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보 기술자를 위한 이동통신 가이드북 [EASY LTE]. 이 책은 통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 책으로, LTE/LTE-A 기술의 내용을 22개의 토픽으로 가볍게 구성하고 있다. 책은 이동통신 기술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전개하였다.
파이브 G가 화두라 책을 선택했다. '소뱅'의 '손정의'는 망 중립성을 찬성하지 않고 '넷플릭스'의 '헤이스팅스'는 망 중립성을 주장한다. 망이 공공재냐 아니냐는 '스킴'이다. 다들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다르다.
과거처럼 방송망으로 텔레비전을 보기 보다는 OTT 라고 하는 방식이 유행이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게다. 특히나 5 제네레이션은 지금보다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보일테니 말이다. 책을 보니 속도뿐이 아닌 모양이다. 191쪽이다.
<5세대 기술의 진화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 수십 GHz의 매우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확보한다.
. 다양한 안테나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속도를 획기적으로 올린다.
. 집집마다 전파 간섭 제어가 가능한 스몰셀을 설치해 전파의 회절성 문제를 해결하고 통화용량을 분산한다.
. 실질적 사물 통신을 위해 수많은 디바이스가 서로 직접 통신이 가능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