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계단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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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채사장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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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 꼴찌를 겨우 면하며 영혼 없는 아이로 지냈던 학창 시절부터... 그가 올라온 ‘불편한’ 계단은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학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까지 아우른다. 저자를 따라 계단을 오르는 동안, 독자는 아직...
  • 열한 계단-채사장-독후감
    열한 계단-채사장-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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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창작| 2023.05.14| 1 페이지| 2,000원| 조회(35)
  • 열한 계단 독후감
    열한 계단 독후감
    작은 질문 하나가 삶의 각도를 조금씩 바꾸고 결국 사람의 삶을 결정짓는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정리할 수 있을까요?" "어떤 책을 읽었고, 무엇을 공부했으며, 오늘날까지 어떻게 살았나요?" 저자가 지난 2년간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라고 한다. 어쩐지 그렇더라 어느 날, 그는 갑자기 나타나 그의 필명으로 된 첫 번째 책을 가지고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천재는 아니고, 언뜻 보면 다른 사람들처럼 떠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해 온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 근데 조금만 보면 특별한 게 있어요.” 작가 채사장은 치열하게 질문하며 살아왔다. 꼴찌를 겨우 면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먹고살기 바쁘고, 큰 교통사고 후 절망적인 순간에도 책을 한 권도 읽지 못했다.
    독후감/창작| 2022.03.23| 3 페이지| 1,500원| 조회(48)
  • 열한 계단(2016, 채사장, 웨일북) 독후감
    열한 계단(2016, 채사장, 웨일북) 독후감
    * 계단. 비효율과 불편함. 하지만 매력적인. 낯설다. 책 표지의 계단을 보며 생각했다. 고층 건물의 삶이 익숙한 현대인에게 계단은 가깝지만 먼 존재다. 간혹, 엘리베이터가 수리 중이거나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 아니면 계단을 이용할 일은 없다. 계단은 힘들고, 느리니까.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니까. 의미심장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어온 경험, 성장의 과정에서 맞닥뜨린 11개의 주제를 계단에 비유했다. 힘들고, 느리고, 비효율적이고, 불편한 계단에. 왜? 계단은 차근차근 밟아 올라야 한다. 튼튼한 두 다리가 필요하다. 힘껏 발을 내딛어야 한다. 누구도 대신 계단을 걸어줄 수 없다. 내가 걸어내야 하는 것이다. 타인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와 다르다. 여기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 많은 책들이 빠르고, 편한 길을 얘기한다. ‘자, 여기에 올라 타. 쉽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이야.’ 반면, ‘열한 계단’은 친절하지 않다.
    독후감/창작| 2021.01.14| 3 페이지| 1,500원| 조회(89)
  • 열한계단
    열한계단
    지대넓얕 책을 통해 알게 된 채사장의 신간 도서가 출간되어 읽어보았다. 지대넓얕이 저자가 책을 읽으며 습득한 다양한 지식을 알기 쉽게 풀이해 놓은 책이라며, 이 열한계단은 저자가 학창시절부터 책을 읽으면서 변화한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 저자의 과거 속으로 돌아가 성장과정을 따라가는 느낌을 받아서 책에 금방 몰입되었다. 독서의 방법이 익숙한 책을 읽는 것과 불편한 책을 읽는 것 2가지로 분류했을 때 저자는 불편한 책을 읽을 것을 권유한다. 읽기가 어려운 책이 아니라 하나의 책을 읽고 그 세계에 동감하면, 그와 전혀 다른 세계관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기 세계의 지평을 점차 넓혀 가라는 것이다. 이 책은 불편한 책을 읽으며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과정을 계단을 오르는 것에 비유하였고, 자신의 변화과정을 11계단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9.21| 2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열한계단 독후감
    열한계단 독후감
    치열하게 살아온 날들은 보통 사회적 위치나 권위로 치환되기 마련이다. 그 어떤 위치나 권위에 의지하지 않고 오롯이 지(知)만으로 자신의 지나온 삶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책 [열한계단]에서 접할 수 있는 지(知)란, 근거로 무장한 사실 나열이 아니었다. 채 사장 작가는 보통의 사람들과 비슷하고도 다른 결의 시간을 보내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나름의 답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인다. 책을 관통하며 내가 지속적으로 받았던 메시지는 “내 안의 주관성에 몰입해야 한다.”였다.
    독후감/창작| 2018.12.13| 1 페이지| 1,000원| 조회(112)
  • 독후감 - 열한 계단(채사장)
    독후감 - 열한 계단(채사장)
    팟빵에서 마지막 방송이 업로드(2017년 8월 20일 마지막 방송) 된지 1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에서 특유의 진중한 말투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가 채사장의 네 번째 저작 <열한계단>을 읽어 보았다. 채사장은 그동안 우리사회의 복잡 다단한 이면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내는데 탁월한 재능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전 저작인 <시민의 교양>에서도 너무 복잡해서 많은 이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주제인 ‘사회의 구조’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놓아 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저자 채사장은 이렇게 불편한 책에 독자가 원하는 ‘쉬운 인문학’을 오롯이 담아 냈다. 게다가 이번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자신의 구체적인 (체험)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있다. 우선 ‘나’의 이야기에서 ‘인문학’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어색함 없이 물 흐르듯 매우 자연스레 이어진다. 뒤이어 그 지식들을 배우면서 느낀 자신의 감정을 하나씩 풀어내는데 어찌 보면 경수필처럼 산뜻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덕분에 글은 더 쉽게 읽힌다.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인 <지대넓얕>처럼 이 책에서도 어려운 개념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 책의 흐름만 잘 따라가도 책에 등장한 개념들의 큰 줄기는 거의 다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가가 언급하는 계단은 바로 ‘내가 믿었던 세계’로 보인다. 또한 한 계단을 넘어서는 것은 다른 세계를 접하며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계단은 자신이 인상깊게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하는데 자기에게 익숙한 책만 읽게 되면 오히려 다른 세계의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해된다. 다시 말해 그동안 읽던 책과 비슷한 책을 계속 읽으면 내 세계의 전부라 믿는 계단에 머물러 있기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8.10.19| 6 페이지| 1,500원| 조회(127)
  • 열한 계단
    열한 계단
    이 책은 열한 개의 고전에서 오래된 지혜를 선별하여 그 지혜가 어떻게 한 명의 구체적인 개인을 성장시켰는지를 다루는 ‘인문학적 수필’ 형식이다. 지금까지 ‘세계’를 주제로 다룬 저자의 다른 책들과 달리 이번에는 그 세계를 담아내는 ‘자아’에 대한 이해를 한 계단, 한 계단 밟아가며 자아 탐구를 해나간다. 책은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이상, 현실, 삶, 죽음, 나, 초월이라는 11개의 계단을 정반합이라는 변증법을 통해, 계속해서 불편한 지식을 접하여 기존의 세계를 해체하고 한 계단을 더 올라간다. 줄거리는 이렇다. 저자는 문학으로 눈을 뜨고, 예수와 붓다를 통해 구원의 문제를 고민한다.
    독후감/창작| 2017.10.10| 2 페이지| 1,000원| 조회(313)
  • [독후감] 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저자) (독서감상문)
    [독후감] 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저자) (독서감상문)
    저자는 현실을 도피하지 말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탐구할 줄 알아야 한다. 열한 계단의 단계들은 혼자 탐구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계단은 문학이다. 실용서적에 익숙해서 문학에서 화두를 꺼내긴 쉽지 않다. 예전에 교양 프로그램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서 다양한 주제를 뽑아내어 이야기 나눈 것을 봤다. 책 읽는 과정은 힘들었으나 내가 느낀 것과 상대가 느낀 것을 서로 공유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 두 번째부터 네 번째 계단은 종교와 철학에 대해 다룬다. 예수와 붓다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에서 존경한다. 종교적 구분을 떠나 모두에게 이로운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던진 화두는 지금도 유효하다.
    독후감/창작| 2017.03.03| 2 페이지| 1,000원| 조회(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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