 점점 불교의 부패와 타락의 도는 심해져가고 불교는 국가의 운명을 건지고 인심을 수습하는 역할을 해낼 수 없었다. 이와 같은 조건 아래서 불교를 반대하는 사상적 흐름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 가운데 주류를 이룬 사상이 유학이다
    독후감/창작| 2010.10.12| 2 페이지| 1,000원| 조회(96)
  • 정도전의 ‘불씨잡변’을 읽고.
    정도전의 ‘불씨잡변’을 읽고.
    정도전, 그는 고려 후기와 조선 초기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일 것이다. 이성계, 이방원과 함께 조선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세우는 데 있어, 지대한 공을 세웠고, 이색, 정몽주등과 함께 조선에 유학이라는 종교를 보급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그런 그가 저술한 ‘불씨잡변’이라는 이 도서는, 말 그대로 불교에 관한 비판을 다룬 책이다. 불씨는 석가모니를 뜻하는 말인데, 본래 ‘씨’를 붙이면 상대에 대한 존칭이라는 전례가 있으나, 자신들이 존경하는 공자등과 비교해 보았을 때 오히려 그러한 호칭은 석가모니를 낮추어 부르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0.10.11| 2 페이지| 1,000원| 조회(137)
  • “불씨잡변“ 을 읽고
    “불씨잡변“ 을 읽고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난 제목부터 이해할 수가 없었다. 차츰 읽어나가다 보니 그 뜻을 알 수 있었지만 책 내용은 그다지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먼저 이 책의 이름부터 알아보아야겠다. ‘불씨잡변’의 불씨란 불교의 창시자 고타마 싯다르타의 명칭이라고 한다. 불은 깨달은 사람이라는 의미로 붓다에 대한 음역이며 여기서 부처를 불씨라고 한 것은 조금 비하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0.10.11| 3 페이지| 1,000원| 조회(109)
  • 원미동사람들(불씨) 독후감
    원미동사람들(불씨) 독후감
    원미동 사람들의 2번째 이야기이다. 원미동 사람들이 다 그렇듯 주인공의 삶 역시 괴롭다. 물론 세상 살아가는 사람 중 괴롭지 않은 자가 누가 있겠냐마는.... 첫 장면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고 답답해 한다.
    독후감/창작| 2009.06.26| 1 페이지| 1,000원| 조회(1,513)
  • 불씨 독후감
    불씨 독후감
    이 소설은 지금으로부터 230여 년 전 일본 에도시대 260개 번의 하나인 요네자와번의 젊은 번주 하루노리가 궁핍과 도탄에 빠진 번을 개혁한다는 실제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하루노리는 17살의 젊은나이로 요네자와번에 양자로 들어온다. 그때까지 요네자와번은 잘못된 습관과 절차, 형식에 사로잡혀 위기에 처한 번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지위만 지키려는 중신들과 그러한 중신들을 원망하면서 체념에 빠진 번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죽어 있는 나라’ 곧 ‘재의나라’에 불과 하였다. 하루노리는 이러한 ‘재의 나라’의 잘못된 현상을 과감하게 타파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개혁의 불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번민들의 마음속에 작은 불씨들이 옮겨지게 된다. 그리고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번’ 전체를 거대한 개혁의 용광로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 전체의 줄거리 내용이다.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230여 년 전의 요네저와번이 지금의 우리나라, 지금의 우리회사가 처한 현실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각자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이 회사의 주인으로써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루노리가 번정개혁을 성공하게 된 요인을 중심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4 가지로 정리 해봤다. 첫째, 개혁의 목적을 "번민의 풍요로운 생활" 에 두었다는 점이다. 역사적으로나 기업 차원에서도 개혁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개혁의 목적이 잘 못 설정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또는 목적은 제대로 설정 되었다 하더라도 실제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적이 변질 되었기 때문에 실패로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7.11.23| 3 페이지| 1,500원| 조회(1,953)
  • 불씨잡변 독후감.
    불씨잡변 독후감.
    불씨잡변이라는 책을 읽기 전 겁부터 났었다. 왜냐하면 불씨잡변을 접해 본 사람들 대부분이 이 책은 참 어려운 책이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책의 분량도 적고 해서 뭐 그렇게 어려운 책일까 생각을 했는데 막상 머리말부터 읽으니 철학이니, 깡통철학이니 하면서 나에겐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 당혹스러웠다.
    독후감/창작| 2006.1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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