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세계로 안내하는 김성곤 목사의 메시지 『나실인의 비밀』. 사사기에 나오는 단편적인 이야기들 가운데 삼손의 삶을 통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나아가야 할 삶의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다. 오늘날 정체성의 위기를 겪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나실인의 거룩한 삶을 촉구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는 법칙, 『나에게 가장 행복한 오늘』. 삶이 달라지기를 바라고, 세상도 변화되기를 바라는 우리를 위한 책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행복'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저자는 우리가 행복을 개인적인 기쁨이나 만족이나 성취 등에서만 찾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그러한...
지금까지 힘껏 버텨 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차분히 담아낸 ‘새삼 고맙다’, 생채기 난 내 마음에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모은 ‘괜찮아, 울어도 돼’, 사랑과 이별에 대한 깊고 따뜻한 단상을 엮은 ‘그래도, 사랑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위로와 조언을 담은 ‘혼자가 아니야’, 세상의 속도가 벅차 울고...
자신의 성격에 꼭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안내서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의 개정증보판.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를 비롯해 모바일 기술, 프랜차이즈 사업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직업이 포함된 1000여 종의 최신 유망 직업과 함께 인터넷으로 무장한 밀레니엄...
감정, 관계, 일상에 고민이 많은 십대를 위한
열정 멘토 고정욱 쌤의 ‘나다움’ 특강
5가지 ‘남다른’ 마음 습관으로 ‘나다움’을 아름답게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학교 앞 작은 서점에서부터 입소문이 나서 학부모와 교사,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나에게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에 이은, 열정 멘토 고정욱의 자기계발 에세이 제2탄이다. 고정욱 작가는 “몸에 맞지 않는 옷 같은 남의 삶을 강요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글을 썼다고 말한다. 나다움을 알면 이 험한 세상을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꿈을 키우며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진로와 공부, 친구, 사랑, 꿈 등 평범한 십대들이 겪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이 담겨 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알려준 대로 마음먹으면 나다운 ‘관계’, 나다운 ‘감성’, 나다운 ‘인성’, 나다운 ‘생각’, 나다운 ‘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일은 늘 그렇다. 살다 보면 불안하거나 소외되거나 전전긍긍할 일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누구도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는다. 부모님도 내가 정할 수 없고, 가정환경, 성격, 외모 등 모든 것들이 다 하늘로부터 주어진다. 나한테 주어진 것 안에서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필요 없다. 친구 관계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을 과소평가할 필요도 없다. 겁부터 낼 필요도 없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무너뜨리려 하면 그땐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때로는 단순무식하게 나답게 생각하고 말하는 게 더 좋다. _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