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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복음

저자: 제임스 M. 로빈슨
독후감: 6건

책소개 『예수의 복음』은 예수에 대한 초기 자료의 대가인 로빈슨 교수가 변질되지 않은 초기 문서들을 제공함으로써, 예수의 참된 역사적 메시지에 도달하고 있다. 이 책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권위 있는 사료들을 종합하여 예수의 실제 메시지를 공개하고, 예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조명하고 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네 복음서 이전에 예수의 처음 제자들이 예수께로부터 직접 들었던 “원래의 복음”, 곧 예수의 복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역사적 에수를 재구성하고 변호하면서 우리를 더욱 예수 복음에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10개

예수의 복음-제임스 M. 로빈슨-독후감

‘예수의 복음’은 제임스 M. 로빈슨이라는 작가의 신앙 간증집이다. 작가는 무 신론자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기독교 신자가 되었고, 이후 여러 가지 시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헌신했다. 저자는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믿 음을 키웠고, 교회 활동이나 선교활동 및 사회봉사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했다. 또한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 오지 마을까지 가서 봉사활동을 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여전히 악한 자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 들은 계속해서 생겨났다. 심지어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넘 어지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23.05.01| 1 페이지| 2,000원| 조회(44)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예수와 4복음서 독후감

우리 개혁주의는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sola scriptura, sola gratia, sola fide)을 기본으로 삼고 있으며, 드 윗(John Robert de Witt)은 개혁주의의 특징으로 성경의 권위와 불가항력적이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했다. 즉,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인 믿음을 인간의 이성과 생각으로 연구하여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행동으로 간주되어, 있던 믿음까지도 없어지고 마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바로 이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라나, 중학교 3학년 때 비로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와 인애가 한이 없으셨으며,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경험과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게 하셨다. 때론 내가 잘못할 때마다 어려움을 주셔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도 하시는 분이셨다. 그렇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었을 때, 나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예수님과 더욱 깊이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예수님을 역사적인 하나의 인물로 간주하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가 아닌, 하나의 인물로 간주하게 된 것이다. 결국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보다는 의심하고 흔들리게 한 꼴이 된 것이다. 이것이 주객전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독후감/창작| 2011.06.11| 5 페이지| 1,000원| 조회(377)

성경 , 신약성경 , 예수와 4복음서
[감상문] 마르코 복음 (예수란..)

예수란 누구인가. 난데없이 자신에게 던져지는 물음에 자신만만하게 ‘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주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 또한 그분 자신. ’ 이라고 답하려다가도 이내 이 대답이 과연 질문의 경중에 맞는 깊이있는 답이 맞는지를 고민하게 된다. 모태신앙으로 가톨릭을 따라오며 짧지 않은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 최근의 7년간에 성당에 나간수는 손에 꼽는다는 점이 너무도 부끄럽지만 일상에서의 기도가 불충분하게나마 내 신앙을 유지시켜 주었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간단하다면 간단할 수 있는 질문에 쉽사리 답하지 못하는 한심한 내 모습에 적잖이 화가 났다. 그러하기에, 이번의 감상을 기회로 나를 위한 신앙의 척도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깨우시다. 마르코 복음을 접하는 내내 내가 가장 강하게 느꼈던 것은 복음의 내용속에서 예수는 그의 가르침인 ‘ 사랑 ’에 대해서 인간으로 하여금 스스로 ‘ 깨닫게 ’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신다는 것이었다. 이는 거창하고 오묘한 신비를 가르쳐 온 백성이 현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허무맹랑한 모습이 아니었다. 세례로써 하느님의 아들임을 온전히 하고 새로운 계약(新約)의 증표가 되심과 동시에 예수는 전도를 시작하신다. “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 ( 마르코 1:15 ) 그리고 전도를 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수많은 병자, 불구자, 악령들린 사람들을 고치신다. 일찍이 교수님으로부터 가르침 받기를, ‘ 귀먹은 사람, 눈먼 사람을 손수 고치시는 모습은 단순히 병자를 치료한다는 피상적인 의미가 아닌, 복음을 일깨워 듣고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라고 들었지만, 직접 복음을 보게 되며 더욱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병 환자를 고치시거나 악령들린 자를 고치시는 것 역시 가르침을 일깨우시는 모습의 연장선상에 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독후감/창작| 2008.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955)

마르코 복음 , 예수란 누구인가 , 마르코 복음 감상문
요한복음서를 읽고 난후 예수그리도에 대한 나의 생각

신약성경 4복음서(마태, 마르코, 루가, 요한) 가운데 하나를 읽고, 내가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과제를 교수님께서 내주었을 때,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여 이번 과제가 멀게만 느껴졌다. 고등학교 때에 기독교 학교를 다녔고, 대학교 1학년 때에 가톨릭 사상을 한번 들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우선 종교를 믿지 않았고, 그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거의 아는 지식도 없었고 생각해 본적도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태, 마르코, 루가, 요한) 4복음서 중 어떤 것을 읽어야 할지는 내게 고민거리였다. 교수님께서 요한복음이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하여 피해볼 생각을 했지만, 친한 친구 중에 요한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왠지 모를 친근감에 그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다른 복음서도 한 번씩 읽어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막연히 요한복음이라서 요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 그러나 읽다 보니깐, 그건 나의 잘못된 생각 이였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었다. 어디에서도 요한이라는 단어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밖에 없었다.

독후감/창작| 2007.11.26| 5 페이지| 1,500원| 조회(915)

복음서 , 그리스도 , 마르코 , 예수 , 요한
[기독교] 마가복음을 읽고..(예수의 생애)

가롯 유다는 은돈을 받고 예수를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를 넘겨주기로 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정치적인 왕국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메시야가 오면 이스라엘이 정치적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따라서 셀롯당(열심당)과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무력으로 이스라엘의 독립시키고, 무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 거의 모든 유대인들이 기대했던 것은 정치적, 군사적 메시야였으므로 결국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04.12.04| 7 페이지| 1,000원| 조회(733)

마가복음 , 예수 , 예수의 생애
[종교독후감] 예수에게서 복음서까지

<예수에게서 복음서까지>의 제1부 내용은 복음서의 기원, 팔레스티나에서의 예수의 생활(말씀과 행적), 사도들과 초대 그리스도교 공동체, 복음작가들로 나누어져있다. 그럼 먼저 복음서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을 이해하고자 할때 그의 인격형성에 영향을 준 많은 요소들을 알아 보지 않고서는 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듯이 사회적․역사적 배경을 어느 정도 알아야만 복음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복음서의 기원을 공부할 필요가있다. 복음서를 전기라고 보는 사람과 선포라고 보는사람들이 있다. 복음서를 전기로 보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생애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들만 택한다. 그반면 복음서를 선포로 보는 이들은 이러저러한 예수 사건보다 복음서에 내포된 예수신앙을 중요시한다. 오늘날 신학계에서는 선포를 주시한다. 그리고 성서위원회가 말하는 전승의 세 단계는 첫째 예수께서 팔레스티나에서 사셨던 단계와 둘째 부활 후 팔레스티나 안팎에서 초대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형성되던 단계 마지막으로 셋째 복음작가들이 복음서를 쓰기 시작한 단계로 나누었다. 첫째 단계 팔레스티나에서의 예수의 생활은 예수 사건이지만 실상 우리가 복음서를 읽을 때 대하게 대는 것은 세 단계의 마지막 결과이다.

독후감/창작| 2003.05.07| 2 페이지| 1,000원| 조회(421)

종교 , 복음 , 예수님 , 예수에게서 복음서 , 복음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