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세부 직종의 변화 추이와 미래 전망, 하는 일과 근무 환경, 연봉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 책. 해외 취업 희망자를 위해 국내 자격증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나 썬 등에서 제공하는 업체 자격증의 종류와 해외 취업 방법, 현황을 개괄함으로써 IT 업계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챗GPT가 강타한 2023년,
2024년에는 과연 어떤 기술이
산업의 트렌드가 될 것인가
IT 전문 테크라이터 김지현이 전망하는
2024년 IT 키워드 10
2021년에는 NFT, 2022년에는 메타버스와 웹3, 그리고 2023년에는 챗GPT와 같은 기술 트렌드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기술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에 대중과 산업을 이끄는 기업에게 쉽게 잊힐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사라질 수 있고, 이전의 기술도 그런 운명을 겪을 수 있다. 기술이 트렌드가 되려면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선택받아야 하는 것은 숙명이다. 성공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은 제대로 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어 IT 기술과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사업 혁신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024년에는 어떤 기술 트렌드가 주목받을지 예측하고,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러한 키워드가 서비스로 구현되어 트렌드로 발전하고, 전통기업과 해당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웹3, 챗GPT, AGI… IT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트렌드를 읽는 법”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부터 SK까지, 지난 27년 동안 IT 신사업과 혁신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작가의 노하우를 총 23개의 습관으로 정리했다. IT 뉴스를 이해하고 기술의 흐름을 읽고 이용하는 통찰을 배워보자.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30번째 습관은 “IT 트렌드 읽는 습관”입니다. 작가는 총 23개의 기본적인 습관만 잘 기억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어떤 IT 이슈가 새롭게 등장해도 이를 재빨리 이해하고 비즈니스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작가의 습관은 미디어 탐색에서부터 누굴 팔로워하고,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그러면서도 기술에 경도되지 않고, 고객 가치와 사용자 경험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작가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유행이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영향을 주는 트렌드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년 동안 IT 업계에 있으면서 발견한 패러다임 변화 공식도 소개했습니다.
IT 뉴스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 비 IT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IT 흐름을 놓치지 않고자 하는 분, 수많은 IT 정보 중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는 노하우를 얻고자 하는 분, IT 고수(그루)의 공부법과 리서치 노하우, 관점을 배우고자 하는 분, 지난 30년의 IT 변화를 개괄해보고 변화 공식을 알고 싶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보 캠퍼를 위한 캠핑 가이드 & 캠핑지 100선이 공개된다.
캠핑이라 하면 흔히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장비도 제대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캠핑은 그렇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 책은 생각대로 하면 뭐든 이루어지는 캠핑에 대해 소개한다. 캠핑 고수들이 주목한 캠핑 명소 52선을...
“살아온 인생을 정성스럽게 기록하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치유와 성장에 기반을 둔 자서전 가이드 & 다이어리북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누구도 대신 채워줄 수 없는 당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해보세요. 이 책이 이끄는 대로 쉽고 재미있게 나를 다시 만나고 이해하고 사랑해보세요.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써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빛나거나 어둡거나 괴롭거나 행복하거나 인생의 모든 순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30여 년간 심리상담가, 마음칼럼니스트,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로 살아온 박미라 작가와 상담심리에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하며 특히 글쓰기에 주목해온 한경은 작가가 《IT’S MY LIFE 이츠 마이 라이프 : 나의 삶이 한 권의 책이 된다면》을 출간했다. 자전적 에세이 쓰기 비법에 다이어리 구성을 접목하여 기록하는 순간 내 책이 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 책이 이끄는 대로 살아온 인생을 정성스럽게 기록하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의 책, 나만의 책이 된다.
이 책은 보통의 자전적 에세이 쓰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대기 순이나 질문법에서 벗어나 여섯 가지 주제로 경험의 의미를 써 내려가도록 구조화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또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글쓰기 장치(‘목록 쓰기’ ‘빈칸 채우기’ ‘거리 두고 보기’ ‘나는 누구인가’ 등)를 두어 기록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점, 〈마음의 역사〉 파트를 마련하여 내면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달해왔는지 살펴봄으로써 궁극적으로 ‘치유’와 ‘성장’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