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인 공원 등의 환경을 생태적인 환경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시민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소중한 자연 자원을 우리의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덮어서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가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도심 속의 녹지는 지역주민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도시는 푸른 나무 위에서 새들이 지저귀고 그 나무아래에서 낮잠을 즐기는 그런 도시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하나의 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고 소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을 우리가 이룩하지 못한다면 다음 세대들의 삶의 터전은 더욱 황폐화되고 말 것이다. 요즘 범죄가 흉악해지고 있는 것도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