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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1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6건

책소개 카롤린은 비밀리에 진행 중인 수면 탐사 실험에서 수면 6단계를 발견하고, 콜럼버스 시대에 탐험가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지를 지도에 테라 인코그니타라고 표기했던 사실에 착안해 수면 6단계를 [미지의 잠(Somnus incognitus, 솜누스 인코그니타)]이라 이름 붙인다. 수면의 6단계는 심장 박동은...

10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잠 감상문

어릴 적 <뇌>를 읽고 나서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독서를 즐기지는 못해 많은 책을 접하진 못하였다. 그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근 작품 중 <잠>이라는 책을 추천받아 오랜만에 접하게 되었는데 그의 소설은 읽을 때마다 참신이란 단어를 떠오르게 한다. 이번 신작 <잠>에서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를 만날 수 있었다. 평소 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도 없었고, “루시드드림“ 이라는 단어는 지나가듯 들어본 적은 있지만 꿈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나다니. 그 뿐만 아니라 잠을 잠으로써 집중력을 높이고,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그런 소설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독후감/창작| 2021.07.28| 2 페이지| 2,000원| 조회(84)

독후감 ,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1(베르나르 베르베르)

최근 읽었던 소설 중에 가장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책을 좋아서 많이 읽는다. 프랑스 작가 만에 흥미로운 내용이나 유럽이다 보니 직설적이고 명확하게 말해서 한국처럼 숨겨서 말하지 않는다. 자각몽, 역설수면등 잠의 대해 전혀 알지못했던 상식도 얻고 몰입도도 높은 것 같았다. 시리즈몰이여서 맨 뒷부분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점도 좋았다. JK28힘내라 잠1의 주인공 자크 클라인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면세계의 어릴 적부터 관심을 가지고 살게 된다. 그리고 수면 5단계의 들어가서 붉은 모래섬의 야자수가 있는 자신의 자아를 만든다. 그리고 수면 6단계인 ‘솜누스 인코그니투스’를 하던 도중 아킬레시가 사망하게 되고, 어머니는 한 순간의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자크 클라인 48세가 자크 클라인 28세에게 말레이시아의 세노이족을 찾으러 갖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크 클라인의 어릴 적에 그의 어머니 카롤린이 유도몽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책에서는 유도몽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1.03.14| 2 페이지| 1,500원| 조회(80)

독후감 , 소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잠1
<독후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1, 2 를 읽고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상상과 과학 지식을 살짝 버물러서 마치 옆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처럼 글을 쓴다. ‘잠’이란 소설에서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무의식의 세계인 꿈에 대한 상상에 뇌 과학과 수면 과학의 지식을 잘 융합하여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꿈을 꾸면 이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세상, 더 나아가 꿈을 영화로 승화 시켜서 새로운 예술 세계인 꿈 영화제의 분야가 생긴다는 상상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들이 미래에는 현실화 되어가는 일처럼 곧...... <중 략>

독후감/창작| 2020.02.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62)

독후감 , 꿈 , 잠 , 줄거리 , 생각 , 교양과목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뇌과학 , 수면과학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독후감)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현대에는 불면증인 사람이 참 많다. 나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스트레스가 원인일거라며 추측만 하고 있다. 불면증에 좋다고 하면 아로마 요법도 해보고, 소설 및 성경필사도 해보고, 두꺼운 어려운 책도 읽어봤지만, 잠이 드는 것보다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나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처방이었다. 현재까지 고민하던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잠』을 보고, 어쩌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하는 마음과 어떤 사실과 상상으로 나를 이끌어줄지 설레면서 도서관에서 읽을 차례를 기다려 책을 읽었다. 주인공은 자크 클라인. 어릴 때 항해사였던 아버지는 돌아 가셨고, 수면을 연구하는 신경 생리학자인 어머니와 산다. 부모는 주인공이 어렸을 때부터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을 때 꿈을 통해 이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다. 그의 어머니 카롤린 클라인은 몽유병이 있었는데, 수면6단계를 연구하면서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독후감/창작| 2017.12.16| 2 페이지| 1,000원| 조회(535)

수면 , 잠 , 베르나르베르베르 , 잠1 , 잠2 , 잠 1 , 2
[독후감] <잠>,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후감, 줄거리, 요약)

베르나르 베르베르하면 재미는 보장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책은 처음에 손이 가기 어려웠다. 왜냐하면 난 겉 표지의 ‘눈’이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이다. 좀 무서운 감이 있었달까? 그래도 ‘베르나르 베르베르니까’ 하면서 서점에서 첫 페이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매료되었다. ‘아,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토리가 시작 되기 전에 이런 문구가 있다. ‘20년 전으로 돌아가 젊었을 적의 자신을 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꿈속의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무슨 말을 하시겠어요?’ 나는 평소에도 이런 상상을 자주한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해줄지 같은 것 말이다. 현재의 나는 늘 더 나은 내일을 살고, 더 좋은 미래를 꿈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내 미래는 어떤 사람일지도 궁금하다. 그래서 내 미래와 내 현재가 만나는 상상을 종종 하기도 했다. 예전에 방영됐던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남자주인공이 미래의 본인을 본다는 전제로 드라마가 전개 되었었다.

독후감/창작| 2017.11.05| 3 페이지| 1,000원| 조회(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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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잠 1 (서평, 독서감상문)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자

사람은 일생 동안 3분의 1을 잠을 자고, 12분의 1은 꿈을 꾼다고 한다. 잠에 대한 시각은 다양하다. 잠을 잘 자야 일상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잠이 보약이라는 선조들의 교훈을 실천한다. 반면에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며 카페인으로 안 자려고 버티는 사람이 있다. 잠을 회복하는 시간이 아닌 낭비로 생각한다. 특히, 현대인의 최대 과제가 잠이다. 잠을 잔다, 잠을 잘 잔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잠이 부족하고, 또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잠을 보약으로 생각하거나 낭비로 생각하거나 결국엔 잠 활용법에 따라 결정된다. 만약 기존에 알려진 0단계에서 5단계까지를 넘어서 6단계 비밀을 알아낸다면 우리는 인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을까? 책 제목 ‘잠’ 옆에 프랑스어로 ‘Le sixième sommeil’ 라고 적혀있다. 여섯 번째 잠이라는 뜻이다.

독후감/창작| 2017.07.20| 2 페이지| 1,000원|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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