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희망의 씨앗』에서 우리가 뗄 수 없는 주식인 쌀과 간식인 초콜릿부터 선물로 전하는 난초까지 다양한 식물에 담긴 여러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식물들이 우리 인간의 삶에 얼마나 깊게 뿌리내렸는지 확인시켜 준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제인구달이 어린 시절 성장했던 영국 본머스 외할머니 댁...
이후 탄자니아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평생을 침팬지 연구로 일관했다. 그녀가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침팬지와 평생을 하게 된 과정을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우리가 살이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우리가 조금씩, 매일, 함께 노력한다면 지구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음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