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동은 가능한가 (청년 세대의 사회적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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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영롱|명수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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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회적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노동 양식의 가능성을 묻는다.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사회적 노동의 복합적인 특성을 노동과 활동, 운동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2장은 이들이 세대적 구분을 통해 20~30대의 청년에 속하면서 겪게 되는 사회적 노동...
  •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 독후감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 독후감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적 경제’ 영역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노동을 임금으로 교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의 노동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와 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청년들이 직접 겪는 노동 영역에서 문제와 경험들에 대해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혹자는 묻는다. 정말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일할 곳이 마땅하지 않은 것인가? 이건 개인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고, 비난 할 것도 없다고 본다. 책에서 던지고 있는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은 어려운 질문이다. 좋은 노동의 기준이 딱히 없고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좋은 노동은 많은 돈을 버는 노동이 될 수도 있다. 노동한 만큼 소득이 주어지는 것, 쉽게 말하면 바로 이것이다. 하지만 노동하는 만큼 소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노동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을 수밖에 없다.
    독후감/창작| 2018.06.05| 2 페이지| 2,000원| 조회(47)
  • 앞으로 우리에게 노동은 무엇이 될까
    앞으로 우리에게 노동은 무엇이 될까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라는 책의 제목은 도발적이다. 노동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이다. 우선 노동이라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일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하고 돈을 벌고 가정을 부양한다. 좋은 노동이라는 것은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바칠 수 있으면서도 어느정도 경제적인 영위를 할 수 있는 노동일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직업선택의 기회가 있다. 정규직으로 갈 수 없는 청년들에게는 NGO나 시민단체, 노동단체, 혹은 사회운동을 하는 단체에 취업을 갈 길이 많아졌다. 그 단체가 ‘선의’를 위해 싸우는 단체이지만, 과연 그 안에서의 ‘노동’은 그들이 주장하는 선의에 합당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데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시민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은 그 안에서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선의’의 즐거운 노동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우리의 노동이 만족할 만한 소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동시에 노동이 단순한 돈벌이 이상이 되기를 원하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17.07.14| 3 페이지| 4,300원| 조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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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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