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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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마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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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기동물 보호소 동물들의 최후의 초상을 기록한 책. 동몰보호활동가로 활동중인 저자 고다마 사에는 우연한 기회에 유기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전국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돌며 그곳에서 생명을 다한 동물들의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이 책은 그 사진들을 엮은 포토에세이로, 다소 불편한 이야기일지 모를 유기동물 문제를 수면 위로 떠올린다.
  •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고다마 사에-독후감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고다마 사에-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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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5.03| 2 페이지| 2,000원| 조회(23)
  • [독후감]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 독후감/고다마 사에/유기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유기동물 보고서/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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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_..)주인이 개나 고양이를 보호소에 직접 데리고 오거나 버리는 경우, 이유는 다양하다. 새끼를 낳았는데 줄 데가 없어서, 이사를 가는데 동물을 못 키우는 곳이라서, 병에 걸려서, 주인이 나이가 들어 돌볼 수가 없어서, 물어서, 심하게 짖어서, 시끄러워서, 애교가 없어서, 새로운 개를 데려와서, 귀찮아서, 돈이 많이 들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어떤 이유로도 애정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살아야 한다. 그런 책임감이 싫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겠다는 마음을 입양하기 전에 포기하는 것도 또 다른 사랑이다. 일곱 번째로 동물 학대자 고발이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학대자는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해진다. 그러므로 동물이 학대 받는 것을 알았다면 말 못하는 동물의 대변인이 되어 학대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주거나 경찰에 연락해 동물을 학대로부터 구해야 한다...(이하생략)
    독후감/창작| 2012.11.01| 5 페이지| 12,000원| 조회(373)
  • [독후감]작은 생명에게 희망을-유기동물에 관한 슬픈보고서를 읽고
    [독후감]작은 생명에게 희망을-유기동물에 관한 슬픈보고서를 읽고
    작은 생명에게 희망을 -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한 아이에게 벌레를 밟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은 벌레를 위한 것만큼이나 그 아이를 위해서도 소중한 가르침이다." 브래드 밀러의 명언이다. 이 명언처럼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글이다. 나는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 특히 강아지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을 감상문에 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나는 어릴 적 동물에 관련된 TV프로그램이라면 주말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TV를 시청 할 정도로 광적으로 보곤 했었다. 그 중에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 아니 정말 어릴 적 나에게 충격을 준 한 사연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버려진 유기 동물을 커다란 비닐하우스에서 자식처럼 키우시는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였다. 이 아주머니는 변변치 못한 살림과 금방이라도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허름한 집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셨다.
    독후감/창작| 2012.10.19| 3 페이지| 12,000원| 조회(190)
  • [독후감]인간의 일방적인 배신, 그 후 남겨진 동물들-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독후감]인간의 일방적인 배신, 그 후 남겨진 동물들-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반려동물과 진정으로 함께 해 보지 않은 이들은 동물이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한다. 그런 이들에게 나의 반려동물인 고양이 ‘허밍’이를 꼭 소개시켜 주고 싶다. 허밍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우리 사이에는 분명 교감이 존재한다. 어쩌면 나의 체면유지를 위해서나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 단어를 선택하고 어투를 교정하는 복잡한 과정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교감은 더욱 분명하고 확실할 수도 있다. 좋지 않은 일이 있던 어느 날, 친구들은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위로를 하거나 혹은 눈치를 살피며 듣기 좋은 말을 해주었다. 물론 그들의 배려는 훌륭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내 감정을 숨기고 웃어 보인다. 불편한 심기를 꽁꽁 싸맨 채 도착한 집에서는 타지에 있는 가족들 대신 나의 룸메이트 허밍이가 마중을 나왔다. 그녀는 내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내 무릎 위로 올라와 갸르릉 소리를 내며 가만히 앉아있는 것 외에는. 그런 허밍이에게 나는 위로를 받고 위안을 얻었다. 사람과는 형성되지 않는, 동물들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위로가 있다. 동물들에게는 가짜가 없다. 사람들에게는 있는 ‘이기심’과 ‘가식’이 그들에게는 없다. 예를 들어 고양이는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을 때만 내는 ‘갸르릉’ 소리가 있다. 사람들의 ‘말’처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심장박동에 의한 소리기 때문에 절대 거짓이 있을 수 없다. 때문에 그들과 소통할 때는 복잡한 계산 없이 진심만으로 충분하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온갖 계산과 처세에 익숙해져 있어서 단순하고 정직한 동물과의 교감, 소통을 부정한다. 동물들이 소통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가족’ 혹은 ‘가치 있는 생명’이 아니라고 여기기 때문에 쉽게 길바닥으로, 죽음을 앞 둔 보호소로 내쳐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 포멜라니언을 내다버린 중년의 여인처럼.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독서의 흐름을 중간 중간 끊어버렸다. 일부러 집중되지 않는 장소를 선택해서 책을 폈고 10분 이상은 읽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렇지 않으면 철장 사이로 보여 지는 그들의 눈빛에 죄책감을 느끼고 내가 인간인 것이 미안해서 감정을 절제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12.10.19| 5 페이지| 12,000원| 조회(169)
  • [독후감]유기동물들의 마지막 초상과 실태-유기동물에 관한 슬픈보고서를 읽고
    [독후감]유기동물들의 마지막 초상과 실태-유기동물에 관한 슬픈보고서를 읽고
    사실 이 책은 별로 읽고 싶지 않은 책이었다. 책 표지의 사진만으로도 이 책속의 내용을 짐작할수 있었고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마음을 서글프게 가라앉혔기 때문이다. 책장을 넘겨보니 글자보다도 수많은 동물들의 사진이 채워져 있었다. 이책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내 마음을 얼마나 지배해버릴까’라는 생각이 들자, 책을 읽을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책을 책장에 넣고 돌아서려는데 어쩔수없는 듯이, 당연한 듯이 동물들의 사진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았다. 뚜렷이 생각나는 그들의 눈동자가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고, 멍하니 그 자리에 서있게 만들었다. 그들의 사진이 책을 읽지않는다고 하여도 잊혀질꺼 같지않았고, 어쩌면 더 오래 내머릿속에 남아있을 것 같았다. 결국 그 자리에서 다시 그책을 뽑아들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고다마 사에이다. 동물보호운동가이자 이책 속의 사진을 실제로 찍은 사람이다. 그는 유기동물의 실태를 사진으로 명확히 나타내어주며 유기동물에 관한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다. 사람들의 판단과 능력으로 유기동물인 그들의 생명을 빼앗을수 있는것인지, 그들을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하였고 무엇을 하여야 되는지를 물어보고 있다. 열마디 말보다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독자의 가슴속에 수많은 의문과 사람의 이기심과 잔인함을 보여준다. 난 왜 이책을 썼는지 그 저자가 궁금하였다. 저자가 동물보호운동가인 것을 알고난뒤 유기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비판하고자함보다 그들 스스로 자신들이 한 생각과 행동을 느끼고 반성하길 바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현재유기동물에 대한 실태를 알리고 삶의 반려자인 그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것같다.
    독후감/창작| 2012.10.18| 3 페이지| 0원| 조회(256)
  • [독후감]반려동물-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독후감]반려동물-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반려동물 <유기동물에 관한 슬픈 보고서>를 읽고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태어날 때 부터 함께한 내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백구 ‘미리’. 할아버지께서 내가 태어난 기념으로 백구 한 마리를 사오셨다고 한다. 집에서 같이 뒹굴 거리며 함께 크고, 어느새 나보다 더 커져버린 미리. 점차 내 동생들도 태어나고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집 밖에서 키울 수 밖 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큰 우리처럼 집을 만들어 키우게 되었고 부모님께서 밥을 주시면 미리와 함께 먹고, 대변을 보면 삽으로 퍼서 땅속에 묻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 어느 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에 먹을 것을 많이 줬다면 일어나 않았을까...?” 라는 후회를 만드는 사건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2004년 겨울 새벽, 미리가 사라져 버렸다. 카스테라 빵 조각만 남기고 말이다. 그 빵에는 수면제가 들어있었고, 누가 납치한 것 이였다. 할아버지의 울음 섞인 목소리, 나를 비롯해 울고 있는 동생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10년 넘게 키워오던 미리를 떠나보내고 부모님께서도 놀라셨는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갓 눈뜬 강아지를 데려 오셨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옆에서 같이 살고 있다. 미리를 잃어버렸을 때는 정말 순수한 마음에 훔쳐간 사람이 우리 미리가 너무 이뻐 샘이나서 자신이 키우려고 훔쳐갔다고 생각했었다.
    독후감/창작| 2012.10.18| 3 페이지| 0원| 조회(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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