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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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독후감
4
책소개 년 지나 대리나 과장급이 되면 내 실수도 눈에 들어오고 사소한 말 한마디, 사소한 행동 하나가 상황을 바꾼다는 것을 알게 된다.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는 회사 때문에 지칠 때, 직장생활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권하면서, 사소한 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짐 콜린스라는 사람은 IT를 슬슬 멀리하는 삶을 산다고 한다. 진짜 중요한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추구하면서 살기 위해 다른 것들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많이 공감할 수가 있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건 ‘타인에게 기대지 말자’는 아주 간단한 것이기도 했다. 그 이유는 타인에게 기대는 건 불확실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건 그나마 확실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감이 된다. 내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 낫지 남이 줄지 안 줄지도 모르는 떡만 쳐다보고 있는 건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을 한다. 요즘은 타인이 자신을 충족시키고 자존감까지 채워주고 존중해주는 것을 기대하면 안 되는, 바보가 되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나를 돌보는 건 매우 필요하다.
    독후감/창작| 2024.08.04| 1 페이지| 1,000원| 조회(60)
  •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이 책의 저자는 전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이다. 저자는 사과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저자의 어머니는 10년 동안 치매를 앓으셨다고 한다. 자기 자신의 모습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지셨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어머니는 잘 들어주셨다고 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며 어머니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한다. 저자는 어머니께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는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아무리 잘못을 하더라도 사람이 사과를 하고나면 주변 사람들의 매서운 시선도 동정으로 바뀐다고 한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너무 사과를 할 줄 모른다. 잘못을 해놓고도 오히려 자기 잘났다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정말 화가 많이 났었다. 저자는 한 지인의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 부하 직원이 상사가 지시한 일을 엉뚱하게 처리하였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07.19| 1 페이지| 1,000원| 조회(36)
  •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독후감
    이 책에서는 인생에서 가져야 할 태도를 크게 Sorry, Simple, Surprise, Sweet, Smile 5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위의 태도를 통해 사회생활을 만들어 나가면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5가지의 태도에 대해 각각의 태도에 대해 느낀 바를 서술해 보려한다. 첫 번째는 ’사과를 두려워하지 마라’ 이다. 사과를 하는 태도는 물론이고 사과의 중요성, 사과를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내용들은 머리로는 당연히 아는 내용이지만 행동이 되지 않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파트의 내용 중 가장 좋았던 내용은 ‘사과는 조건이 있으면 안 된다.’ 이다. 조건이 있다면 사과의 본질을 잃은 것이라는 표현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었으며 본질을 잃은 사과는 사과가 아닌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9.08.22| 3 페이지| 1,000원| 조회(57)
  • [독후감]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서평, 독서감상문) 유인경 저자
    [독후감]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서평, 독서감상문) 유인경 저자
    외국인들을 보면 쉽게 “쏘리, 쏘리” 하는 걸 본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안합니다”란 표현에 인색하다. 저자는 내가 느꼈던 감정을 잘 설명하였다. 독일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스치기만 해도 미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좀 과장하자면 몸을 좁히며 걸어 다니는 경우도 더러 있다. 우린 양손 양발을 무대뽀로 거리를 휘젓고 다니며 사과한마디 없다. 강아지도 꼬리를 밟고 “쏘리” 한마디면 이해한다는 눈빛을 보낸다던데, 인간은 안 그러겠나. 제발 사람 스치면 미안하단 한마디 정도는 남겼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사과를 받는 일은 어떤 의미인가? 사면권을 주거나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라, 와 같은 거창한 명분을 만드는 게 아니다. 저자는 “말을 듣고 ‘그럴 수도 있었겠지’라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만해도 된다고 한다.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야겠다, 라는 마음은 복수심에 가깝다. 보복운전도 그런 맥락에서 자행되고 있다. 끼어들고 사과하지 않아서 그 차주인 집 앞까지 쫓아가 도끼를 휘두른 사건을 들었던 당시엔 경악했다.
    독후감/창작| 2017.08.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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