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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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피와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 더글라스 스튜어트의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개정3판. 성경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문학 유형을...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고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나아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삶에 성경의 뜻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개정3판.
  • 성경해석학-성경을 어떻게 읽을것인가 리뷰
    성경해석학-성경을 어떻게 읽을것인가 리뷰
    1. 저자소개 고든D.피(gordon D.Fee)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더글라스 스튜어트와 공저한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성령이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신약성경 해석 방법론」이 있다. 2. 내용요약(독자의 입장에서 느낀 점과 더불어) 본서는 성경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방법들과 시각들을 제공하여 주는 책이다. 본서의 자매책은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How to Read the bible book)」이며 트램퍼롱맨3세의 「어떻게 창세기를 읽을 것인가(How to Read Genesis)」,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How to Read Proverbs)」시리즈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두 저서의 제목은 매우 흡사하지만 저자가 다르다. 고든D.피의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시리즈는 성경해석학적 관점에서 “석의”와 “해석”에 주 관심사가 집중되어 있고, 각 권별로 해석학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서적인 반면에, 트램퍼롱맨3세가 쓴 「어떻게 창세기, 시편, 잠언을 읽을 것인가」시리즈들은 구약학 교수답게 구약의 문화, 역사, 사회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각 성경적 배경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좋은지를 구약신학적 관점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 비록 제목이 비슷하고 다루고 있는 성경의 범위가 중복되지만 관점이 다르다는 점을 독자들은 인지하고 지금 서평 하고자 하는 책이 트램퍼롱맨이 아닌 고든D.피, 더글라스 스튜어트의 것임을 인지하기를 바란다. 성경은 어느 소수의 학자들만의 책도 아니며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책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4.04.12| 11 페이지| 2,500원| 조회(79)
  •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평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평
    1. 서론: 해석의 필요성 1) 바른 해석의 목표: 독특한 무엇을 얻음, 똑똑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음, 통찰력있는 신령함을 얻음, 본문의 명확한의미를 찾음 2) 단지 읽기만 하면 안되는가? => 걸리는 두가지 요인(독자의 본질/ 성경의 본질)  ① 독자도 해석자   ․‘당연히 이해하죠’: 우리는 우리가 이해한 그것이 성령님과 그 성경의 저자의 의도와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의도와 상관없는 우리의 선입관)  ② 성경의 본질   ․영원한 타당성: 모든 시대, 모든 문화를 망라하여 전인류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역사적 특수성: 역사속에서 인간의 말을 통하여 자신의 말씀을 하시기로 하셨다.  ③ 성경의 인간적인 면   ․그들이 들었던 말씀을 들어야하고, 그 동일한 말씀을 지금 여기서 들어야 한다.   ․전달방법을 사용하심(계보, 연대기, 각종 법, 시, 잠언, 비유, 편지, 설교, 묵시 등) 3) 결론: 석의와 해석  ① 석의(Exegesis): 본래의 의도된 의미를 찾는 신중하고도 조직적인 성경 연구 방법   ․석의의 방법: 본문을 주의 깊게 읽는 것, 본문에 대한 바른 질문을 하는 법을 배움     역사적 질문: 저자와 당대 독자들의 시대와 문화, 즉 저자가 처한 상황과 관련된 지리학적, 지정학적, 정치적 요인들과, 또한 책과 관련된 배경, 각 책의 배경과 목적 파악  ② 해석학(Hermeneutics) : 지금 여기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추구하는 것. 2. 기본 참고서-좋은 번역 성경 1) 언어의 문제  ① 원어: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② 수용 언어: 한국어나 영어  ③ 역사적 간격: 문화와 역사, 단어나 문법의 차이  ④ 번역 이론: 간격을 좁히기 위한 변형의 정도   ⓐ문자적 번역: 그대로 지키면서 번역하되 수용언어에서도 의미를 잃지 않도록   ⓑ자유 번역: 한 언어의 관념을 다른 언어를 번역하고자 하는 시도   ⓒ역동적 대응 번역: 원어를 수용언어의 정확한 대응어로 번역하고자 하는 시도
    독후감/창작| 2022.06.24| 15 페이지| 2,500원| 조회(178)
  • [도서요약 및 서평]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도서요약 및 서평]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든 D.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Ⅰ. 서론 오늘날 기독교는 점차 말씀과는 멀어지고 주관적인 체험에 근거한 신앙으로 나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신앙은 초대교회부터 경계해왔던 것이며 우리가 따라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 흐름을 벗어나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성경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 란 책을 간략히 요약한 후에 그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문 1. 서론-해석의 필요성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읽는데 해석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해석을 함으로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며 본문의 명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해석을 하는 진정한 이유는 그릇된 해석을 막고 상식적인 지침에 근거한 해석을 하기 위함과 성경 자체가 인간적이며 신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성경을 해석하기 위해서 독자는 먼저 과거 그때 그곳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바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석의’ 작업을 먼저 진행해야 하며, 다음으로 그 동일한 말씀을 지금 여기에서 듣는 법인 ‘해석학’ 에 대해서 배우고 적용해야 한다. 2. 기본도구-좋은 번역 성경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데 기본 도구는 좋은 번역 성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본으로 읽고 있기 때문에 해석에 관여되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번역 성경만을 사용할 경우, 아무리 좋은 번역 성경이라 하더라도, 그 번역본이 선택한 석의의 결과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번역본을 함께 살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떠한 번역들도 나쁜 번역이 아니며 정확한 번역이 아니라 적합한 번역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다루는 번역 성경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접하지 못한 많은 번역본들이 있고 그런 자료들 속에서 한 단어가 품고 있는 여러 의미를 찾고 그것을 선택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2.03.26| 7 페이지| 1,000원| 조회(226)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서 론 성경과 관련해서 우리가 부딪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경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성경에 나타난 대부분 사실들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다는 데 있다. 바른 해석이 지향하는 목표는 간단하다. 본문의 명확한 의미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깨어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명확한 의미를 얻는 것이 해석의 전부라면, 어째서 해석을 하는 것일까? 이것은 단지 성경을 읽기만 해도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은 독자의 성격과 성경의 성격이라는 두 요인 때문에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 된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모든 독자는 동시에 해석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한 것이 성령과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의 의도와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경험, 문화, 단어나 사상에 대한 선입관 등을 성경 본문으로 가져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독자들에게 다른 견해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건전한 해석과 불건전한 해석을 분간할 수 있도록 해석의 틀을 제공해준다. <중 략> 1. INTRO 한국식 교육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문법을 먼저 배운다. 영문법에 관한 지식을 많이 쌓는다. 10년간 영어공부를 하지만, 영어를 말로 못한다. ​영문법에 관한 지식들을 모아 쌓기만 하고 그 지식들이 언어 영역으로 연결되지 못해서이다. 지식의 쌓음보다 말하고 듣고 봄으로 영어가 입에 붙는다. 이런 연관성을 감안한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는 지식만으론 충분치 못하다. 쌓은 지식들을 어떻게 연결시켜 이야기나 논리로 발전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신학은 성경에서 주제별로 수많은 지식들을 끄집어내 쌓아둔다. 그러나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된 성경을 이용하여 신학적 지식들 사이 연관성을 찾지 못한다면 그 지식은 죽은 것이다. 의미를 잃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0.03.11| 15 페이지| 2,000원| 조회(283)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 (고든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 (고든 피, 더글라스 스튜어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 1. 서론-해석의 필요성 성경은 해석할 필요가 없는, 그저 적혀있는 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는 책인가? 성경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는 성경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고 여기는데 있다. 해석은 성경에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뭔가 독특한 것을 발견해 내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의미를 바르게 밝혀내는 것, 그것이 바로 해석이다.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은 독자이자 동시에 해석자이다. 하지만 성경을 읽는 독자는 성경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가진 해석적 배경들을 통해 해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번역된 성경을 읽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번역이라는 해석을 거친 성경을 읽는다는 사실 또한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성경을 읽을 때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에 해석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단 중에서도 성경이 아닌 다른 것을 권위에 두는 이단들도 있지만 성경을 사용하되 필요한 부분만 취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성경을 읽되 잘못 읽는 것이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성경은 진정으로 해석이 필요 없는 단지 읽기만 하면 되는 책인가? 그렇지 않다. <중 략>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서평 1. 서론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본서는 1979년과 1980년 초판을 인쇄하였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며 연구되어진 수많은 자료들에 따라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 수정하고 새로운 번역본들을 참조하여 개정3판을 내었다. 원서를 읽어보지 않아 번역상의 오류는 지적할 수 없으나 역자들의 번역은 크게 흠 잡을 것이 없고 가독성에 있어서도 나쁘지 않았다. 21세기에 이르러 성경을 읽는 방법은 특히나 중요하다.
    독후감/창작| 2019.09.29| 15 페이지| 1,500원| 조회(468)
  •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 및 서평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약 및 서평
    사람들은 모두 해석을 하고 있는데 서신서를 읽을 때 우리에게 더 익숙한 상식을 본문에 끌어들여 그것을 가능한 한 우리의 상황에 적용시킨다. 적용할 수 없는 듯이 보이는 것은 그저 1세기에 해당하는 말씀으로 간주해 버린다. 어떤 본문이든지 그 본문의 저자나 독자들에게 의도되지 않았던 것을 의미할 수 없다. 이 법칙이 본문의 의미를 밝히는 데 늘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의 의미가 될 수 없는 것의 한계를 설정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또한 우리의 특정한 정황(유사하고 특정상 삶의 정황)이 1세기의 정황과 유사할 때에는 언제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1세기 독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몇몇 본문처럼 특정한 정황을 넘어서까지 적용시키는 문제는 특별히 논의가 더 필요한 몇 가지 문제 가운데 하나다. 첫 번째는 앞에서 언급한 문제로, 그 문제나 상황이 오늘날 교회와 유사한 경우 본문을 다른 상황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합당한가, 하는 것이다. 상황이나 문제가 우리 시대와 비슷할 때는, 그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그 본문의 원래 의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유사성이 없는 특수 상황의 문제인데 그것이 1세기만의 문제이거나, 우리 시대에도 일어날 수는 있으나 그럴 가능성이 희박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특별히 주의 깊은 석의를 통해서 1세기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진정 무엇이었는지를 들어야만 한다. 그렇게 하면 대개는 어떤 확실한 원리가 도출되는데, 그 원리는 과거에만 한정되던 역사적 특수성을 초월할 것이다. 또한 아주 중요한 것은, 그 ‘원리’는 아직 어떠한 상황에 아무렇게나 적용할 수 있는 무시간적인 원리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반드시 참으로 유사한 상황에 적용해야 한다. 문화적 상대성을 배격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이 정당한 해석학적 과정이며, 상황적 성격을 지닌 서신서의 특성을 보더라도 불가피한 사실이다. 하지만 또한 그 해석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인정할 만한 지침 안에서 해석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독후감/창작| 2015.04.17| 10 페이지| 1,500원| 조회(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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