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분석대로 미래는 이루어진다』는 구글 검색량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거 예측은 물론 기업 매출액 및 주가 예측, 상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연구 성과를 보인 저자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집약해 소개하였다. 1장에서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하여 2016년 미국 대선 및 한국 총선에...
빅데이터가 유명해진 용어 중 하나인데 이것은 거대한 집합적 데이터를 가지고 특정한 어떤 유형, 특징을 발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구글을 통해서 빅데이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대단했다. 아마 어마어마하게 많은 데이터가 축적이 되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구글로 예측을 한 사례를 언급한다.
언론에서도 못 맞춘 대선 결과, 브렉시트 결과 같은 것도 이미 구글을 통해서는 대부분 알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러면 언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리고 선거 예측이나 이런 것들은 항상 도박을 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빅데이터를 잘 하면 돈도 다 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검색량, 빅데이터로 분석을 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구글 트렌드로 언론과 정반대 예측을 해서 맞춘 케이스도 존재한다. 그런 자신감이 있어서 이런 제목을 달고 책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구글트렌드로 주가를 예측한다는 건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주식의 주도 모르지만 회사 주가가 누가 조작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영향 받는 요소가 한 둘이 아닐텐데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고도의 전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매출 부문만큼은 어느 정도 신뢰성이 담보된 거 같았다. 실제로 저자가 제시한 데이터가 그랬다.
국내 유일 트럼프 당선을 정확히 예측하여 화제가 된 우종필 교수
다들 여론조사로 힐러리 클린턴이 이긴다고 했을 때 우종필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이길 꺼라 이야기 했었다. 모두들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니냐고 했으나, 그는 구글 트렌드 검색결과 지난 1년간 미국인이 트럼프를 검색한 수치가 힐러리보다 매 순간 훨씬 많다는 점을 발견한 것이다.
검색 건수는 해당 후보자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정확한 지표이며,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브렉시트 선거 전날까지만 해도 유렵연합에 잔류할꺼라는 여론이 다수였지만 우교수는 구글 분석상..
<중 략>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위쳇 등 다양한 SNS,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하여 정보의 홍수와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빅데이터란 그저 추상적인 느낌과 나같은 보통 사람들은 접하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약간의 IT지식만 있으면 어렵지 않고 다양한 기술의 접점에 있는 것이 빅데이터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어떻게 그러한 분석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 책이다. 다양한 기술의 접점에서 나는 내가 00d0ddsd] 이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은 빅데이터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 보여주었다. 내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현상 그리고 다양한 기업들을 빅데이터 분석을 하여 누구나 알기 쉽게 풀었다.
우선 나는 이 책에서 미국 대선에 대해서 어떻게 SNS 활용하여 예측을 하였는지를 보면 독자로 하여금 매우 쉽게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였다.
전 세계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주목하고 있던 2016년 11월 미국 대선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일찌감치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보기 좋게 빗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정치 전문가도 아닌 국내 대학교의 한 교수가 트럼프 당선을 예상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그 장본인이 바로 이 책 『빅데이터 분석대로 미래는 이루어진다』를 쓴 우종필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저자가 대다수 예상과 다른 주장을 펼쳤던 근거는 바로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한 빅데이터였다. 이 책은 이렇게 국가와 국민에게 있어서 중요한 선거는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 그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빅데이터의 장점과 적용 사례 그리고 문제와 한계점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