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권에서는 4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와 관계된 기도에 관한 것을 담고 있어, 올바른 기도의 자세와 바람직한 기도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2권에서는 기도의 독려를 위한 캠페인 내용과 기도의 자세에 대한 성경에 나타난 실제적인 기도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1. 책소개
존 드레인 박사(Dr. John Drane)지음,「예수와 4복음서(Jesus and the four Gospels)」, 이중수 옮김, 두란노 서원, 1984년, 191p, 가격 6500원
이 책은 신약의 증거에 충실하고 현대 신학의 입장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 접근 방법은 대중적이어서 지나치게 전문적이 아니다. 그렇지만 철저하고 정보가 확실하며 넓은 지식으로 쓰여졌다. 학술적인 부분의 주제들은 본문과 별도로 묶어서 넣었다. 사진과 차트는 교육효과를 높여주고 흥미를 일으켜 줄 것이다. 본서의 선명한 내용과 참신한 구성은 일반 독자는 물론 대학과 목회자들의 사용에도 적절하다.
2.저자
존 드레인 박사는 스코틀란드의 스털링 대학교(Striling University) 종교학과 교수이다. John Drane의 저서 신구약 연구 시리즈가 유명한데, 그 책은 다음과 같다. 예수와 4복음서(Jesus and the Four Gospels), 구약이야기(The Old Testament Story), 초대교회의 생활(The Life of the Early Church), 바울(Paul), 구약신앙(The Old Testament Faith)이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이중수씨는 연합세계 선교회에 총무로 역임했었고, 한국성서유니온 창립이사이며, 영국 Copernwray Bible College를 졸업하였고, 미국 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목회신학을 이수 및 목사안수를 받았다. 84년 현재 스코틀란드 ‘글라우스고우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며 저서로는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니느웨 성으로 가는 길」이 있다.
1. 책 소개와 저자소개
예수와 4복음서(Jesus and the four Gospels)의 저자는 존드레인(John W. Drane)이며, 역자는 이중수이다. 도서출판 두란노의 간행물로 현재는 절판되어 발행되지 않고 있다.
2. 비평
(1) 서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인 것으로 성경의 세부적인 배경과 예수님의 사사로운 배경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달음이 가능하다. 그러나 예수님이 살아내셨던 2000년 전의 시대상을 알게 되면 성경을 보는 눈과 깨달음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매번 예수님께 도전을 하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혁명당원, 서기관들이 그 당시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었는지 알고 있다면 그들이 던지는 질문과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의중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그 당시 유태인들에게 비춰진 예수님의 모습과 메시아 대한 갈망의 사회 문화적인 배경을 알고, 실제로 예수님이 어떤 의미를 가지신 분이었는가에 대해 알고 있다면 성경 본문을 읽을 때 오해 없이 의미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총 3부 12장으로 이루어진 ‘예수와 4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지상 사명을 이루시던 역사적 배경과 그의 가르침, 복음서 자체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책을 통하여 알아볼 부분은 다음과 같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자란 시대는 과연 어떤 모습을 띠었을까? 그 시대에 예수님의 존재는 그 당시를 살던 유태인들에게 무엇을 의미하였으며, 2천 년 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
(2) 본론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후로 팔레스타인을 통치하였던 것은 헤롯이다. 성경에서 그는 유대인의 왕으로 예정된 자가 태어났다는 말에 자신의 왕위를 보존하기 위하여 2세 남아를 몰살 시킬 정도로 악독한 인물로 비춰지고 있다. 그는 37년 B. C.에 왕으로 임명되어 그의 처와 아들들을 정치적 희생물로 삼았다.
1. 책 소개
존드레인(John W, Drane), 예수와 4복음서(Jesus and the four Gospels), 이중수 옮김, 두란노서원, 1984. pp. 191.
2. 저자 소개
존 드레인 박사(Dr. Johe Drane)의 전체이름은 John William Drane으로, 스코틀란드 스털링 대학교의 신학 교수님이시다.
그가 쓴 「예수와 사복음서」(Jesus and four Gospels)와 「바울」(Paul)은 교계와 학계에서 계속 격찬을 받고 있다. 이 책들은 깊이 있고 귀중한 자료들을 담은 예증 다큐멘터리로서 격조 높은 디자인과 선명한 글로 최근의 신학적 이슈들을 포함한 제반 관련 사항들을 소상하게 밝히고 해명해 놓았다.
3. 비평
제 1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자
제1장 예수의 세계
예수님께서 사시던 세계의 배경과 생활 습속은 당시의 중동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여건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예수님이 태어나던 당시 팔레스틴의 통치자는 헤롯 대왕이였다. 그는 헤롯 안티파스의 손자이며 대헤롯이라 일컬어지며 B.C.37년 로마에 의해 유대의 왕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능숙한 외교술을 지녀 로마와 결탁하여 든든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헤롯대왕 이후 그의 뒤를 이은 Archelaus, Antipas, Philip은 군주로서 현명한 정치를 하지 못하고, 난폭한 정치와 폭정으로 인해 유대인들이 분개하게 되었다. 상황이 이러하자 유대인들은 언젠가 하나님이 약속해주신 구원자, 즉 메시아가 나타나 세계를 지배하고 자신들을 로마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줌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당시 유대인들 중 팔레스틴 지역에 살던 자들은 전체의 1/5밖에 안되고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로마의 주요도시에서 살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로마식 사회생활과 문화적 양상에 상당히 익숙해 있었다.
Ⅰ. 책소개 : 존드레인(John W, Drane), 예수와 4복음서(Jesus and the four Gospels), 이중수 옮김, 두란노서원, 1984. pp. 191.
<예수와 4복음서>라는 책은 신약의 시대에 충실하면서 또한 현대 신학의 입장도 밝히고 있다. 이 책 자체는 예수님에 관한 것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서 말해주는 복음서들에 대한 것이다. 먼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 나와 있고, 그의 중요한 가르침들을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는 복음서 자체를 논하였다.
Ⅱ. 저자소개
존 드레인 박사(Dr. Johe Drane)의 전체이름은 John William Drane으로, 스코틀란드 스털링 대학교의 신학 교수님이시다. 그가 쓴 「예수와 사복음서」(Jesus and four Gospels)와 「바울」(Paul)은 교계와 학계에서 계속 격찬을 받고 있다. 이 책들은 깊이 있고 귀중한 자료들을 담은 예증 다큐멘터리로서 격조 높은 디자인과 선명한 글로 최근의 신학적 이슈들을 포함한 제반 관련 사항들을 소상하게 밝히고 해명해 놓았다.
1. 책소개
[예수와 4복음서] - 두란노, 1999.04.01
저자 : 존 드레인(John W. Drane)
2.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인 존 드레인(John W. Drane)박사는 스코틀랜드의 스털링 대학교(Stirling University) 종교학 강사이다. 그는 맨체스터 대학(Manchester University)에서 바울을 연구하였고 일반 학교들에서 종교교육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가 쓴 「예수와 사복음서」(Jesus and four Gospels)와 「바울」(Paul)은 교계와 학계에서 계속 격찬을 받고 있다. 이 책들은 깊이 있고 귀중한 자료들을 담은 예증 다큐멘터리로서 격조 높은 디자인과 선명한 글로 최근의 신학적 이슈들을 다루기도 해서 제반 관련 사항들을 소상하게 밝히고 해명해 놓았다.
3. 비평
이 책은 예수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놀라운 생애와 그의 가르침에 대해 말해주는 네 신약 복음서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예수의 사역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살피고 그의 가르침 중 중요한 부분, 마지막에 가서는 복음서 자체를 논하였다. 본서는 예수의 전기나 복음서의 본문 주석이라기보다 특정한 주제들을 중심적으로 다루었다.
제 1 장, 예수의 세계
예수의 생김새에 대한 궁금증으로 문장을 시작한 저자는 예수의 성년시절, 그의 사상, 그 시대의 왕들에 관하여 논한다. 유태인과 로마인들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그들의 특징을 잘 설명해 놓았다고 볼 수 있다. 팔레스틴의 유태인 간에 주요한 조직을 설명했는데, 첫째로 가장 많은 수를 가지고 있었고 수많은 율법을 잘 지키며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존경받는 바리새인, 둘째는 부자들이면서 주요 의회의 멤버였으며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파, 혁명당원이란 뜻의 셀롯파, 그리고 경건과 구별의 삶을 주요 골자로 한 엣센파를 들 수 있다. 그 외에 많은 계시파들도 있었다. 그들은 백성들을 위로할 요소는 되었을지언정 진정한 구원을 이루게 하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