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식!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 가운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지식으로 손꼽히는 테마들을 편집해 마음, 문화, 생각, 우주, 생명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궁극의 생명』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으로, ‘생명’에 관한 이 시대 가장 첨예한 이슈와 첨단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을 통해 범우주적인 차원에서 생명체의 고유한 특성이 무엇인지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펼친다. 한편, 통섭적 과학 연구의 대가로 손꼽히는 프리먼 다이슨과 현대적 진화론의 설계자로 유명한 에른스트 마이어는 ‘진화와 자연선택’의 핵심이자 표적이 ‘유전자’라는 도킨스의 이론을 반박하며 흥미로운 논쟁을 이끌어낸다.
진화생물학, 유전학, 정보과학, 생명공학, 화학, 이론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석학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생명을 연구한 결과를 설명하고, 때로는 성숙한 논쟁을 통해 생명 관련 이슈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더 깊이 있게, 더 통섭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제목의 '시계공'이라는 단어는 19세기 신학자 윌리엄 페일리의 창조론을 주장한 논문에서 따온 것이다.
책은 다윈의 진화 이론을 비판하는 반다윈주의자... 1991년도 펭귄판 <눈먼 시계공>에 실린 바이오모프 프로그램도 함께 실어 새로운 바이오모프 프로그램을 통해 진화 가능성의 진화까지도 엿볼 수...
진화론의 정수, 생명의 역사를 논하다!생명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진화하게 되었을까?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는 그런 물음에 대한 답이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가 영국왕립연구소의 유명한 대중 과학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강연’ 내용을 토대로 이를 보강하고 재구성하여...
과학을 넘어선 우리 시대의 고전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 『마법의 비행』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동물의 비행 원리를 진화 과정과 과학적 증거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이 책은 리처드 도킨스의 탁월한 통찰력과 위트 있는 설명이 돋보인다. 저자는 비행하는 대표적인 생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