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원제: The Art of People)는 오늘날의 경쟁 지상주의 사회에서 우리 삶을 의미 있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11가지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다룬 책이다. 개인으로서 리더로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타인과 더 나은 관계를 맺고, 더 깊이 연결되며,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지에...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독후감
최근 들어서, 미디어를 포함한 우리 주변에서 자주 듣게 되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소통(疏通)이다. 뜻이 서로 통해서 오해가 없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이 단어가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역설적으로 소통의 부재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나 거대한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가가 자신을 따르는 주변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여기저기에 큰 피해를 주게 된다. 리더들뿐만이 아니라 개인 역시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실패를 하면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게 된다. 반대로 크고 작은 조직의 구성원들끼리 훌륭한 소통을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라는 비대면 환경이 더욱 커지는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과 인간의 소통이 더욱 큰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라이커블로컬의 창업자이자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가인 데이브 커펜이 쓴 이 책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는 그런 인간과의 소통에서 활용할 수 있는 11가지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