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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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삼환
독후감
14
책소개 우리 교육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교육 회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면서, 교육만이 우리의 살 길이자 국가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한다. 또한 교육자로서의 정체감과 행복을 이야기하며, 교육지도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독후감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독후감
    여러 장을 나눠서 에피소드 형식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1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교육의 중요성과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의 상황을 보여준다. 그중 기억에 남는 내용은 ‘교육 오케스트라’이다. 이 에피소드는 교육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악기로 구성되듯이 교육은 많은 구성원으로 구성되고 수많은 구성원들의 협동적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비유가 마음에 와닿았다. 오케스트라에서 많은 악기가 연주될 때 하나의 소리만 어긋나더라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다. 교육도 오케스트라와 마찬가지로 어느 하나가 어긋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일관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알았다. 또한 교육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여러 구성원이 모여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독후감/창작| 2021.05.21| 3 페이지| 1,000원| 조회(92)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책)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책)
    내용이 무겁고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들어가는 말’을 읽으면서 긴장이 풀렸다. 목차 별로 한 주제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모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나중에 다시 읽게 되었을 때 시간이 없다면 ‘들어가는 말’만이라도 읽어도 좋을 만큼 중요한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유익하였고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제1장 ‘교육 회복의 길’의 주제는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국가에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다. 공자는 국가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세 가지는 ‘식량’, ‘무기’, ‘믿음’이라고 하였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국민들이 굶는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할 것은 믿음이라고 본 공자의 의식은 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불신이 가득한 이 사회 가운데 국가는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7.02.21| 3 페이지| 1,500원| 조회(105)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올바른 교육을 하는 교사)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올바른 교육을 하는 교사)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5-6개의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여러 개의 장 중에서 가장 인상 깊고 공감되었던 부분은 본문보다도 다름 아닌 들어가는 말 이었다. 특히 3장의 들어가는 말 부분에서 “기왕에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으면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신바람 나게 살아야 한다.”라는 도입부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교육자의 교권이 추락하고, 여러 사건들이 매일 벌어지는 현 상황에서 예비 교육자인 우리들이 가장 명심하고 있어야 할 부분을 콕 집어주는 맥락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마지막 줄인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교사의 마음가짐과 기본을 여실히 나타내 주는 말이라고 느껴진다. 올바른 교육을 하는 교사란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생들을 임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기 전 간단한 워밍업 수준으로 읽는 글이 아니라 예비 교육자는 최소한 굳건한 마음을 다지고 읽고 난 후 넘어가지 않고 느끼는 점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7.02.18| 2 페이지| 1,500원| 조회(91)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육자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교육)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육자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교육)
    이 책의 줄거리는 교육자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1장에서는 교육 회복의 길, 2장에서는 교육만이 살 길, 3장에서는 교육자의 신바람 나는 일, 4장에서는 교육 지도자의 방향 제시, 5장에서는 한국의 힘-부모의 힘, 가정교육의 힘, 6장에서는 교육자: 나를 찾아서로 크게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진정한 교육자는 어떤 모습을 갖춰야 하고, 지금 보여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르침을 주는 교사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야하고, 아이들이 신뢰를 할 수 있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7.02.17| 2 페이지| 1,500원| 조회(137)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장별 요약과 느낀 점 포함)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장별 요약과 느낀 점 포함)
    1. 교육 회복의 길 1장에서는 ‘믿음과 희망을, 믿을 수 있는 사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돈 주면 되지 않아요?, 교육 오케스트라, 교육을 걱정한다’ 6가지 에피소드가 나온다. 이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에피소드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다. 이 에피소드는 저자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들어와 엄마에게 냉장고에 있는 콜라 한 잔을 마시면 안 되냐고 물어보자, 엄마는 오늘 이미 콜라를 마셨기 때문에 안 된다며 단호하게 거절을 한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의 말에 순응을 하며 더 이상 조르지 않는 이야기이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들의 태도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엄마의 말에 쉽게 순응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엄마를 조르거나 떼를 써서라도 콜라 한 잔을 마시고자 한다. 또한, 대부분의 엄마들은 그런 아이들의 요구를 들어준다. 정말 저자의 말처럼 “NO”가 “NO”의 뜻이 아닌 “YES”의 뜻인 것이다. 나의 아이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은 알지만, 한 번 안 되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하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은 부모들이 많아서 안타깝다. 한두 명씩 낳아 기르다 보니 품 안의 자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도 당연히 안 되는 것을 되게끔 만들어버릴 것이다. 한 층 더 나아가 사회에 나가서도 이처럼 행동할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잘못된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NO”는 “NO”여야 한다. 안 되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 되어야 한다. 그래야 서로 간의 믿음이 생길 것이다. 다음으로 ‘돈 주면 되지 않아요?’ 에피소드가 인상 깊었다. 물질적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는 어른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 또한 물질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돈은 중요하다.
    독후감/창작| 2017.02.14| 9 페이지| 2,000원| 조회(207)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학생들에게 황금열쇠를 줄 수 있는 지도자)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학생들에게 황금열쇠를 줄 수 있는 지도자)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눈에 띄었고 몸으로 가르치자 라는 말에 교육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보통 교사는 몸으로 가르치기 보단 지식과 교훈을 전달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나에겐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책장을 펼쳐 보았다. 1장 교육회복의 길 시작인 ‘믿음과 희망을’은 아직도 지금도 가장 인상 깊은 부분으로 기억된다. ‘백성이 굶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임금은 백성에게 믿음을 주어야한다.’ 라는 말로 글이 시작된다. 예전부터 사람의 믿음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믿음이란 꼭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지만 가장 무서운 존재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7.02.09| 3 페이지| 1,500원| 조회(68)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을 읽고 (우리사회에서 ‘교육’ 이란 무엇일까)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을 읽고 (우리사회에서 ‘교육’ 이란 무엇일까)
    지금 우리사회에서 ‘교육’ 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가르치는 사람 선생님. 가르침 받는 사람 학생. 이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다. 과연 교육이라는 것이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 받는 사람, 두 분류로 나누면 끝인 것일까. 교육은 단지 학교에서만 하는 것 이 아니라 친구나 선배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나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공교육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사교육으로 빠지는 학생들이 많고 그로인하여 교육이라는 개념이 아까 말한 두 분류로 나누어 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한 학생 인권이다 하는 사회적 변화로 인해 교육자들의 지위는 날로 추락하고 있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도 선생님을 무서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체벌을 하지 못하는 선생님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선생님께 대드는 학생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
    독후감/창작| 2017.02.08| 2 페이지| 1,500원| 조회(54)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에 앞서 앞쪽에 쓰여 있는 글들 중 공감이 되었던 부분들이다. 나는 꿈이 보건교사이기 때문에 교사의 마음가짐이라던가, 가치관 이런 것에 대해 꽤나 생각해본 적이 있다. 이 구절들을 보면서 공감을 얻었던 게 ‘교사는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부분과 ’교사 자신의 자아실현과 성장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부분이다. 교사라고 하면 그저 수업시간에 앞에서 자신이 할 분량에 따라 수업만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대답해주는, 어떻게 보면 이미 다 알고 있는 부분들이니까 쉽게 하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었다. 하지만 교사들도 뒤에서 최고의 수업을 위해 그만큼 노력하고 공부한다는 것을 대학에 와서 더 많이 느끼게 되었고, 정말로 노력해서 수업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수업하는 방식이나 가치관들이 달랐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은 내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분들이 얼마나 학생에 대해, 수업에 대해 열정이 있으신지 느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7.02.05| 2 페이지| 1,500원| 조회(38)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내가 배워왔던 교육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기회)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내가 배워왔던 교육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기회)
    교육학쪽 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접하게 된 도서인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도서였다. 지금 것 읽어본 책 중에서 나에게 이러한 큰 감동을 주었던 책이 있었을까? 나는 단 한 번도 교육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교육이 왜 중요하고 공부하는 순간순간에 왜 열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어보면 글쓴이는 교육을 그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시사를 한다. 사실 나는 이제껏 가장 중요한 분야를 생각하면 과학이나 정치 경제를 꼽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국가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를 할 수도 없거니와 멸망으로 이르게 될 것이다. 교육이 없는데 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는 어떻게 교육시킬 것이며 과학 발전과 경제 발전을 어찌 기대할 수 있는가... 다시 한 번 내가 배워왔던 교육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7.02.04| 2 페이지| 1,500원| 조회(64)
  •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육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다차원적으로 다룬 책)
    [독서보고서]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를 읽고 (교육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다차원적으로 다룬 책)
    지금으로부터 10여년이나 전에 나온 책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잇는데 이 책의 논리, 세태흐름, 가치관은 2005년 전 출판당시와 현재 내가 사는 현실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아니 오히려 지금을 예언하고 있는 것처럼 지금의 상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 반대로 지금의 상황을 보고 누군가 과거로 돌아가 쓴 것처럼 너무 공감되고 와 닿는 내용들이 많다. 이것을 조금 부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2005년에도 있었던 문제들이, 지적된 잘못 된 것들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것이라 생각해 조금 씁쓸하기도 하다. 교육. 이 책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명제만을 위해 쓰인 책 인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의 부정적인 부분을 콕콕 집어 해결 방안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데 무릎을 탁 칠만큼 구구절절 옳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7.02.02| 3 페이지| 1,500원| 조회(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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