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복판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빛나는 샘이 되어줄 인문학 에세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어린 왕자’
‘잃어버린 어린 시절을 찾아서!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나는 저 멀리 높은 곳에 앉아있는 어린 왕자를 보았다”
『어린 왕자』의 무엇이 좋았을까요? 여우의 말처럼 나의 대답은 아주...
인간에게 기적이 있음을 알려주는 불빛들...
전쟁과 인간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생텍쥐페리의 작품『전시 조종사』. 영문판 〈아라스 지구 비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자마자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조국 프랑스에서는 점령군 나치에 의해 판금 조치를 당했다.
이 작품에서는 정찰 비행 중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몫의 임무를 수행하다 죽어가는 조종사들과 그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 사명감, 인간의 본질 등에 대한 묵상이 전편을 통해 흐른다. 고통과 죽음의 그림자 속에 응집되어 있는 사색과 명상이 돋보인다. 긴박한 전쟁터와 대조되는 일상의 풍경이 시적이고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양장본]
찬란한 청춘을 살아내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하다!
청춘과 어른의 경계에서 뜨겁고 아프고 외로운 이들을 위한 이야기『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 이 책은 모두 27장으로 이루어진 <어린왕자>의 각 장마다 원작에 담긴 감동과 지혜, 치유의 에너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