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순하게 살아라' 라는 말은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는 일이다. 인간은 복잡한 생활보다 단순한 생활을 추구한다. 리모컨으로 불을 켜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고 등등 간편한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의 기본적인 문제는 단순하지만은 않다. 자신의 삶을 단순하게 바꾸자. 이...
단순하게 살아가는 길은 당신의 책상, 당신의 집 그리고 당신의 여가에서 시작된다.
제1단계 물건들 : 책상에 있는 물건부터 말끔하게 정리하자
제2단계 돈 : 자신이 돈을 다룰 때의 습관이나 기준을 살펴봐야 한다.
제3단계 시간 : 24시간 중 얼마만큼의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느냐
제4단계 건강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의 몸이다.
제5단계 주변인물 들 : 당신이 맺고 있는 인간관계를 진단하고 단순화 시켜라
제6단계 파트너 : 자기와 가장 가까운 존재는 반드시 남편이나 아내 혹은 삶의 동반자일 필요 는 없다
제7단계 자기자신 : 단순하게 살아가는 훈련을 받으면 그곳에 절대적인 단순함이 있다는 사실 을 깨닫는다.
* 늘리려고 하지말고 오히려 줄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적게 하라는 것이다.
내 삶은 왜 이렇게 복잡할까? 딱히 많은 것을 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에 쫓기고 체력이 바닥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혹시 번아웃 증후군이 아닐까 의심하던 중 거실 책꽂이에 부모님께서 읽으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길래 바로 읽기 시작했다. 제목이 정말 단순해서 이미 무슨 내용인지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단순하게 살려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만 아닌가? 답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단순함의 개념을 독자에게 물으며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Perfect. 내 인생은 완벽한가? 그렇지 않은가?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인생이 완벽하지 않다고 느낀다. 돈과 시간, 신체적인 병 혹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고통을 겪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런 순간에 여유와 평정을 잃지 않게 하는 힘이 숨어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 힘의 원천과 그것을 강화시키고 유지하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인생이 완전히 완벽하다고 느끼기는 힘들지만, 완벽해지는 단계를 거치는 것에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제의를 하였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사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하게 사는 것은 쉽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사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안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한다.
이 책에는 삶을 효율적으로 지배하고 조정하는 기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기술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안들을 따른다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표는 물론 자신의 내면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몸에서는 이전에 생각하지도 못한 새로운 힘이 생겨나고, 경제적인 사정도 한층 나아질 것이다.
내게 적용할 점
책상 정리정돈을 잘해야 한다. 라는 말은 많이 들어봄직 하다. 나의 책상은 엉망이다. 종이가 많다.
정리정돈을 체계적으로 문서화 시킬 필요가 많이 있다. 정리하는 방법을 깨우치자
빛을 지지 말자. 직장인들 빛 없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가급적 많은 빛을 지지 말아야 겠다.
같은 일을 두번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
한번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한번에 일을 마무리 져야 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열정에 불을 지피자.
열정이 있어야 일을 함에 있어, 파워가 넘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열정 있는 모습은 자신감에 나온다.
자신감을 잃치 말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