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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저자: 김대식
독후감: 10건

책소개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는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뇌과학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저서이다. 인간의 지능을 이해하는 것은 인공지능의 능력과 인공지능의 발달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이다. 따라서 김대식 교수의 뇌과학 강연이 곁들여진 인공지능 강의는 여타 다른 이야기보다 이해하기 쉽고...

10개

[A+받은독후감]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지금, 특히 인공지능에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간 vs 기계 책을 보고 제목부터 흥미가 갔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맞서 관련된 견문을 넓히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과거에 알파고 vs 이세돌의 바둑대결이 엄청난 이슈였는데, 학업에 집중하느라 큰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많은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제이며 인공지능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였기에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줄거리는 인공지능을 개발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수학과 공학으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을 만들었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람과 비슷하게 구현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임을 깨닫는다.

독후감/창작| 2022.11.20| 3 페이지| 2,500원| 조회(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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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기계- 인공지능과의 공생/사고와표현

이 책은 인공지능이 나타났을 때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책에선 인공지능에 단계를 나눠 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으로 얘기를 한다.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것이 사람과 비슷한 수준인 인공지능을 약한 인공지능이라 부르고, 한층 더 나아가 독립성과 자아가 있고 자유의지가 있는 기계를 강한 인공지능이라 부른다. 약한 인공지능이 나타났을 때 사라지는 직업은 반이나 된다. <중 략> 인공지능은 실업과 더불어 불평등의 문제도 심화시킬 것이다. 약한 인공지능을 소유한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 것이고 그러지 못한 자는 점점 돈을 못 벌게 되어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이는 중산층의 비율이 줄고 저소득층의 비율이 급속도로 늘어 국가경제력이 떨어지게 되며 사회적 문제로 이어진다. 현재 정부는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인상시켜 임금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줬다.

독후감/창작| 2021.01.22| 1 페이지| 1,000원| 조회(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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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은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영화나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해온 인공지능의 위력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이 사건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편리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인공지능의 기술로 일자리와 같이 인간이 설자리가 좁아지는 공포를 동시에 느끼게 했다. 대국이 치러진지 3년이 흐른 지금, 인공지능의 지대한 관심과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인공지능의 현 위치는 어디일까? 나는 책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를 통해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 보기로 했다.

독후감/창작| 2021.0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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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vs기계 독후감

‘인간 vs 기계’라는 제목을 처음 보고, 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앞으로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면 인간은 거기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주는 책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평소에 4차 산업혁명, 딥러닝, 인공지능 등을 인터넷을 통해 보고 들었지만, 막상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 오늘날 엄청난 과학 기술들이 발전하며 곧 거대한 변화가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적어도 그 변화들이 무엇인지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했고, 읽어 보았다.

독후감/창작| 2020.08.05| 2 페이지| 1,000원| 조회(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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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vs기계’이라는 책 제목에서 나는 인류의 미래발전 계획 혹은 방향에 대해서 논하는 책인 줄로만 알았다. 과학적인 이야기가 분명히 들어있었지만, 인간이 얼마나 뛰어난 생물이고 인공지능이라는 것에 우리가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마주하며 인류의 철학과 사상을 나타낸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흔히 로봇이라고 한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터미네이터나 아이언맨과 같은 엄청난 기술을 동반한 완성도 높은 로봇을 생각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렇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로봇(ASIMO,HUBO)이라는 것이 스스로 사고를 하여서 문을 여는 작업을 한참동안이나 생각 한 후에야 그 일을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깨우침을 주는 것 같았다.

독후감/창작| 2020.05.17| 3 페이지| 1,500원|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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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vs기계 분석 및 감상문

인공지능(AI)이나 기술의 발전에 대해 나의 관심도는 높지 않은 편이었고, 그렇게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거나 과학이 발전함으로서 가져오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보지 않았고 크게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 후,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오로지 기계가 나에게 주는 편리함과 유용성에만 생각하고 보려고 했었던 것 뿐. 그 안에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어떤 식으로 소비되는지, 발전을 통해 미래에 끼칠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다. 책의 첫 도입부에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대결했다는 예시 글이 나오는데 사실상 학자들은 이세돌 9단이 전승할 것이라 예측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모두 알다시피 알파고의 승리로 끝이 났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세돌 9단이 전승할 것이라 생각했을까?’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찾아본 결과, 이 알파고는 상대 선수의 역량에 따라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해 학자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이 예시로 들은 글을 알아보니 더욱 소름이 돋고, 앞으로의 기계, 인공지능은 ‘얼마나 더 발전할까?’에 대한 두려움마저 생긴다.

독후감/창작| 2019.12.13| 3 페이지| 1,000원| 조회(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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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서평

저자 김대식은 카이스트 뇌과학자이고, 책에서 사람들이 어떤 뇌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현재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미래에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지, 그에 대해 우리 인간은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지에 대한 저자의 전반적인 생각이 담겨 있다. 2016년 3월 9일,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의 대국에서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내리 패하였다. 우리 사회는 충격에 빠졌고 인공지능이 점차 현실화되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 저자는 이 사건을 강조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 시대에 인공지능의 발전과정 및 순기능과 역기능을 설명, 그에 대한 준비를 당부한다. 현재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와 컴퓨터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닫고 컴퓨터를 인간의 뇌처럼 학습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그렇게 인공지능은 단계를 거쳐서 오늘의 딥러닝을 탄생시켰다.

독후감/창작| 2019.07.10| 1 페이지| 1,000원| 조회(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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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 ‘김대식의 인간vs기계: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김대식 저)를 읽고

김대식의 인간vs기계: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뇌과학자인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저서이다. 김대식 교수는 이 책에서 인문학적인 통찰로 이해하기 쉽고 명로하면서도 명쾌하게 인공지능, 딥러닝, 빅 데이터 등 미래 산업 전반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논의한다. 나는 인공지능이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것 보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가 더 관심이 간다. 인공지능은 스스로 학습하며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인공의 두뇌라고 할 수 있다. 그중 저자는 인공지능 중 알파고처럼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에 주목한다. 딥러닝이란 인간의 물체 인지 과정을 개념적으로 모방한 시스템이다. 딥러닝은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신경망 구조를 통해 스스로 데이터에 포함된 통계학적인 정보에 대해 점점 더 압축된 표현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학습한다.

독후감/창작| 2018.12.03| 2 페이지| 2,000원| 조회(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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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저자는 뇌과학자다. 작금의 인공지능은 기호시스템에 기반한 알고리즘이 아니라 머신 러닝 그 중에서 딥 러닝이 대세다. 인공지능은 최 상위 개념, 그 아래에 머신 러닝이 있고 다시 그 아래에 딥 러닝이 있다. 한데 딥 러닝이 인공지능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것은 그 성과가 놀랍다는 이유다. 처음에 인공지능은 기호와 규칙으로 시작했다. 인간이 풀기 힘든 수학문제를 단숨에 풀어버렸다. 일종의 연역추론에 상당히 강했다. 한데 범용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걸 '모라벡의 역설'이라 했다. 인간에게 쉬운 것은 로봇에게 어렵다. 대신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로봇에게 쉽다. 몇 가지 이유가 제시되었다. 그 중의 하나는 진화의 속도에서 찾는다. 인간이 걷기 시작한 것은 수백 년이다. 수학을 풀기 시작한 것은 몇 천 년이다. 로봇이 잘 걸으려면 수학문제 푸는 것보다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17.01.09| 3 페이지| 1,000원| 조회(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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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독서감상문 사회과학, 경영, 심리학 레포트 과제)

기계는 수동적인데 반해, 인공지능은 능동적이다. 기계는 인간이 입력한 정보와 목적에 따라 정해진 일만 한다. 인공지능은 기계에 인간의 지능 기능 추가한 일종의 두뇌다. 이 때문에 스스로 학습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취득할 수 있다. 이세돌과 바둑을 두었던 구글의 알파고가 그 예이다. "사람에게 어려운 문제는 컴퓨터에는 쉽고, 사람에게 쉬운 문제는 컴퓨터에는 어렵다." 이는 ‘모라벡의 역설’로서, 여전히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는 다르다는 것을 설명한다. 수학적인 계산을 인공지능은 단 몇 초 만에 풀 수 있을 진 몰라도 스스로 문을 여는 데는 오랜시간 지체할지도 모른다. 저자는 인공지능 중 알파고의 딥러닝에 주목한다. 알파고는 수많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스스로 배우고 학습한다. 경험과 직관에 의해 판단할 수 있는 인간의 뇌와 달리 딥러닝은 빅 데이터와 통계에 의해 학습하고 판단한다.

독후감/창작| 2016.12.20| 2 페이지| 1,500원| 조회(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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