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관찰주의자 (눈으로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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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 E. 허먼
독후감
9
책소개 이 강의는 TED를 통해 소개되어 높은 인기를 얻었고, 이 책 『우아한 관찰주의자』는 TED의 강의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이다. 책은 정확한 관찰과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업무 능력, 인간관계, 위험 등 모든 상황에서 얼마나 주요한 역할을 하는지, 또 이것이 개인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적용할...
  •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하는 책은 처음 봤다. 아예 관찰에 주목해서 이걸 주제로 책을 썼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사람마다 다르게 보고 다르게 판단을 내린다는 점은 인정을 한다. 예술 작품을 예시로 들기도 하고 지각, 관찰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사실 예술이야 사물이니 그럴 수 있으나 사람은 관찰이 쉽지가 않다. 사람의 외모를 관찰하는 건 실례되는 행동이고 제스처나 단순 표정, 행위 등을 포착해서 움직임, 행동을 예상하는 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관찰력을 통해 사업가로서 성공한 사례도 등장한다. 관찰을 통해 문제점을 알아내고 그걸 해결해 돈을 버는 것이다. 절대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부분은 관찰을 통해서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 이건 강조해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4.05.08| 1 페이지| 1,000원| 조회(23)
  •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이 책은 관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관찰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다. 관찰은 그냥 보는 것과 다르다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보기는 그냥 무의식이 동반된 과정이고 관찰은 의식하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맞다. 관찰에는 의도가 들어가 있기 마련이다.
    독후감/창작| 2023.12.07| 1 페이지| 1,000원| 조회(32)
  •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이미 E. 허먼-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이미 E. 허먼-독후감
    <썸네일을 참고해 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5.14| 1 페이지| 2,000원| 조회(33)
  •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
    우리가 가장 의존하는 신체의 감각기관은 무엇일까? 바로 시각이다. 우리는 시각적 요소에 많은 부분을 의존한다. 처음 사람을 만날 때에도 그 사람이 풍기는 외적 이미지가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가장 우리 가장 경계해야할 것도 바로 눈이라는 것이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말처럼 우리의 감각기관 중 가장 많은 오류를 범하는 것도 눈이다. 똑같은 걸 보고도 각자 다른 것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서로 갖고 있는 다른 프레임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기 때문일 것이다. ‘제대로’ 본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관찰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 <우아한 관찰주의자>는 우리가 현상의 본질을 제대로 보기 위해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8.12.03| 3 페이지| 1,500원| 조회(102)
  • 우아한 관찰 주의자 A+ 서평
    우아한 관찰 주의자 A+ 서평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 어떤 일을 마무리 할 때까지 주의해야 함을 담고 있는 말이다.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서 작가는 자동조종장치를 켜 놓은 현대인들이 상황이나 사건을 단순히 바라보기만 함을 지적한다. 또한 그 문제점이 성공과 실패를 넘어 생사의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인용구처럼 늘 위장한 것을 한 번에 하나씩 자세히 보며, 세부사항을 보되 큰 그림을 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며 그 방법을 소개한다.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다르다.” 작가가 책에서 주장하는 바이다. <우아한 관찰주의자>에서는 “보는 건 누구나 타고난 능력이다. 눈을 뜨면 자연히 보인다. 그러나 신경생물학적 과정에는 단순히 눈을 뜨고 있는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라고 한다.(26쪽) 즉, 단순히 무의식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보고 이해하고 이해한 대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눈’이 아닌 ‘뇌’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11.18| 2 페이지| 1,500원| 조회(107)
  • 우아한 관찰주의자를 읽고 난 후 독후감 입니다
    우아한 관찰주의자를 읽고 난 후 독후감 입니다
    1.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일단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냥 관찰주의자도 아니다. ‘우아한 관찰주의자’다. 어떻게 해야 ‘우아한 관찰주의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나는 길치다. 몇 번이나 간 길도 돌아 오는 길을 찾지 못하고 빙빙 돌아 헤맨다. 단 한 번만 가고도 다시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듣기 싫어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중략> 3. 책 안에서 찾은 나만의 길 1) 우리는 스스로 찾으려는 세계만 발견한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① 관찰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버려지는 호텔의 비누를 보면서 케욘고는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는 버려지는 비누를 모아 재생비누를 만든다. 그가 만든 재생비누는 청결을 유지하지 못해 질병에 걸려 죽어가는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구한다. 이렇듯 아무도 인지하지 않는 상황을 문제라고 보는 눈이 세계를 변화시켰다. 호텔에서 버려지는 비누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스쳐가는 느낌으로 비누가 아깝다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더 나아가 그것이 어째서 문제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어떤 차이가 있었던 것인가. 무엇이 문제인지를 인지하고 하지 못하고의 차이다. 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케욘고처럼 보길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체를 봤을 때 우리는 눈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뇌로 본다. 눈의 신경세포가 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뇌를 깨워야 한다. 무엇인가를 관찰 할 때 그냥 지나가듯이 보는 게 아니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뇌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보지 못한 수없이 많은 세계를 숨기고 있다. 찾아내야한다. 필요한 도구가 관찰력이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자동적으로 보는 행위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관여하는게 관찰이다. 이런 관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보물 또는 테러와 같은 위협으로부터의 목숨을 얻을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7.09.02| 11 페이지| 1,000원| 조회(198)
  •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독후감 고등학교를 다닐 때, 어느 한 선생님이 큰 고민이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자주 발견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다른 선생님들처럼 똑같이 수업을 하러 각 교실에 들어가는 그 선생님이 가진 특별한 점은 바로 주의 깊게 학생들을 본다는 것이었다. 눈에 띄게 표정이 어둡거나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을 따로 불러서 상담을 하면 대부분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똑같은 모습과 상황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아무 것도 발견해내지 못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찾아낸다. 미술가이자 변호사인 에이미 허먼이 쓴 이 책 『우아한 관찰주의자』는 바로 그렇게 우리의 눈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접 고안한 ‘지각의 기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차이를 발견하고 설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런 프로그램의 중요한 핵심 사항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7.08.25| 3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 : 눈으로 차이를 만든다 (서평, 독서감상문) 에이미 E. 허먼 저자
    [독후감] 우아한 관찰주의자 : 눈으로 차이를 만든다 (서평, 독서감상문) 에이미 E. 허먼 저자
    한 때 창의력 열풍이 불었다. 창의는 교육으로, 즉 수학문제 연습하듯 훈련시킨다고 생기는 게 아니다. 저자는 창의를 한다는 생각보다 발견한다, 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관심을 갖자고 주장한다. 발견은 관찰을 통해 이끌어낼 수 있다. 저자는 미술 작품을 가장 훌륭한 관찰 도구라 한다. 그림을 더 오래, 더 주의 깊게 볼수록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기의 위인들 모두 그러했다. 의대생 상대 강의가 흥미로웠다. 병원에 가면 느끼는 점을 지적하였다. 의사가 전문 분야가 있다곤 하지만 전문 분야조차도 선입견에 따라 진료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자신이 아는 증상이 나오면 자세히 듣지도 보지도 않고 처방을 내린다. 모르는 게 있으면 자신이 소위 ‘미는 약’을 처방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한다. 환자는 그 사이 알지 못하는 병을 알지 못하는 약에 의존하며 고통을 견뎌야 한다. 한 동네 병원을 여러 번 가서 약들을 분석해보면 안다.
    독후감/창작| 2017.08.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우아한 관찰주의자 에이미 E. 허먼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우아한 관찰주의자 에이미 E. 허먼 독후감 감상문 서평!!!!!
    원제는 'Visual Intelligence'이다. 책에서는 시각지능이라고 번역되어 있다. 내가 아는 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는 언어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지연친화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논리수학지능 등의 8가지 지능 외에 시각지능이라는 것은 따로 없다. 다만, 저자가 무슨 의도로 시각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는 이해가 된다. 즉, 지능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관찰의 힘이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사실 관찰이야말로 우리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원천이다. 그러나 관찰은 단순히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보는 것이 무의식적 행위라면 관찰은 지극히 의식적 행위이다.
    독후감/창작| 2017.06.30| 2 페이지| 2,000원| 조회(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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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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