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
***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그리고 풍부한 임상 사례로 풀어낸, 탐닉의 시대에서 균형 찾는 법
*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이란?
과학자들은 중독 가능성을 측정하는 보편적인 척도로서 도파민을 사용한다. 뇌의 보상 경로에 도파민이 많을수록 중독성은 더 커진다. 과거에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을 구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을 결핍의 공간에서 풍요가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면서 중독의 법칙이 바뀌었다.
중독성 물질, 음식, 뉴스, 도박, 쇼핑, 게임, 채팅, 음란 문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오늘날 큰 보상을 약속하는 자극들은 양, 종류, 효능 등 모든 측면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가했다. 디지털 세상의 등장은 이런 자극들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ESG 경영은 어떻게
기업의 무기가 되는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갑작스러운 태풍과 같은 기후 위기, 저성장·고위험의 금융 위기 등 온갖 리스크들이 기업의 내일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거기에 챗GPT와 같은 혁신 기술이 새롭게 등장하며 일상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기업은 어떻게 미래 생존을 준비할 수 있을까?
이런 메가 리스크 시대에 새로운 경영 해답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ESG다. ESG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해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리스크 부분을 미리 검토해 그 위험성을 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ESG는 경영의 전반적인 체질을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이다. 《ESG 생존 경영》은 각 영역의 전문가 6인이 의기투합해 ESG 경영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담았다. ESG 경영 전략부터 테크, 환경, 사회, 거버넌스에다 공시까지 이 한 권이 ESG 경영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꾸려는 리더와 실무자에게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런던비즈니스스쿨의 저명한 재무학 교수인 알렉스 에드먼스는 이 책에서 사회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새로운 비즈니스 원칙 ‘파이코노믹스(Pieconomics)...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며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론)’에 근거해, 기업의 파이 키우기 전략은 기존의 자본주의가...
《FBI 비즈니스 심리학》은 29개국에 출간된 《FBI 행동의 심리학》의 비즈니스 결정판이다. 이 책은 상대의 몸짓과 표정을 읽고 진심과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말투, 옷차림, 매너, 주위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내 생각과 감정을 어필하고, 상대로부터 호감과 신뢰를 얻으며, 상황과...
《IT 좀 아는 사람》은 이렇듯 실리콘밸리 기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담은 책이다. 오늘도 실리콘밸리에서 기술과 생활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 중인 저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 사례들과 족집게식 설명 덕분에 어느새 IT 문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IT의 미래를 머릿속에 그리게 된다.
코딩을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