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존 맥스웰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 그 두 번째『어떻게 배울 것인가』. 30년 넘게 500만이 넘는 글로벌 리더들의 멘토이자 리더십의 대가로 자리 잡아왔으며, 전작《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에서 ‘성장’이라는 잠재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 저자 존 맥스웰이 이번에는 ‘배움’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하는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인생을 시행착오의 연속이라고 보는 관점이 필요하다는 것도 어느 정도 배웠다. 저자는 과거에 갇혀서 마치 과거에 종속된 것처럼 그 영향 아래 살고 미래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죽음이나 다름이 없다고 했다.
아무튼 현재에 충실하고 겁먹지 말고 사는 것, 그게 좋다고 본 주장이다. 겸손에 대한 매우 멋진 문구도 있다. 겸손은 그냥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겸양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덜 생각하며 덜 집착하는 태도 자체를 일컫는다고 본 것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배우면 배우는 것이지 어떻게가 따로 필요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배우는데 무엇을 배우느냐도 중요했다. 저자는 희망, 역경, 변화 등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저자는 당연히 실패를 통해서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실패를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실행, 행동, 실천이 바탕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지는 것 자체를 개념을 바꿔서 배울 기회로 활용하라고 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다. 실패하고 지는 것을 통해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말고 다시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나 봐야 한다.
이시대의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꼽히는 존 맥스웰의 기적의 성장 두 번째 프로젝트인 어떻게 배울 것인가 에서도 성공의 비결을 무언가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로 보고 있었다. 존 맥스웰은 주변에서 찾아낸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왜 인간이라는 존재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지와 그런 배움의 인간이 될 수 있는 11가지의 로드맵을 소개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로 배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시련을 격기도 한다.이런 상황에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자기 혁신을 위해서는 이 시간을 배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과거에 실패들을 돌이켜보면서 그것들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보니 우리가 종종 실패한 사람들이 빠지게되는 열한가지 함정을 말한다.
매년 2월은 졸업시즌이다, 졸업식에서 교장선생님의 말씀은 항상 같은 내용이다. 그 말씀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라는 말씀은 거의 졸업식에서 빠뜨리지 않는 레파토리인 것 같다. 그만큼 끝 맺음과 새로운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씀인데, 새로운 시작이란 지금까지 학교에서의 배움을 기초로 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생활을 시작함에 있어서 새롭게 배워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학교에서는 일방적으로 지식을 배웠다면 사회생활에서는 서로간에 이해관계에 의한 새로운 배움이 시작된다. 이곳은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으며 실패를 연속하다 보면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결국은 스스로 지쳐서 쓰러져 버릴 것이다. 실패는 나의 인생과 가족의 삶의 큰 충격과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한 것처럼 처음에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자신이 그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세계 4대 성인이자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인 소크라테스. 그는 지혜란 다른 게 아니라 ‘자신의 무지에 대한 앎’이라고 말한다. 가장 지혜로운 자란 ‘지혜에 관한 한 자신이 가장 무가치한 자’라는 것을 깨달은 자라는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그의 경구는 사실 ‘너 자신의 무지를 알라’는 의미이다. 철학이란 바로 이 무지에 대한 앎이었다.
예를 들어 의사는 의술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설사 진료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의학 지식이 있는 한, 그는 여전히 의사이다. 장군도 마찬가지 이다. 장군이 갖추어야 할 앎을 지닌 사람은 실제 보직을 맡고 있지 않아도 여전히 장군이다. 장군이 되고 싶으면 아부하여 사람들의 환심을 사려고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해서 장군이 되면 자신과 병사들에게 해만 될 뿐이다. 군대를 지휘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가지지 못한 장수가 제대로 싸울 리 없기 때문이다. 장군이 되고 싶은 젊은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혜를 쌓는 일이다.
“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고개를 들고 눈앞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고 우리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을 온몸으로 느끼고 부딪치자. 그리고 용기 있게 질문을 던져라!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그렇게 멈추지 말고 나아간다면 시련이 위대한 경험으로 바뀌고 한 뼘 더 성장한 당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의 성장을 통하여 삶 속에서 어떻게 배우며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Sometimes You Win – Sometimes You Learn: Life’s Greatest Lessons are Gained from Our Losses”의 원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때로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인생의 가장 큰 교훈은 실수로부터 얻는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좌절과 고난과 배움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 수 있는 도구와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준 책인 것 같다. 저자는 각각의 삶의 실패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그에 따른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닥칠 무수한 실패들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겪었던 재미있는 일화나 유명 인사들의 실화를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어떠헥 배울 것인가
책에서는 ‘노력을 절약하는 방법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일에 대해 내 능력이 닿는 한 근본적인 준비 단계를 생략할 수 있는 계획이나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고 말을 하며 완벽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고 노력을 통해 배워 가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완벽이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2013년 1월 30일에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2번의 실패와 2번의 연기 끝에 쏘아 올린 나로호가 정상궤도에 무사히 진입했다는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 우주 발사체의 발사 시도는 이렇게 몇 번의 좌절을 통해서 성공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로호 발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항공우주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경제적인 이득도 엄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패와 연기라는 험난한 과정에서 우리나라 연구원들이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었다는 점을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렇게 때때로 우리는 성공 사례가 아닌 실패 사례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게 되기도 한다.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꼽히는 존 맥스웰의 기적의 성장 두 번째 프로젝트인 『어떻게 배울 것인가』에서도 성공의 비결을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려는 태도로 보고 있었다. 존 맥스웰은 주변에서 찾아낸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왜 인간이라는 존재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지와 그런 배움의 인간이 될 수 있는 11가지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있다.
존 맥스웰은 11개의 배움의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서, 왜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저자가 꺼낸 카드는 바로 다시 언급하고 싶지 않은 저자가 겪은 망신스러운 일화였다. 2009년 3월 12일, 저자는 교회에서 강연을 하다 만난 친구로부터 베레타 권총을 선물 받고 서류 가방에 넣은 책 다시 바쁜 일정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며칠 후, 그 서류 가방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간 저자는 공항 검색대에 가방을 올려놓고 나서야, 그 가방에 권총이 들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공항 보안이 그 어느 나라보다 까다롭고 엄격한 미국에서 권총을 가지고 비행기에 오른다는 것 자체가 중범죄에 해당한 것이었다. 물론 실수였지만 그런 엄청난 일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 있는 리더십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일으킨 것이다.
<어떻게 배울 것인가>는 500만 명의 글로벌리더들이 최고로 꼽은 책으로서 리더십 멘토인 존 맥스웰(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작가이며 최고의 리더십 지도자)이 쓴 책이다. 미국에서만 2,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서로는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존 맥슬웰의 위대한 영향력> 등이 있다.
그는 1947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OHIO CHRISTIAN UNIVERSITY)를 졸업한 후에 아주사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INJOY)와 이큅(EQUIP)을 설립하여 30년 넘도록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구나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는데 보통 사람들은 실패를 창피하게 생각하고 부끄러워하며 숨긴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실패에 대하여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배움의 기본적인 정신인 겸손, 배움과 성장을 위한 현실의 직시, 자기 삶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책임감, 자기혁신을 위한 학습 능력 등 지속해서 ‘배우는 사람’이 될 수 있는 11가지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이 살면서 겪는 좌절과 고난을 ‘배움’을 통하여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꿀 수 있는 도구와 마음가짐을 가질 수가 있도록 안내하면서 어지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중심을 갖추고 한 단계씩 성장해나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올바른 성공으로 이어질 수가 있고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배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작년에 존 맥스웰의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최근 그의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을 찾게 되었는데 그의 신간 <어떻게 배울 것인가>는 한글 제목보다는 원제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원제는 "Sometimes You Win - Sometimes You Learn: Life's Greatest Lessons Are Gained from Our Losses.“이다. 우리말로 번역을 하자면 ”때로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인생의 가장 큰 교훈은 실수로부터 얻는다“는 것이다. 사실 더 이상의 말은 필요하지 않은 듯싶다. 이 제목은 그냥 내 마음 속에 와서 꽂히는 그런 무엇이 있었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고난을 배움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으로 바꿀 수 있는 도구와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책이었다. 저자는 각각의 삶의 실패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그에 따른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닥칠 무수한 실패들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실패의 종류를 이 책에서 찾아보고, 그에 맞는 진단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면 실패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독자들에게 심어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겪었던 재미있는 일화나 유명 인사들의 실화, 그리고 조그마한 재치를 더해 자칫하면 진부함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도서를 직접 눈앞에서 강연을 듣는 느낌을 주는 듯하게 꾸며 놓아 그 점이 참 좋았고 그래서인지 적지 않은 분량의 책을 꽤 빨리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 어떻게 배울 것인가
험난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렇게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