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나비’가 만드는 기적!
독서가 인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것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 독서를 하는지가 뚜렷하지 않아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 독서 토론 모임 ‘나비’가 있다. ‘독서포럼나비’는 시간관리/자기계발 전문가인 강형규 대표와...
남북 분단에서 코로나까지 대한민국 돈의 역사 총망라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들려주는 넓고 깊은 한국 경제 이야기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통찰하는 안목을 선사하는 최고의 책
역사는 반복되고, 돈의 역사는 더욱 그렇다. 역사를 모르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돈을 벌고 싶다면, 아니 최소한 잃고 싶지 않다면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돈의 역사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침이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마침내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다뤘다. 세계 경제사를 다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역사》를 쓴 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제사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저자는 역사와 경제 그리고 경영 세 분야에서 학위를 받고, 지금도 투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론과 실전 모두에서 넓고 깊은 내공을 쌓아 온 그이기에, 더 이상의 적임자는 없다고 확신할 수 있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늘날 한국 경제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 주요 사건을 19개로 정리하고, 2부에서는 주식 시장의 흐름을 바꾼 11가지 사건, 3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꾼 7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 ‘요약 및 교훈’을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돈의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 주식,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는 이러한 통찰을 탄탄한 논리와 풍부한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사건에 관한 탁월한 분석과 풍부한 참고 자료는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열의를 쏟았는지 짐작게 한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술술 풀어내어 읽는 사람이 절로 몰입하게 한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는 돈 공부에 입문하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투자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투자에 나설 때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경제 변수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산 시장의 역사를 결정지은 주요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통해 깊이 있는 돈 공부를 시작해 보자. 우리의 돈은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진짜 빵을 만드는 동네빵집 이야기!빵과 빵집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동네빵집의 비밀』. 이 책은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 동네빵집만의 경쟁력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빵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왜 어떤 빵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신트림이 나는지, 내가...
“진짜 부자는 토지로 만들어 진다!”
최고의 실전 투자자가 공개하는 ‘돈 되는 토지 골라내기’ 노하우!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가 유행처럼 번진 요즘, 부동산 경매 시장의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해졌다. 그러나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유독 자유로운 분야가 있는데, 이는 바로 토지 경매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바라보다!
경제 성장과 민주화, 그리고 미국『대한민국 만들기, 1945-1987』.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이루고 미국의 이상에 가장 가깝게 국가 만들기에 성공한 케이스가 ‘대한민국’이다. 그렇다면 베트남, 필리핀은 안 되고 대한민국만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냉전 시기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을 연구해온 그렉 브라진 교수가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여기에 미국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친미와 반미를 넘은 제3의 시각으로 한국 현대사를 읽어냈다. 군대, 학교, 언론,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인과 작용-반작용을 주고받으며 창조적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한국과 미국 간에 존재했던 다양한 관계들에 주목하였다. 저자가 참고한 신문과 잡지, 퇴역 군인과 관료들의 회고록, 최근에 공개된 외교 문서 등을 통해 당대 한국인들의 눈으로 새롭게 근현대사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