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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사랑,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심리 기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독후감: 15건

책소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40가지 심리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제부터라도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인생이...

10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저자는 말투가 오히려 말 내용, 컨텐츠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말을 통해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고 그 마음이 따뜻하다면 상대가 수용을 쉽게 해준다고 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닌 말이기도 하다. 아무튼 말투가 중요한 것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레토릭을 쓰라고 했다. ‘그건 ~다’ 이렇게 말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인데 공감이 되었다. 결국 상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우리는 ~하면 어떻겠냐 이런 식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처럼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였다. 도움이 될 법한 이야기였다. 사람을 구슬리려고 청개구리 심보를 활용하라는 건 반대다.

독후감/창작| 2023.12.09| 1 페이지| 1,000원| 조회(158)

독후감 , 서평 , 성공 , 질문 , 리뷰 , 말투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읽게 된 계기 ‘말투 하나에 천 냥 빚을 갚는다.‘의 생각으로 접근했다. 이 속담의 의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을 여러 사례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동안 이미지가 별로였던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솔직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여 대중을 사로잡는 장면들처럼 말이다. 이렇게 사람의 말은 행동만큼이나 상대방을 움직이고 큰 일을 만들어내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말을 한 마디 잘못해서 상대방의 신뢰를 잃고 미움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잘 하는 법을 배우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3.09.03| 2 페이지| 1,000원| 조회(80)

독후감 , 말투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토-독후감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말투 하나로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 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일본 최고의 대화 전문가로, 다양한 상황 별 예시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말 한 마디에도 감정이 실리는 법이므로, 평소 사용하는 말투만 바꿔도 훨씬 좋은 인 상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상대보다 먼저 인사하기, 칭찬이나 격려 아끼지 않기, 부정적인 단어보다는 긍정적인 단어 쓰기, 맞장구치기, 미소 짓기 등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말하기 전에 3초 동안 심호흡을 하거나, 눈을 맞추고 천천히 말하는 것처럼 사 소하지만 효과적인 팁까지 제시한다.

독후감/창작| 2023.05.01| 1 페이지| 2,000원| 조회(70)

독후감 , 레포트 , 과제 , 요약본
[독후감][독서감상문]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말하는 것은 나지만, 대화라는 것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상대방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생각하며 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말투 못지 않게 목소리의 톤이나 억양도 대화에 영향을 미친다. 나는 저음인 편인데다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탓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딱딱하게 느껴지기에 대화할 때 단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예를 들면, 직장 동료가 A업무도 해야 하고, B업무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나에게 그 업무에 대해 물어본다. 그런데 사실 A업무는 이전에 미리 만들어둔 자료가 있어서 현행화해두기만 하면 되는데 직장 동료는 그걸 모르는 상황이라 내가 알려준다.

독후감/창작| 2022.09.01| 3 페이지| 1,000원| 조회(249)

독후감 , 서평 , 독서감상문 , 말투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나이토
[A+ 서평/독후감]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를 읽고

보통 책 한권을 읽는데 며칠씩 걸리는데 이 책은 단 몇시간 만에 다 읽었을 정도로 책 내용이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내용이다. 책 제목처럼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술들로 직장인, 학생, 협상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이성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 사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읽어보면 좋을 만한 내용들이다. 총 40개의 소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각 장 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단순히 저자의 주장으로 치부될 만한 내용들은 아니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고, 모두 활용할 수야 없겠지만 저자가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말투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말은 일상생활 속에서 남들과 소통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도구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투가 사람의 심리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0.09.01| 2 페이지| 1,000원| 조회(253)

화술 , 사회생활 , 센스 , 웅변 , 개그 , 자존감 , 처세 , 직장생활 , 말투 , 임기응변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후감

평소 나는 내 말투가 궁금했다. 그래서 친구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 내 행동과 말투에 대해서 돌아보았다. 정말 최악이 아닐 수 없었다. 말은 너무 빨랐고, 친구들이 말하는 도중 말을 끊는 것도 자주 목격했다. 가장 최악인 것은 쏘아붙이는 듯한 내 말투에 친구들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장면이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렇게 촬영된 나의 대화 예절은 0점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몹시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반면 평소 아주 부드러운 말투를 가진 친구의 모습을 관찰했다. 나와는 다르게 친구들의 말을 존중해주고 아주 부드러웠으며 상냥했다. 평소 그 친구와 대화할 때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말투에서 비롯된 결과인 것 같다. 물을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서 마실 수 있는 물이 될 수도 있으며 마시지 못하는 물이 될 수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어떤 말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듣는 이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천양지차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1.06| 3 페이지| 1,500원| 조회(449)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Ⅰ. 저자소개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일본 릿쇼 대학교 객원교수이자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심리학을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응용하여 개인들이 조직 속에서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맺어 가도록 하는 데 힘을 쏟아 왔다. 지은 책으로 《아들러 심리학 ? 당신이 사랑받는 다섯 가지 이유》,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아들러 심리의 말》, 《왜 마쓰코 디럭스는 마음대로 말을 해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까?》, 《해결하고 싶어 하는 남자,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여자》 등이 있다. 김한나(역자): 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레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소통인(人)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믿는 용기》, 《적당히 사는 법》, 《평생 돈에 구애 받지 않는 법》 등이 있다. Ⅱ. 책 내용 프롤로그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말 주변이 없는 사람이든, 내성적인 사람이든, 이 책을 읽으면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1장 어떻게 말하면 상대의 ‘Yes’를 이끌어 낼까 1)‘내’ 의견을 말할 때는 ‘모두’를 끌어들여라 ★ 사회성의 법칙 되도록 자신의 의견이라는 사실을 감추고 ‘모두’를 기준으로 제시하면 좋다. 정말로 ‘모두’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지 알 수 없더라도 일단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고 해 두는 것은 편리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19.09.10| 7 페이지| 3,000원| 조회(310)

독후감 , 서평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은 일상생활 속에서 남들과 소통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이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도 유지할 수 있듯이, 말은 우리 삶에 중요한 기본적인 소통 수단이다. 그런데 똑같은 말이라도 듣는 사람이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나 역시 위와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내려오듯이, 오늘날에도 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사회적 관계, 교우 및 애정 관계, 업무 관계 등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으며, 나 역시 팀원들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써, 자식들에게 모범이 되는 현명한 아버지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여 정독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9.06.08| 1 페이지| 1,000원| 조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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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40가지 말투 심리학으로,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누구나 응용할 수 있는 말의 마술입니다.

책 제목에 호기심이 생긴다. 말투 하나 바꿔서 일도 사람 관계도 술술 풀릴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은 로또에 당첨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책의 목차도 재미있다. 상대가 ‘No’라고 말하지 않고 ‘Yes’라고 하게 할 수 있는 말하는 기술들만 모아놓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고도 남을 것 같은 목차들이다.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마음껏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 목차들, 말하는 기술만 잘 터득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마법을 배우기를 기대하며 책을 들었다. 상대방의 ‘Yes’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맛있는 음식은 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개방시키므로 상대를 설득할 일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과 음료와 함께 하라고 제시한다. 상대방에게 긍정적 레벨를 붙여줌으로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놓는 것도 유용하다고 하였다. ‘당신은 사람들을 돕는 선한 마음을 가졌군요.’ ‘당신은 주변 사람을 참 잘 챙기는 군요’라고 긍정적 레벨을 붙이거나 원하는 유형의 레벨이 붙으면 실제 그런 사람이 되고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또

독후감/창작| 2019.01.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92)

대화 , 자기계발 , 대인관계 , 화법 , 의사소통 , 말투하나바꿨을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 말투심리학
가볍게 책 원샷[14]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나이토 요시히토 지음(거절은 거절하게 만드는 말투!)

다들, 모두 그래-상대의 결정, 선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집단의 힘을 이용하면 유리하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집단에서 이탈하는 것을 싫어한다.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서 튀고 싶어 하지 않는다. 특히 한국, 일본 같은 집단주의가 강한 나라에서는 더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개인보다 집단을 유지하고 집단과 동화되는 걸 중요하다고 배웠다. 그건 체화되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본능아닐까 싶다. 심리학에서는 주로 무리지어 사냥을 하고 부족을 이뤄 살았던 원시시대의 본능이 현대의 우리에게도 진하게 남아있다고 주장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의 심리 현상을 원시시대의 생활양식을 근거로 해서 밝힌다. 집단의 결정에 쉽게 따르는 것 역시 그렇다. 집단에서 멀어지는 것은 바로 생존과 직결된다. 집단 안에 있을 때 생존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그래서 유행이 탄생하고 유행에 민감해지는 게 아닐까. 학교 다닐 때는 유행하는 아웃도어가 정해져 있다. (노스페이x에서 롱패딩으로. 이제 겨울만 되면 롱패딩으로 둘러싸인 검은 김밥들이 출몰한다) 교실에 그 아웃도어를 입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어날수록 왠지 나도 입어야만 소외당하지 않고 아싸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부모님한테 이 롱패딩을 사달라고 설득하는 건 쉽다. 위의 방법을 써서 집단을 끌어들이면 된다. "엄빠 나 롱패딩 사게 돈 줘" "지금 입는 거 산 지 얼마나 됐다고 뭔 또 패딩이야! 한번 사면 몇 년은 입어야지 그러라고 기껏 비싼 거 사줬더니만" "아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고 나중에 갚을테니까 돈 줘" "갚긴 뭘 갚어! 징징거리지 말고 공부나 해" "아 우리 반 다 그거 입는 다고! 나 왕따 되면 좋겠어?" "어휴,," 어떤 수법?도 먹히지 않지만 모두를 끌어들이는 순간 상황은 쉽게 흘러간다. 자신의 자식만 소외되는 걸 원치 않는 부모님의 마음. 그래서 결국 등골이 브레이크되더라도 자식은 롱패딩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독후감/창작| 2018.11.29| 6 페이지| 1,000원| 조회(111)

마케팅 , 설득 , 질문 , 의도 , 의욕 , 부탁 , 집단의 힘 , 제삼자 ,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