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일과 공부의 효율화라는 관점에서 '잠자기 전 30분'이라는 새로운 습관을 소개한다.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꾸면 잠이 달라지고, 잠이... 내일을 위한 쾌적한 수면법, 의욕의 뇌 자극법 등을 소개하며 단순히 잠을 준비하는 시간이 어떻게 내일이 바뀌는 소중한 시간으로 변화하는지를 보여준다.
이책은 아시아 최고 갑부를 홍콩 청쿵그룹 리자청으로 소개한다.
학력은 중학교 중퇴이나 특징이 있다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것.
무려 70년동안 매일 잠자기 전 30분 독서를 실천했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 방법이 나는, 개인적으로 무척 호감이 갔다
이렇게 습관을 들인다면 어둡던 머리도 반드시 밝아질 수 있을것이다.
틀림없이 1년, 10년, 30년을 계속하다 보면 '성공하는 뇌' 로 바뀐 나를 반드시 마주하고 일을 것이다.
독서습관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은 텔레비전 등 외부요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 할수 있다, 그러니 바쁘다고 어설픈 핑계를 대지마라고 이야기 한다.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시간만 있으면 여가생활도 할 수 있을텐데...... 일때문에”
“난 항상 열심히 일하는데 왜 이 모양이지?”
당신은 혹시 이런식으로 인생이 꼬이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가? 하루하루가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듯 멀미나는 생활이 아닌가? 실제로 나도 그렇게 살아왔다. 시간없다.
잠자기 전 30분에 무엇을 하면 내일이 바뀔까? 요즘 내일을 위해 일찍 자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에게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었다. 책의 전반전인 내용은 잠자기 전 습관을 잘 들여놔야 한다는 것이었다.
습관은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즉 일상 생활에서 낭비를 줄이기 위한 도구라고 다카시마는 말하고 있다.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행동이 습관인데 만약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무의식에 직접 작용해서 조절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라고 한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습관을 바꿈으로써 인생의 80~90%를 바꿀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습관이 바뀌면 인생의 80%가 바뀌는 것이다. 또한, 습관은 코치다. 누구나 좋은 코치 밑에 있으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저자 소개
• 다카시마 데쓰지: 91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공부의 달인이자 전문 컨설턴트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기술』, 『놀라운 공부법』 등 독자의 눈높이를 맞춘 발상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 국제 외국어 센터에서 일본어과를 수료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지도의 비밀』, 『세계명화의 수수께끼』,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등이 있다.
책 내용
365일 24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특별히 잠을 줄여서 몸을 혹사할 필요도 없고 잠자기 전 30분을 바꾸면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잠자기 전 30분은 하루 중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다. 학습 심리학에서 먼저 받아들인 정보가 다음에 취한 정보에 의해 기억이 방해받는 데 잠자기 전 30분은 다른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루 중 어떤 시간보다 더 효율적이다.
우리는 주로 아침형 인간보다는 저녁형 인간이 본인에게 더 맞는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밤에 일찍 자기보다는 그 시간을 누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학생들도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자며, 어른들은 야근을 하고 돌아와 조금이라도 여유시간을 누리고자 밤늦게 잠이 들곤 한다. 그리고 아침에 겨우겨우 눈을 비비고 힘겹게 일어난다. 그러고는 늘 24시간이 모자라며 시간에 쫓겨 산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일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모자라다는 핑계를 대게 되고 이에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이렇게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에게 저자는 신기한 방법을 알려준다. 자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짰던 하루일과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그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시간은 당연 ‘취침’시간이다. 동그란 하루일과표에 3분의 1정도를 차지하는 그 공간에는 ‘취침’이라는 단어 외에는 적혀있지 않다. 자는 시간을 활용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항상 나에게는 시간이 부족 했다. 그런데 이 책은 왜 시간이 없는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내가 왜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는 이유는 단 한가지라고 한다.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효율적으로 바꾸려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한다. 좋은 습관이란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생기지 않도록 위한 도구라고 알려주고 있다. 나에게도 습관을 통한 시간 개혁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들었을 때 좀 의아했다. 시간은 누구나 24시간이 주어지는데 왜 평등하지 않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예를 들어 명확하게 알려주었다. ‘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1시간과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의 1시간은 다르다는 것이다. 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1시간 안에 일을 끝내자 라고 생각을 하지만 시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목표를 정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