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뒷골목 풍경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의 문화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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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기민석
독후감
5
책소개 이 책은 구약에 등장하는 과거의 모습을 단지 고대의 유물로 소개한 것이 아닌 우리의 믿음과 신앙 안에서 보려고 한 것에 커다란 의미를 줄 수 있다.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여 진실에 접근하고 그 안에 숨겨진 깊은 하나님의 의도를 밝히려는 구약의 뒷골목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구약의 뒷골목 풍경-기민석-독후감
    구약의 뒷골목 풍경-기민석-독후감
    <구약의 뒷골목 풍경>은 기민석 작가가 쓴 이야기로, 구약 시대의 뒷골목과 거기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낸 독특한 소설입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인간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습, 감정, 고뇌 등 일 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추상적 현실의 뒷골목으로 연결시켜 독자들에게 공감 을 불러일으키죠. 이러한 이야기들은 과거 시대의 인간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삶의 반영과 사회적 문제를 마주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독후감/창작| 2023.05.15| 1 페이지| 2,000원| 조회(40)
  • [신학] 구약의 뒷골목 풍경(기민석) 요약 및 서평(10p)
    [신학] 구약의 뒷골목 풍경(기민석) 요약 및 서평(10p)
    ◆ 제1장 성서와 이웃 내용 • 내용요약 우리는 성경의 배경을 염두해야 한다. 고대 서아시아 지역 간의 문화적 접촉과 이동이 분명이 있었다. 그렇기에 성경에 기록된 것들과 유사한 이야기가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의 신화나 문헌 속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성경은 종교적 계시로서 유일무이한 것이지만, 이 계시의 자료가 되는 역사와 문화적 경험이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성경의 배경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중동의 고대 문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서평 성경을 보기 위해서는 그 문화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야를 이스라엘 안에서만 두었지 고대 중동 문명까지 두지 않았습니다. 이젠 성경의 배경을 알기위해 중동의 문명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으니, 기회가 된다면 고대 중동의 문명에 대한 책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약성서개론을 들으며 구약의 많은 내용들이 주변 국가의 문헌과 신화와 비슷한 것을 보고 당황했었지만 그 차이를 알고 마음이 진정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이 책의 음식의 비유를 보니 참 적절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음식의 비유처럼 성경은 유일무이한 것이지만 그 안의 것들은 충분히 공용되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제2장 이스라엘의 언어 내용 • 내용요약 히브리어는 거의 죽어서 더 이상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어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대략 기원전 587년에 나라를 잃은 후 부터 점차 히브리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그 대신 동방의 아람어를 사용했다. 그래서 히브리어는 회당에서 성경을 읽을 때, 아니면 격식 있는 유대 학자들이 쓰는 언어가 되었다. 그러던 중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옛 가나안 땅인 팔레스타인에 다시 돌아와 1948년에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히브리어를 모국어로 다시 부활시켰다. 이러한 히브리어의 어족은 셈어이다. 그리고 히브리어 성경에는 블랙유머가 등장한다. 구약성경에는 히브리 문학의 역설과 풍자가 가득하다.
    독후감/창작| 2020.07.18| 10 페이지| 2,000원| 조회(527)
  • 구약의 뒷골목 풍경
    구약의 뒷골목 풍경
    여는 말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하면서 설교말씀을 통해서 성경을 듣고 읽고 보고 알고 하기는 하지만 사실 성경의 말씀구절만 알뿐 그 말씀이 있던 시절의 문화적 배경과 상황은 엿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런 성경시대의 문화에 대한 은근한 갈급함과 궁금증이 기민석 교수님의 눈으로 보는 성서문화 수업을 수강하게 하였다. 1장 땅과 사람 사실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들의 생각 속에 가장 편만하게 이루어져 있는 생각이 금발머리에 백인이며 오똑한 코에 푸른 눈동자일 것이다. 나도 그랬다. 최소 이 책에서 예수님의 국적이 중동 지역 팔레스타인이라는 것을 지적해준 것을 읽어보기 전까지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신앙에 어떠한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그러나 창세기에 등장하는 여러 이야기들이 다른 국가의 또는 종교의 책에서도 나온다는 사실을 신앙인들의 마음을 요동하게 한다. 그것은 바로 창세기의 인간창조 과정이다. 고대 바벨론의 ‘에누마 엘리쉬’ 에서는 마르둑이라는 신이 등장하여 흙으로 빚어서 인간을 만드는데 야훼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는 모습과 큰 틀에서 엇 비슷해보인다. 이뿐 아니라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인 ‘아트라하시스’ 또한 비슷하다. <중 략> 총평 이 책을 통해 성경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겼다. 그리고 이전에 몰랐던 성경의 뒷이야기들도 볼 수 있었다. 사울에게 쫓겨 가드 왕에게 피하여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던 장면 또한 성경을 읽으면서도 가볍게 지나쳤던 부분이었는데 다시 보니 대단한 다윗의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성경에서의 대단한 모습에 반한 그가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보도록 하는 시각을 제공해주었다. 또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에 지적 생동감을 부여해주는 것이 구약성경의 뒷배경 즉 그 당시의 문화와 생활과 그 양식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0.05.16| 5 페이지| 1,000원| 조회(175)
  • 구약의 뒷골목 풍경 서평
    구약의 뒷골목 풍경 서평
    1. 예수님이 백인? - 성서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지 못하고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대한 사실을 오류하여 만들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 성서의 배경을 알기 위해선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터키의 아나톨레 영역에 대해 공부 하고 그 문명들을 깊게 알아야한다. - 같은 문화권 안에서는 유일한 요리지만 요리의 재료를 여러 요리들이 쓸 수 있는 것처럼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공유되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Q : 이러한 성서의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 자신들의 문화로 성서를 이해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 일까?
    독후감/창작| 2019.12.11| 3 페이지| 1,000원| 조회(154)
  • 구약의 뒷골목 풍경을 읽고
    구약의 뒷골목 풍경을 읽고
    Ⅰ. 들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성경 읽는 것을 힘들어 하고 어려워하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지명 그리고 이름들, 우리에게는 멀게 만 느껴지는 문화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어렵고, 단순히 글만 읽다가 지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단번에 깨고 있다. 당시의 풍습, 정치,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어려운 학자들의 언어가 아니라, 쉬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준 고마운 책이다. 보이지 않는 뒷골목에 감추어진 새로움이 있는 것처럼 믿음과 진리라는 실재 속에 감추어진 고대 이스라엘의 배경과 사람들의 문화 및 삶을 들여다보며 구약의 뒷골목을 여행해본다. Ⅱ. 줄거리 이 책은 땅과 사람, 생활과 풍습, 성과 에로티시즘, 그 나라와 정치, 신앙과 종교.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뉘어 내용이 전개된다.
    독후감/창작| 2017.03.04| 2 페이지| 1,000원| 조회(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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