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재 국가대표 세일즈 멘토로 우뚝 선 저자는 길거리 노점상을 시작으로 광고 영업, 쌀 거래처 영업, 팬시 잡화 영업, 술 거래처 영업, KT 링고 영업, 온라인 샤크, KT 매가패스, 스카이라이프, 휴대전화 방문 판매, 지하철 떴다방 노점 조직 창설, 기술 영업 등을 했다. 이러한 ‘1년의 영업을 10번 반복한 10년의...
이야기책을 통해서도 정보란 걸 얻어 두어야 한다. 배워야 지루하지 않은 삶이 된다. 부산에 범어사가 있다. 만든 사람은 통일신라, 의상대사다. 이 양반은 절을 많이도 지은 모양이다. '부석사'도 이 분이 지었다. '범어사'의 범어는 범어는 하늘나라 물고기란 뜻이다. 범은 불교에서 말하는 하늘이다. 범어사가 있는 '금정산'은 '황금샘'이란 뜻이다.
저자는 영업을 셋의 프로세스로 이야기한다. [마케팅 - 세일즈- CRM]
. 마케팅은 시장을 만든다는 뜻이니, 고객을 발견한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 내 물건을 사줄 고객을 만난다(마케팅).
. 그 고객을 대상으로 세일즈, 즉 영업을 한다(세일즈).
. 단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영업을 한다(CRM).
지난한 영업의 경험에서 이런 역전의 발상이 나오는구나 싶었다. 이 책은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의 표현으로 바꾸면 로볼(low ball)이다. 낮은 곳에 있는 공이다. 이 공을 굴리면 다른 게 마구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