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안중근의 삶, 역사적 그날을 기억하다!안중근의 삶과 내면세계를 추적한 역사 다큐 팩션『안중근 불멸의 기억』. 안중근 의사가 의거한지 100주년이 되는 기념으로 출판된 이 책은, 저자 이수광이 2007년부터 3년 동안 러시아와 중국, 일본 현장을 답사하고 자료를 조사하여 완성한 것이다. 사형이...
안중근 의사가 순군 전 뤼순 감옥에서 집필한 자서전 「안응칠 역사」와 미완성 유고 「동양평화론」 그리고 『해조신문』에 기고한 글 「기서」를 담고 있는데,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묶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 의사의 자서전인 「안응칠 역사」인데, 이는 1970년대 말 일본에서 필사본이 발견된 이래로 다양한 번역본이 선보여져,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담은 책들은 지금까지 약 이백여 종이 출판되었다.
그중 안중근 자서전에 대한 연구 성과로 꼽을 만한 것은 1979년 안중근의사숭모회에서 가장 먼저 발간한 노산 이은상 번역의 『안중근 의사 자서전』, 국가보훈처에서 1999년 발간한 윤병석 편역의 『안중근전기전집』, 그리고 안중근평화연구원에서 2016년 발간한 『안중근 유고』 정도이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발굴자료를 토대로 한 관련 연구자들의 성과물이었는데, 1910년대에 일본인에 의하여 필사되면서 잘못 표기된 내용이 비판 없이 답습되거나, 번역과 사실 고증 등에서 미진함이 해결되지 않은, 아쉬운 출판물이었다.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고 바로잡은, 안중근 자서전의 ‘정본’을 만들고자 한 것이 이 책 출판의 첫걸음이었다.
1909년 10.26일 오전 안중근 의사는 만주 하얼빈 역에서 아시아 침략의 원흉이자 조선통감부 총독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였다. 이 자서전은 안의사가 뤼쑨감옥에 5개월 동안 투옥되어 있을 당시, 200여 개가 넘는 유묵과 함께 쓰여진 책이다. 우리의 근대사에 큰 인물로 자리잡고 있는 안의사는 순국...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 15가지.
1. 한국의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2.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3. 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맺은 죄
4. 무고한 한국인들을... 동양 평화를 깨뜨린 죄
15. 일본 천황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내가 이토를 죽인 이유는 이토가 있으면 동양의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한일간이...
『안중근 평전』은독립운동가로서뿐 아니라 세계평화주의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선각적인 지도자 안중근 의사의 ‘지나간 미래상’에 대해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안중근 의사의 사상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하얼빈 의거와 이후 공판투쟁 모습 등을 역사적 사료와 증언기록으로 보여준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