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각각의 사례마다 부록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다양한 사진과 통계 자료를 통해 어린이 권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권말 부록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정리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어 딱딱한 법 조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누릴 권리와 내가 지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 중 선진국에 속하는 프랑스도 5명중에 한 명이 빈곤을 겪고 있어서 놀랐다. 프랑스는 살기 좋은 나라 여유로운 나라라고 생각 했지만 아니라는 사실이 충격을 받았다. 프랑스 도시 변두리에 사는 세바스티앙은 엄마랑 두 여동생과 셋이 같이 산다. 집에서 수도가 터져서 양동이를 바닥에 놓아놓고 보일러도 고장이 나서 습기가 차고 빨래는 마르지 않으며 동생이 병에 걸려서 세바스티앙은 학교도 못 가는 날이 많다 집 주인에게 말을 했지만 들을 척도 하지 않는다. 선진국 프랑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보일러가 되지 않아 병에 걸린 경우가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아무리 선진국 이여도 주택난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교육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 먹고 자고 공부하는 집이 없다면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아이의 미래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학생들이 집이 없어서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게 프랑스는 주택난을 빨리 해결 했으면 좋겠다.
“모든 아동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생명을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발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고유한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이 같게 생각하듯 아동은 권리 주체자로서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부모는 권리 의무자로서 아동의 이익과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지구촌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부당한 권리(난민, 내전, 노동, 교육 등)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서술한 책입니다.
1. “우리는 위험하거나 교육에 방해가 되거나 우리의 몸, 마음에 해가 되는 노동을 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에서는 아동의 불법노동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