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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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랑크 쉬르마허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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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는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 이어 우리말로 번역된 프랑크 쉬르마허의 두 번째 저서이다. 독일 유력 일간지의 발행인인 저자는 학자로서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 이론과 경험 모두를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이다.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서...
  • 인문학 독후감-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인문학 독후감-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해가 거듭할수록 세계, 특히 우리나라의 출산율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언제나 사회 이슈의 꼭대기에 있다. 앞선 내용과 관련하여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서는 독일의 저 출산과 그에 따른 고령사회에 대한 문제, 그리고 해답으로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출산율 저하가 가족 형태를 변화시킬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가족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가족의 관계를 정의하여 가족의 필요성을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두 가지의 극한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돈너 계곡에서 시작된다. 눈 폭풍이 하루가 멀다 하고 몰아쳐 살을 에는 듯한 날씨 속에 반년이라는 시간 동안 갇혔던 81명의 사람들은 아이부터 시작하여 성인 여성, 남성 그리고 나이든 노인까지 포함된 가족이 대부분이었고 이 중 15명은 혼자 떠나온 젊은 남성들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3.12| 5 페이지| 1,000원| 조회(60)
  •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감상문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감상문
    ‘가족의 붕괴, 위기’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 지 꽤 된 것 같다.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 단위이자,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장 가까운 집단인 가족. 사회가 급변하고 기존의 가족이란 개념도 달라지면서 우리는 개인적 아노미뿐만이 아닌, 가족 집단의 아노미를 겪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 문제를 개인만의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보인다. 그래서 가족복지가 필요한 것이리란 생각을 해본다. 처음 책 목록을 받았을 때 세 가지 흥미 있어 보이는 책을 빌렸다. [대한민국 부모]는 읽는 첫 장부터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었고 이게 현실이구나 싶으면서도 나는 과연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떨 것인가를 생각하다 보니 뭐라 쓸 말이 없을 것 같았다. [충청도의 힘]은 읽을 땐 재미있었지만 막상 농촌 어른들의 입을 빌어 그들의 문제를 생각하다 보니 읽고 나서는 가슴이 아렸다.
    독후감/창작| 2017.05.26| 4 페이지| 1,000원| 조회(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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