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이해하는 유익한 통찰력 + 시대를 앞서가는 진화된 상상력 진화하는 인문학자 진중권, 따뜻한 상상력의 과학자 정재승이 펼치는 인문서『크로스』. 이 책에서는 미학자와 과학자가 만나서 문화현상에 대해 수다를 떤다. 편의점에서 사 먹는 생수나 영화 <원티드>의 주인공 앤절리나 졸리, 혹은...
시대를 읽는 키워드를 선정해 인문학과 과학이라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읽어낸 《크로스》는 기존의 교양서와는 다른 신선한 시도로 10만 독자를 열광케 했고, 이번에는 더욱 색달라진 주제와 세련된 편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시즌 1에서 ‘상상력’을 화두로 우리를 조종하는 작은 일상들에 주목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